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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후3:2~3) 아멘!
[삶의 추천서]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 추천서는
누가 써 준 글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어야 함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사역했던 시기에는 추천서를 통해
누구를 소개하거나 그 사람의 실력을 검증하곤 했습니다.
그런 문화가 교회 안에도 들어왔지요.
거짓 교사들이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
추천서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추천서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의 열매가 우리의 추천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추천서는 글로 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쓰인,
오직 마음 판에 써진 것이라 전합니다.
삶 자체가 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더 말씀의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약력>
△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
△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설교학·신약학(Th.M.)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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