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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어울려야 안 늙는다.
동연1 추천 2 조회 192 23.04.18 03:2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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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8 05:33

    첫댓글 노인은 젊은이들에게 박력과 참신함을 배우고,
    젊은이는 노인들로부터 지혜와 경륜을 배워,
    노소간 거리를 메우는"풍류의 기회"로 삼으라.

  • 작성자 23.04.18 05:38

    황정자(黃貞子) - 노랫가락 차차차-1962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花無)는 십일홍(十日紅)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花爛春盛) 만화방창(萬化方暢) 아니 노지는 못하리에라
    차차차 차차차
    https://www.youtube.com/watch?v=JwZTa3O7WuM

  • 23.04.18 06:52

    이말 정답입니다

    우리가 동창회나 카페 오프라인 모임에서 활동하는것두

    사람들과 어울리고 덕담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입니당

    우리 자주 만납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4.20 05:49

    '태평성대-친구"님!!!
    그러세!!! 자주 만나 <태평성세>를 즐겨 보십시다.

    <태평성대 太平聖代- 태평성세(太平聖歲)>
    나라 및 사회와 가정에 혼란 따위가 없어 늙은이들이 편안히 지내는 시대(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Cj-PucEDSzo

  • 23.04.18 07:31

    좋은 글을 가져오셨네요
    대인관계만 원만해도
    우울즐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3.04.18 07:53

    "기우-친구"님!!!
    우리들 연세에는,
    만나는 사람들과 대인관계(친구,지인과의 친교)가
    두리뭉실, 잡소리(잡음)없이 잘 굴러 가면 행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Dj7sVJZfg

  • 23.04.18 09:04

    좋은 생각이요~~
    누구를 만나던 집을 나선다는것은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고
    친구를 만나 수다 삼매경
    이면 치매 예방이니~~~
    하루 한번은 대문을
    활짝 열고 밖으로 ~~~~

  • 작성자 23.04.19 03:00

    "올비-친구"님!!!

    일단, 아침식사(조반)을 드시고,
    집 근처에 있는 산책로(2km)르 걸어 보시고,
    동사무소(주민센타)의 각종 program중 1개를 즐겨 보세요.

    그리고 나서 ,
    오후 일정으로 외출(화,목,토)을 나가 즐겨 보세요~~~
    <걷기방, 느림산행방, 역탐방, 각종 야외운동(탁구,볼링,파크골프, 등),..........>

    * 건강 제일
    * 강건 백세
    * 만수 무강

  • 23.04.18 12:05

    말 벗이 없으니 말도 어둔해지고 절대적 아무나 만나서 헛 대화라도 즐겨야 된다
    내가 움직일 때 세상이 보이듯이 중년되어 무조건 외출을 권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ㄳ

  • 작성자 23.04.19 03:26

    우리나라에도 약 13만명의 <은둔형 외톨이>가 있다 합니다.
    실제로는 노인층에 더욱 더 많을겁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노년인생에 독거가정은 <고독사>문제가 심각해 졌지요.

    "찔레향"친구님-처럼
    원만한 가정생활을 평안-태평하게 잘 유지하고,
    매일 운동하는 모습의 경과를 <토끼방- 자유 소통방>에서 보면서,
    우리 토끼방 친구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확신합니다.
    토끼방 만세 !!! 화이팅~~~~

  • 23.04.18 13:48

    좋은생각 좋아요
    올려주신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4.19 03:15

    "금단비-총무님"
    "총무-업무" 시무식(첫 정모)에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어요.
    늘 행복하시라~~~

  • 23.04.18 17:00

    난 오늘, 윈주로 이동하여 고딩친구 만나 대화 & 교제 나누었으니 잘 한 건가? ㅋᆢ
    힘!

  • 작성자 23.04.19 03:22

    참!!!
    유쾌하고 상쾌한 행차입니다.
    고딩친구들과는 55년여 세월이 흘러,
    만나면 이얘기, 저 말씀으로 흉과 허물이
    오 가는대화속에서 눈이 녹듯이 사르르 사라지고,
    더하여 일배-일배-부일배하면 온갖 근심,걱정이 없어집니다.

    "부메랑-친구"남
    과음과
    폭주-폭음은 절대 금지사항입니다.

  • 23.04.18 18:00

    특별한일 없으면 무조건 나가고 볼일이지 ㅎㅎ
    갈데가 없으면 아이 쇼핑이라도 좋고 재래시장 구경도 좋고 창이큰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오고 가는사람 구경하는것도 재미 있지요 ㅎㅎ

  • 작성자 23.04.19 03:33

    "다락방-친구"님!!!
    문밖을 나서기만 하면 환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창이 큰 카페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음악은 귓가에 가볍게 속삭이듯 흐르고,
    향긋한 차 향기는 내 코끝을 간지럽게 하네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

  • 23.04.18 22:51

    젊은때는 젊음과 기백으로 세상을 살아가지만 나이가들어가면서
    마음에 외로움이 생기고 그외로움을 달래기위 밖으로나가 오늘도
    마음에 친구를 부른다.어둑한 선술집에서 불그스런 취기로 젊을적
    연인을 생각하고 야설을 이야기하는게 ~ 그게 노년의삶~ㅎ

  • 작성자 23.04.19 03:48

    "이봐요=방장"님!!!
    어둑한 선술집에서
    젊을적 묘령의 연인을 생각해내고
    그립고 보고싶은 연분홍 옛 추억에 잠겨 본다......

    만약 ,
    어 부인(마누라)님에게
    그 속마음을 들키면
    그게 바로 ,
    소박을 맞을 첫번째 잘못된 상상입니다.ㅎㅎㅎ

  • 23.04.19 11:24

    동연 친구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
    지금 ,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순간에 , 조금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면
    어쩌면 지금처럼 , 놀이 문화의 인프라가 잘 준비 되어 있고 ,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 취미생활과 재미와 즐거운 여유를 가질수 있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
    친구님들 , 여기 5670 카페에서 , 우리에게 주어진 , 한달에 한번씩의 만남에서 , 만날때마다
    그날 하루 만큼은 , 모든걸 내려 놓고 즐기는 하루가 되도록 만들어 가십시다 , 그려 ...

  • 작성자 23.04.19 17:42

    "어쩌다-친구님"!!!

    우정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면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그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친구와 둘이 함께 같이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친구)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현명한 친구는,나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 23.04.19 11:30

    토끼방 만만세다

  • 작성자 23.04.19 17:43

    토끼방
    만세 & 만만세~~~

  • 작성자 23.04.19 17:49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작사/작곡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CKrybgx_l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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