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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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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3 | 국가 | 파나마 | 작성자 | 박준이(파나마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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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4) - 전력시장 구조 및 중미 전력시장/전력망 연결사업 발표 - - 국영 송전회사와 경제주간지 Capital Financiero가 함께 주최한 에너지 포럼 -
□ 파나마 전력부문 구조 ○ 파나마 전력산업은 1996년 파나마 정부의 전기 에너지 부문 민영화 정책 이후 민간기업에 의해 주도돼 왔고 전력산업의 핵심인 발전·송전·배전 3개 분야 중 발전분야와 배전분야는 완전 민영화에 따라 민간기업이 장악함. - 화력과 수력발전 위주의 에너지 발전부문에서 AES PANAMÁ, EGE FORTUNA, Bahía Las Minas 등 민간 발전회사들이 장악함. - 배전부문은 1998년 10월에 시행된 배전입찰을 통해 Elecktra Noresto, EDEMET, EDECHI 3개의 민간 배전회사가 진출한 상태임. ○ 파나마 송전분야는 100% 정부 소유의 국영 송전회사(ETESA)가 담당하고 ETESA 산하 CND(Centro Nacional de Despacho, 국가전력산업 조율센터)는 발전회사-배전회사 간의 전력수급 조정 역할을 함. ○ 국외 송전부문은 중미 전력시장(Mercado Eléctrico Regional ,이하 MER)을 통한 중미 국가 간 전력 수출입이 가능해졌고 중미 6개국(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전력망 연결사업(SIEPAC) 프로젝트가 2014년 완공 예정 파나마 전력 발전·송전·배전 구조도 자료원:파나마 공공서비스청(ASEP) □ 중미 전력시장(MER)과 중미 전력망 연결사업(SIEPAC) ○ 중미 전력시장(Mercado Eléctrico Regional ,이하 MER)은 중미 국가 간 에너지 상호 교류의 목적 달성을 위한 시장이며 전력 수출입의 자유화를 통해 각국의 잉여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음. - 중미 전력시장(MER)을 구성하는 기관에는 전력상호교환위원회(CRIE), 전력망 소유 회사(EPR), 중미 전력 운영기관(EOR),중미 전력시장 이사회(CDMER) 등이 있으며, 각각의 기관은 2014년 완공 예정인 중미 6개국 간 전력망 연결사업(SIEPAC) 운행에 필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 중미 전력시장(MER) 조직
자료원:파나마 공공서비스청(ASEP) ○ SIEPAC(중미전력망연결사업, Sistema de Interconexión Eléctrica de los Paises de América Central)는 중미 6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간 송전망을 상호 연결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로 2014년 완공 예정임. - 이 프로젝트는 중미 각국의 전력시장을 통합하고, 각국의 전력 과부족 시 상호간의 수출입을 자유화해 전력 공급을 안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송전망은 230㎸로 표준화되며 과테말라 279km, 엘살바도르 285km, 온두라스 270km, 니카라과 321km, 코스타리카 490km, 파나마 150km가량의 전력망이 상호 연결될 예정임. 2014년 완공 시 중미 6개 국가들은 1795km 구간을 통해 300㎿ 전력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임. - 현재 코스타리카 일부 송전라인 건설이 남은 상태이며, 환경파괴 및 주거권 침해를 이유로 송전선 건설 예정지역 인근 주민의 반발이 거세 작업이 일시 중단된 상태임. 중미 전력연결사업(SIEPAC) 자료원:파나마 공공서비스청(ASEP) □ 파나마 에너지청(SNE) 프리젠테이션 자료
자료원: 파나마 공공서비스청(ASEP), Capital Financiero, 에너지 포럼 프리젠테이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