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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영분별 유다서 5절 하반절의 애굽을 나서고 가나안을 향한 광야 길 하나님의 권고 입니다.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서론은 생략하겠습니다.
ㅡ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ㅡ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신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이나, 애굽에서 총리가 된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 요셉과 바로의 권유로 가뭄기근을 피해 애굽 고센으로 이주한 70명의 야곱과 그 자손이 번성하되, 총리 요셉이 죽고 요셉 당시 왕과 뒤를 이은 요셉을 알던 왕들도 죽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바로(대대로 부르던 애굽의 '왕'호칭, 파라오)의 미움과 시기를 받고 애굽의 핍박과 종살이 민족, 애굽(옛,이집트)의 노예가 됩니다. (창17:8, 출1:1~ )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는 때가 이르시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하신 약속들을 이행하시려 이스라엘(야곱의 후손) 백성들을 하나님 자신의 능력과 이적(애굽탈출, 구원약속 믿음은 모두에게 공평)들로 출애굽시켜 주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시겠다고 더한약속(영생, 참된 안식을 예표하는 가나안 새땅)을 하셨습니다.(창17:8등) (출6:1~ ) (아브라함에게 약속주신 후 400년 후) (이스라엘 애굽거주 약280여년 후)
그리고 애굽왕 바로를 강팍하고 완고하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시되 열가지 재앙으로 심판을 내리시고 마지막 재앙에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양의 살과 피로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흘려 죽으심 대속으로의 구속을 예표하는 짐승 양의 피로 이스라엘에게는 문인방과 좌우 설주에 그 피를 바르게 하여 심판을 피하게 유월(넘고 건너뜀, 유월절 逾越節,逾:넘을 유, 越:건널 월, 節마디 절 ) 하시고, (출11:1~ )
원수 에굽의 첫것(대표, 뱀의 머리를 밢음, 장자: 첫번째 아담을 예표 재앙, 창3:15)만을 골라서 치는 장자심판을 통하여 이스라엘(두번째 아담을 예표)은 많은 재물을 얻고 애굽을 나오게 됩니다.
이어 또다시 강팍이 되살아나 뒤따라와 다시 잡아다가 종 삼으려는 바로(에굽왕 파라오)와 그 군대를 홍해 바다에 수장하시고 약속 주신 가나안을 향합니다.(한번 빛 비춤을 얻고도 오는 여러가지 생활고 외부 시험들)
애굽이 믿는 신이나 군대나 부요나 힘은 만유의 주 되신 하나님 앞으로는 한낱 지푸라기들이요 거치는 검불들 뿐임을 친히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나안 땅 앞에 이르러 열두 정탐꾼을 보낸 결과, 열명은 가나안에 '들어가면 다 죽는다' 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장 눈앞에 거인족들인 아낙자손(옛, 타락한 천사와 사람여자 사이에서 난 네피림의 유전자를 받은 거인족속)들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영적 네피림 : 영지주의 교사로 나선자 들과 신학하고 사람안수로 얻는 종교교회 강도권자, Religion mason, 종교장인 인증)
여호수아와 갈렙 두 정탐꾼만 하나님의 약속과 그간의 이적들을 믿고 간직하여 하나님 믿음으로 능히 이길 수 있음을 말하였습니다. (믿음과 그 믿음이 장성하여 이생에서 부터 하나님과 일치 동행함으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에 오른 에녹과 엘리야, 우리 주의 공중강림인 휴거시에 낚여 채워 올릴 자의 예표, 전쟁에 나갈 만큼 장성한 자), (전사 60만여 사람중 단 2명)
그런데 백성들 대부분은 모두 열 정탐꾼의 말만 믿고 밤새도록 통곡하며 울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금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잊고서 자신들의 능력으로 에굽을 나온 냥 씩씩하게 이르러 서더니 이내 눈앞의 거인족 앞에서는 오금이 저리며 무릎이 떨린 거지요.
심지어 하나님 믿고 따름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느니 '옛세상 애굽에 있을때 종살이가 더 나았겠다'는 푸념들과 이스라엘 스스로들의 원망을 하였습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는 20세이상(만19세 이상된 남자, 싸움에 나설 수 있는 자 60만 + 어린이와 부녀 노인 = 도합200여만)중에 하나님 믿음을 가진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남자 모두를 광야 40년 유랑동안 죽도록 버려두었습니다.
