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色 誘惑!
5월 25일 월요일.
요즘 날씨가 한낮에는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있다.
오늘도 30도 정도 오른다는 예보에 ‘어디로 출조할까?’ 하다가 낚시터 좌우와 중앙 잔교에
지붕이 있는 동암으로 결정하였다.
가운데 잔교 좌측편 두 번째 칸에 자리를 해 본다.
자리에 앉아 눈을 들어 보니 앞이나 우측이나 초여름 같은 날씨에 녹음이 우거져
눈이 시원하다.
7척 제등 도로로 세트 낚시.
미끼는 중앙어수라상사의 나노어분G, 헤라퍼팩트, 환타지에 강력후를 혼합해 만들어 본다.
https://www.jaesr.com/shop/
찌는 문화낚시의 5합 공작 무크 톱 ‘단’ 찌 2호.
https://cafe.naver.com/54135413/101807
해가 없어도 잘 보이지만 해를 받으면 톱이 전자찌 같이 빛이 난다.
젓갈 잠자리가 앉으면 3목 이상 가라앉을 정도로 예민하다.
낚시를 시작하면서 입질을 받고 보니 도로로보다는 집어제에 반응을 많이 하고
떡붕어 씨알도 그리 크지 않다.
집어제에 반응을 한다면 차라리 포테이토 양 당고 낚시가 유리할 것 같아 다시 준비를 한다.
매쉬포테이토(덕용)에 빅피쉬를 혼합해 하얀 미끼를 준비해 본다.
작전명 ‘백색 유혹’
미끼를 몇 번 투척하자 건드림이 나오고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첫 수에 35cm급 떡붕어.
다음에도 뜰채를 넘어 가는 사이즈의 떡붕어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한다.
척상급은 애기 붕어로 보인다.
철수 시간이 다 되어 갈 무렵 길이가 약간 아쉬운 사짜급이 나온다.
오늘 백색 유혹 작전 성공.
* 날이 좋아 7척으로 해 보았는데 7척 수심보다 깊게 찌 톱이 잠길 정도의 타나에서
입질이 잦았다.
다음에는 8척으로 시작해 보아야겠다.
오늘 파라솔 없이도 시원하고 편하게 신선놀음하듯 낚시를 즐기고 왔다.
동암낚시터 우측편은 내림, 바닥 전용석인데 뒤편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문의: 010-8295-8957
첫댓글 낚시 솜씨가 좋으신거죠 ^^
하긴 중앙 어수라 떡밥은 오래 전부터 인정한거 마저요.
저역쉬 어수라 맨이거든요.
떡붕어 씨알이 좋습니다.
손맛이 좋왔겠어요. 수고 하셨네요.
낚시 실력은 낚시러브님이 더 좋으시죠.
포테이토 위력이 세트를 능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