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잠깐! 유래이야기 타임~ '종이학 천 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의 유래.
백혈병에 걸린 일본 아이 '사다코'는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말에 병이 낫게 해달라고 빌며 종이학을 접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다코는 천 마리를 다 접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이를 가슴 아파 한 친구들이 사다코를 위해 동상을 세우고 사다코가 다 접지 못한 정이학을 접어 바쳤다 |
이유야 어찌됐건 지문이 닳도록 접었다.
그땐 유리병에 가득 들어있는 종이학, 종이별이야 말로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들 사이에 최악의 선물 1위가 바로 종이학!
특히 남자들은 종이학 주고 명품백 바라는 여자가 꼴불견 1위라고 했다는... 하핫;;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요 우리...
수공업 2. 신발끈 액세서리
"아~~! 맞다 맞어!! 이것도 했었지!!!"
무릎 탁탁!
기억 속 저편으로 묻혀진 신발끈 액세서리 만들기.
다양한 무늬의 끈으로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도 주고 내 가방에도 달고 다녔던 이것!
수업시간에 책상 밑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투명끈으로도 만들었던 기억, 지금 새록새록 떠오르고 있죠?
수공업 3. 하트 클립 만들기
컬러 클립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교복 깃에 꽂으면 패션아이템으로 굿굿!!
단, 이 아이템은 1980년대 패션아이템으로서 지금 꽂고 다닐 시에는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지금 하고 다니면 아니아니아니되오!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재현해 본 교실 수공업!
잠깐의 시간을 내서 여러분도 추억의 수공업 놀이에 흠뻑 빠져보시길! ^^
출처 - http://blog.naver.com/seouledu2012/110154484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