그리고 20세 미만자와 광야기간 낳고 장성하는 새사람들로 가나안 전쟁과 입성을 담당하게 합니다. (이는, 옛 흙사람의 혼zao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삼을 것들을 추구하던 옛 혼의 정과 욕심소욕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고, 말씀 믿음과 성령의 도우심 보혜 받아 거듭난 새사람zoe이 경건의 열매인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인 어른 믿음으로 장성하여 행하다가 위로부터 부르심에 응하여 이르게 되는 영생을 예표)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은 했지만,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장성한 믿음과 믿는 믿음이 요구하는 공의의 인내가 없었으므로 모두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쓰러짐을 당한 것이겠습니다.
(형제인 유다는 거짓교사들에 대한 경고를 구약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심판 세 가지를 비유, 설명하면서 두려움으로 백성을 선동한 열정탐꾼 처럼 믿음을 헛것으로 만드는 거짓교사들의 미혹을 따라 좇는 자들이 함께 망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것을 예언적으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출애굽한 백성들 가운데 큰 이적들을 체험하고 구원의 약속을 받고서도 하나님 믿음을 금새 져버린 자들에게 내려진 심판을 말합니다.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영지주의로 미혹한 거짓교사가 출애굽하고 가나안 땅 앞에서, '몸을 가지고는 천국에 갈 수 없고 들어가면 다 죽는다, 영만 구원 얻는 다' 라는 미혹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변화된 몸 부활의 본'을 부인하게 하는 자 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믿는 자가 믿음의 결국인 그리스도의 날 주의 날에 새몸입게 되는 영광의 부활 약속을 거부한 자들은,
이미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 죄값치른 것과 의인들의 믿는 믿음 안으로 살다가 부활인 것을 거부한 자들과 같은 것 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들의 결국은 구원을 맛보긴 했으나(믿음으로 행하면 영생주시겠다는 약속만 받음) 그 결국인 영생에는 끝내 이르지 못하는 것인 뒤돌아 옛사람에 처함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이 되겠음을 다시 새겨 말씀 하십니다.
구약성경은 신약의 예표요. 그림자입니다. 애굽을 나올 때 어린양의 피를 칠하고 어린양의 고기를 먹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칠하는 내용은 두절 밖에 안되는데, 어린양의 고기에 관하여서는 열절이나 됩니다. 날로 먹어서는 안되고 물에 삶아먹어서도 안되며. 구워서 먹어야 되며, 나머지는 불로 태워 없애야 합니다.
죽임당한 어린양은 불로 태워 없앰으로 그 찌끼도 이 세상에는 남겨두지 않습니다. 그 피로 사망권세를 비켜가게 하는 구속 믿음으로 먹은 어린양의 살과 불태워 버린 남은 고기과 부속물들은 사람들 눈에는 바람이 스쳐 지난 것 처럼 사람눈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행 2:2~4, 십자가 구속 믿음으로 기도할 때 바람 가운데와 불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받게되는 진리의 영 성령)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불로 태운는다는 것은 예슈아 그리스도의 대속인 죽으심과 믿음(말씀받음)으로 성령의 불(말씀을 읽고 되새김할 때 성령의 들추어 주심을 따라 옛죄들을 통분하여 억울해하며, 회개하고 삶을 돌이켜 사는 죄사함의 역사들)이 영과 혼과 몸(삶의 생각 목표와 몸의 행실)까지도 새롭게 하시는 역사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나안(약속받은 땅, 영생 약속에 머무는 것)지경은 그리스도안으로 하나님과 하나로 동행하여 살게된 자의 예표입니다.
애굽은 세상을 예표하는 것이요. 구원의 결국인 영생은 애굽을 나온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가나안(영생)에 충분히 이를 수 있는 믿음과 소망과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보혜(성령으로 인치시고 동행해 끝내
함께 해주실것을 예표)를 주신 것입니다.(요3:16, 부르심과 구원은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 영생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다시 한번 다른 성경을 돌아보면,
에스겔서 20장 38절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구원과 새 약속)는 하여도 이스라엘 땅(구원이 소망하는 결국 영생)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그 머물러 살던 땅(애굽, 기쁜소식 복음을 받기전 우리)에서 나오는 것(알고 믿게됨)은 구원의 기회일 뿐임을 다시 말합니다.
