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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전창진감독의 U18 대표팀 극찬 (내용추가)
starks 추천 0 조회 3,117 24.08.19 18: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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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19:16

    첫댓글 U18팀이 잘했으면

    이종현 동기들이나

    김종규 동기들

    작정현 동기들처럼 프로오기전부터 소문 났을갑니다

  • 작성자 24.08.19 19:43

    대학 4년 채운다면 드래프트는 4년뒤라 그때 쯤 평가가 어찌 될지 아직 모르지 않을까요.

  • 24.08.19 20:12

    ? 김민구 두경민은 저 나이때 유명인사가 아니었습니다

  • 24.08.19 20:20

    U16 일정이 한번 꼬이면서 06년생들이 거의 못 나갔으니 알려졌을리가 없죠

  • 24.08.19 20:36

    @Unsung Peter Pan 대학생때를 제가 착각했네요

  • 24.08.19 23:37

    @Unsung Peter Pan 맞습니다...두경민은 정말 경희대에 가서 엄청노력해서 신인드랩3순위를 일군거죠 대학가기전에 고등시절 농구 포기까지 고려했던 선수입니다.

  • 24.08.20 00:12

    @BREEZE브리즈 경희대 가서도 최부영이 그만두고 매니저하라는거 이 악물고 연습했죠. mvp시즌부터의 행보는 실망스럽지만 엄청난 노력파임은 부정할수 사실입니다

  • 24.08.20 11:46

    @Unsung Peter Pan 김선형, 김민구, 두경민은 대학 탑 오브 탑이었지만 송도, 삼일, 양정 시절 그 정도의 레벨은 아니었다는 공통점이 있죠. 김민구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적어도 삼일 시절의 기대치는 바로 윗 학년 유병훈, 이대성에 못 미쳤고 보조자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대기만성형 선수들이 많아지는건 경쟁 측면에서 항상 좋은 일입니다. 대기만성의 대명사 전주-한양 조성민, 명지-명지 김시래도 있고요.

  • 24.08.20 11:49

    장혁준은 명지중학교 때부터 이미 대단한 선수였고 올해의 최고 성장세 박정웅도 신장, 운동능력, 플레이성향 모두 한가닥(?)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제2의 작정현 가능성이 있는 양종윤도 그렇고요. 에디 다니엘 역시 한국인 유전자가 아닌 선수라 기대가 높습니다.

  • 24.08.20 12:58

    @kr3456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망주들의 특정 대학 집중화를 안좋게 봅니다. 허일영도 건대가서 김승환 황준삼 안만났으면 그냥 어중간한 단신 빅맨이 됐을테고 박구영도 단대를 안갔다면(장봉군의 김익호 김현민 등 포워드 막장화랑은 별개로) 삼일 시절에 그러했듯 그냥 단신스팟업슈터에 머물러 프로 지명도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때 박구영 실력이면 갈만한 학교가 있긴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 24.08.20 15:48

    @Unsung Peter Pan 고교 랭킹 1위 박성진의 중앙대, 박성진을 제외한 상위랭커를 거의 싹쓸이한 연세대에 비해 05학번의 실질적인 승자는 말씀처럼 허일영이죠^^ 단국대는 박구영도 박구영이었지만 2006년 전주고 26전 전승 우승의 핵심 키맨이자 연세대, 고려대의 스카웃 대상이기도 했던 김현민 스카웃이 대박이었죠. 결국 농구대잔치 결선에서 연세대를 꺾기도 하는 저력을 보였으니까요. 그 때 황금학번으로 불린 07학번은 동아고 3인방(김동량, 변기훈, 정민수)이 동국, 건국, 명지로 나눠갔고 전주고 4인방도 성대 2명, 단대 1명으로 나눠가는 춘추전국시대여서 농구팬들에게 더 큰 매력이긴 했습니다. 연세대, 고려대보다 동국대 성적이 좋기도 했고 허일영, 최부경의 건대도 최상급이었죠. 김시래의 명지대가 그 마지막 정점이었다는게 아쉽습니다.

  • 24.08.20 16:21

    @kr3456 연대가 05학번 상위랭커들 싹쓸어가놓고 박성훈은 소풍에 김동현 손진우는 그만두고 허일영이 프로에서 송수인보다 오래 살아남을줄 그당시 누가 짐작했을까요. 전주고 존디펜스의 핵이었던 김현민은 장봉군이 그 가능성의 절반도 못써먹어서 아쉽습니다. 프로 드랩까지 전창진 밑으로 간게 너무 아쉽죠. 저도 그당시가 대학농구 보기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태가 방덕원에 김민섭에 김일중에 윤이규까지 좋은 자원들 잘 모아놓고 성적을 못내는 바람에 성대 지원이 줄어들었고 경희대와 중대도 이후 학교 지원이 줄며 고연대로 쏠림현상이 너무 심한게 안타깝네요

  • 24.08.20 11:50

    경기는 못봤지만 에이스 작정현에게 다득점을 내준걸 보니 가드진 수비에 확실히 약점이 있는거 같네요. 손유찬, 이병엽이 신장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들이니 집중력 있는 앞선 수비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 24.08.20 12:50

    작정현이 슈팅을 25개인가 던졌다고 하던데 잘 막은편이죠

  • 24.08.21 11:34

    근데 뭐 작정현에게는 일본 대표팀도 털렸는데요 ㅎㅎㅎㅎㅎㅎ

  • 24.08.21 12:05

    @이사장 그건 그렇죠^^ㅎㅎ 작정현을 잘 막는 가드가 있었다면 그게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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