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갈수록 독해지는 한반도 날씨 → 지난 여름 111년만의 더위... 폭염(35도 이상) 일수 31일, 2014년 7.4일 대비 4배. 겨울은 더 추워져 3한4온은 옛말. 영하 10도 기준 지난 1월, 29한2온.(경향)
2. 골프인구 → 636만명... 10년 새 2.5배 증가. 구력 3~5년, 90타대 골퍼 가장 많아. 1인당 월 지출은 33만원. 골퍼 1/3은 지난 겨울 해외 골프여행. 골프협 '2017년 한국 골프지표'.(아시아경제)
3. 국민연금 인상안 → ①안 소득대체율 50%로 높이되 납부는 3%P 인상 ②안 소득대체율 45% 유지하되 납부 2%P 인상 ③안 소득대체율 40%로 하향, 납부율은 단계적으로 15%로 인상... 문대통령, 복지부 3가지 안 모두 퇴짜▼
4. ‘레드 팀’(Red Team)’ → 기업이나 조직에서 순응적인 한 방향의 의견만 나오는 걸 막기 위해 일부러 비판이나 쓴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은 그룹.(문화)
5. 빌 게이츠, ‘인분’ 들고 연단에... → 중국 베이징 화장실개선사업 박람회에 참석해 똥이 든 비커를 들고 나와 화장실 개선사업 필요성 역설... 최근 개도국 위생개선 캠페인 중. (문화)
6. 미 중간 선거 → 민주당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복귀. 상원은 공화당 다수당 유지. 트럼프의 패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트럼프의 마이웨이 행보 계속 가능성 전망. (국민 외)
7, ‘총여학생회’ 사라지는 분위기 → 현재 서울 소재 대학 대부분 폐지 되었거나 장기 공석 등 유명 무실. 유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동국대도 유지여부 찬반 투표 논의키로.(국민)
8. 구룡포 ‘과메기 축제’ → 11월 10~11일. 과거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60년대 이후 청어가 잡히지 않으면서 꽁치로 만듬. 포항은 전국 생산량의 90%. 이중 80%가 구룡포.(세계)
9. 日 애완견도 고령화 → 7살 이상 58.9% 추정. 50년 전엔 애완견 평균 수명이 5, 6세에 불과 했지만 최근에 15살을 넘어선 선으로 보인다고. 관련협회 임원...(문화)
10. 기타 → ①내란음모라며 4개월 204명 조사했던 ‘계엄령 문건’ 수사, 용두사미로...
②20년만에 한국계 미 하원의원 탄생. 공화당(캘리포니아) ‘영 김’.
③사실 여부 확인 안하나 못하나... 리선권 ‘냉면이 목구멍...’ 발언 논란 10여일 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