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오늘은 여름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수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예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예보는 실시간으로 자주 바뀌니 날씨에 민감하신 분들은 수시로 체크하세요.)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pm2.5 초미세먼지 현황입니다.
중국 산둥반도발 미세먼지가 한반도 중북부를 강하게 덮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초미세먼지는 한반도에 정체되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하여 외출 및 환기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지자기폭풍이 발생하였습니다.
한때는 5단계중 3단계까지 매우 강하게 폭풍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noaa(미해양대기청) 예보에서는 지자기폭풍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noaa,nasa 기관에서 업데이트나 실시간 예보를 소홀하게 언급하는것 같네요.
먼가 신경쓰이는게 있는지 원....
스리랑카에서는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20명의 사망자 및 100명의 실종자가 보고되었으며,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홍수는 14년전인 2003년 5월 250명의 사망자 발생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관계당국은 군병력을 동원하여 구조작업 및 피난캠프를 설치하였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는 6월초까지 예보되어 있어 피해상황은 더 커질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국의 방콕에서도 지난주 최대 17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도시가 마비되었는데요.
러시아와 시베리아 동부지역에서는 건조하고 더운날씨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며
8,000헥타르 이상의 삼림이 파괴되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미대륙에서는 5월에만 200차례 이상의 토네이도가 보고되었으며 국지적으로 기록적인 강수량이
발생하며 광범위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일요일 멤피스지역에서는 심한 폭풍우로 인해 약 138,000가구에 대해 정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현지시간 26일 미 캘리포니아 볼리나스해변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개체로 알려진 희귀종 청고래(blue whale)가
폐사되어 올라옵니다.
폐사된 개체는 암컷으로 약 24미터의 성체로 알려졌으며, 관계기관은 샘플을 채취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알류산열도에 위치한 보고슬로프화산이 한국시간 29일 오전 크게 폭발합니다.
상공 13km까지 화산재가 뿌려졌는데요.
약 50분동안 폭발이 진행되었으며, 화산관측소는 항공코드를 가장높은 수준인 레드로 발령하였습니다.
이 화산의 마지막 주요분출은 5월 17일 상공 10km까지 화산재를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일본의 니시노지마 및 코스타리카의 투리알바,러시아 캄차카반도 등의 화산활동이 점진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바다붕가 인근에서도 규모 3.9의 화산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남극 주변에서 또다시 이상한 패턴의 신호가 포착이 됩니다.
지난 5월 14일에도 이상한 패턴의 신호가 감지되었었는데요.
최근 또다시 동일한 패턴의 이상신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미스테리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네요.
텍사스에서 잡힌 초거대 황소개구리입니다.
중량이 13파운드(약 5.8kg)가 나간다고 하는데요.
개구리라고 부르기에는 형체가 어마어마하네요.
현지시간 5월 25일 브라질 의회에서 텔마리오 상원의원이 행성x에 대해 심각하게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10월 지구근접설(충돌설)에 대해 나사보고서를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의회에서 직접 연설문을 발표하여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나사의 근태가 불량한것이 혹시?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