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기준 차민석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협회장기mvp 등 이력이있죠. 그리고 프로에서 어떻게 성장하냐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차민석에 경우 3.5-4번으로 고교에서 큰키로 인해 쿤보처럼 막을 선수가 없었는데 프로에서는 이게 안먹히고 3번 서기엔 스피드 슛 등이 떨어지고 반대로 4번으로 나서기엔 포스트스킬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서 애매해져버렸죠.
@로라로라지금 대학리그 선수 수준보면 3,4학년들은 드랩 나오면 누구를 뽑아야 할 지 가늠이 안 되는 수준이죠 2학년에는 그나마 뽑을 만한 선수들이 꽤 되는데 말이죠. 평균적으로 보면 한 구단에서 보통 2명은 선발하는데 저라면 1명 선발하는 것도 상당히 고민되는 수준이네요
첫댓글 박정웅 플레이 스타일 멋있던데
얼리 많이 가자!
올해 대학4학년 정도의 레벨이라면 저같으면 박정웅 1순위로 지명합니다.
22
오히려 좋아
레벨이다르건하나
고교농구를 씹어먹었다는느낌은 없는데..
차민석급 아닌가요?
선발 당시의 차민석이 올해 드래프트 나왔어도 1순위였을거 같아요
그만큼 올해 4학년들이 탑급 선수가 눈에 안띄죠
그래서 고졸얼리가 나와 경쟁하기 좋을 것 같고
턴오버 선수들도 3,4라운드에 선발한다면 2명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고교기준 차민석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협회장기mvp 등 이력이있죠. 그리고 프로에서 어떻게 성장하냐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차민석에 경우 3.5-4번으로 고교에서 큰키로 인해 쿤보처럼 막을 선수가 없었는데 프로에서는 이게 안먹히고 3번 서기엔 스피드 슛 등이 떨어지고 반대로 4번으로 나서기엔 포스트스킬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서 애매해져버렸죠.
차민석보다는 하이레벨의 선수 같습니다.
차민석은 높이는 있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도 아니었고 원래도 슛은 없다고 평가받았던 선수라 프로에서는 전형적인 트위너가 될 가능성이 높긴 했어서...
파워나 슛팅력 중 하나만 갖췄어도 좀 더 나았을 것 같아요
팬 입장에서 봐도
고교 얼리는 확실히 리스크가 있는데 ㄷ ㄷ
응원합니다!
리스크 감수할만큼 대학 선수 풀이 별로일까요???
@로라로라 제 생각에는 고3 전관왕에 mvp 쓸어 담아도 프로에서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대학도 10년전과 비교하면 너무 수준이 낮아졌다고 생각이되요
@로라로라 지금 대학리그 선수 수준보면 3,4학년들은 드랩 나오면 누구를 뽑아야 할 지 가늠이 안 되는 수준이죠
2학년에는 그나마 뽑을 만한 선수들이 꽤 되는데 말이죠.
평균적으로 보면 한 구단에서 보통 2명은 선발하는데 저라면 1명 선발하는 것도 상당히 고민되는 수준이네요
아시아 쿼터가 있어서 고교 선수의 조기 진출은 성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대졸이 경쟁력이 없다니ㅜ
솔직히 김보배, 박정환, 이민서 이들은 로터리감이 아닙니다 중하위 순번 받아야죠 간판빨밖에 없는데 문제는 더 나중에 들어온 선수들한테 밀렸다면 상위순번 받을 자격 없어요 글고 이대균은 엄밀히 김명진 버스에요
선수풀은 없는데 ㅠㅠ
문득 궁금한게 턴오버 선수들중 가능성있는선수있을까요??? 승구선수는 2라 막판도 가능해보이는데.. 희현선수도 3라에 팀들이 지명권 포기만 안한다면... 다른선수들은 도저히 모르겠은 ㅜ
DB가 저 둘 중 하나 뽑을수있음 좋겠네요... 윤호영 후계자 좀 보자 이젠!!!
조성민 드래프트도 흉작이라고 불리웠는데(드랩 열리기전 기준)
막상 나중보면 어찌될지 모르죠..
이원석 차민석 이동엽의 포텐은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