반역하는 자와 후로도 줄곧 범죄하는 자(고범죄자)는 이스라엘(가나안지경) 땅(영생)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합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히브리서 3장 16-19절에서 또다시 인용됩니다.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마음이 소망가운데 믿음을 화합하여 구원의 결국에 이르기 까지 장성하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4장 1절에서 또다시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고 말합니다.
광야에서는 구원의 결과에 대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셔습니다.
확신이라는 말은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말한 것입니다.(장성한 믿음,,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과 삶에 진리일치로 동행 )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명기 31장23절)
● 오늘은 여기까지만 살피겠습니다.
성경 전체에서와 또한 만유의 질서가 이를 말하니 나열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나열에 이르기전,
여러분께서도 이미 감하셨고 알고 믿음의 삶 실행에서도 경계하시고 겠지만,
이는 구원파식 구원 교리로 한국교회(에클레시아) 전체에 뿌리내리고 영혼을 잠식(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점차 조금씩 침략하여 먹어 들어감.)해버린 최악의 교훈(현. 라오디게아교회 시대 "이생에서 영생을 이미 이룬 자처럼 자만하게 하는 주범" 인 "최악의 교훈", 계3:14~22)입니다.
이는 소위 떠들썩하게 하는 박ㅇ수 (?)사나 기타 구원파들만의 교리가 아니고 이를 한편으로는 경계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설교자를 비롯한 현.한국교회 성도 전체가 붙들고 안위하며 자만하고 있는 신앙의 현주소 입니다.
비교적 건강한 에클레시아로 보여지는 형제회(세칭, 형제교회: 단 한번의 거듭나는 체험 만으로 중시하고 만족하며 안위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임' 간판)마져도 이미 잠식하였으며 제도권 종교기독교단의 대부분 교인이 겉으로는 아니라 하면서도 내심에는 구원파식 구원교리들을 가르치고 몇몇 구절 말씀만을 붙들고 이미 영생에 이른자들 처럼 찬송부르며 천국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심판의 날 심판주앞에 이르러 자신의 구원을 위한 이생의 나태를 변명하고 피해나갈 구원교리 먗몇구절 들만 외워 취하고 나머지말씀들은 찾아 살피기를 게을리 하고 심지어는 애써 잊어버리고 쉬 일상으로 돌아가버리는 속된말로 약아빠진 자들을 위한 교리(가르침)들 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 세대를 향하여 경계말씀을 주신 우리 주 예수아 그리스도의 계시(묵시)록 말씀중에 '라오디게아라'는 표지글만 살피고 마치겠습니다.
한글성경의 기록 라오디게아는 헬라어 Λαοδικεύς, έως, ὁ [ Laŏdikĕus ] 라오디케우스 로 그 뜻은 소아시아의 한 도시 라오디게아를 지명하고 또한 그 안에서 살고 있는 라오디게아의 그리스도인 들을 지칭합니다.
다른 성경에도 살펴보시면 이방인을 향하여 우리 주께서 세우신 사도 바울형제의 사역지로 사랑의 염려 편지에 골2:1, 4:16절등으로 몇몇 언급됩니다.
그런데 라오디케이아의 합성 어원을 살펴보면,
첫번째. 헬라어 λαός, οῦ, ὁ [ laŏs ] 라오스 로 그 뜻은 '백성' '대중''사람들''군중'등의 뜻으로 피지배 계급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성경적으로는 계시록 일곱교회중에 우리 주께서 심히 미워하시는 것으로 기록주신 니골라교훈(니골라당)의 합성어 니골라가 니코스+라오스 인데 그 '라오스'가 죽을 때까지 듣기만 하는 평신도계급을 말하고,
니코스는 종교성직으로 평생 영적 아비노릇을 하는 종교기독(로마교 포함)의 사람안수자나, 사교(厶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우는 가르침)들중 그 자리를 자처한 교주들로서 평생 가르치는 위치의 강도권자(Religion mason)로 세워지고 자처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둘째. 헬라어 δίκη, ης, ἡ [ dikē ] 디케 로 그 뜻은 '형벌''벌'''징계' '정의의 신'으로 어떤 심판을 말합니다.
그련데 예문(다른성경 연결관주)을 찾아 가보니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행25:4 하)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9)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1:7) 로 그렇게 가르치며 이득을 얻으려는 자들과 그 아래서 뛰어 노는(영생 확증 얻은것으로 확신하고 심취하는 자)이 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다만 우리 구주 예슈아 안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우리 각인 믿음이 참 소망안에서 견고하여 지시길 소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