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과는 매일 아침 올사모 카페에 들어와 '고향 나들이'에 올린 조부님, 부모님, 사진을 뵙고 문안드리고 300리 떨어진 고향 마을 사진을 보고 고향에 들려 조부모님. 부모님, 형들의 묘소 사진을 보고 사효당 건물 앞에서 찍은 둘째형의 사진을 본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학문의 동반자인 일여 박노욱 선생과 제석 조원래 교수의 사진을 보고 나의 일과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자료는 전에 올린 것이므로(생활일기 1068) 일기를 추가하려면 원문이 손상될 염려가 있다는 경고문에 더 이상 이에 보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의 일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앞의 '고향 나들이'에서 사진을 옮겼습니다. 이 점 독자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저도 무단 복사가 허용이 되지 않아서 사진 자료를 카메라로 찍어서 올려 상태가 줗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2025.02.19.(수) 영하7도 내일 두 박선생만나기로함 엘리베이터계약금 세금계산서 받음. 기영이 자동차세금 문제로 용인세무서와 통화.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내목소리 큰 것을 화낸다고 항의. 세무서 직원의 문제가 크다. 내가 제안한 일은 수용하지 않는 듯 함 이에 비해 보건소 직웬은 다름 . 삼화사 관계 논문 . 화엄경 문제강조.
2025, 02.21 (금) 어제는 배소연씨 논문을 다시읽음.키케로의 국가론을 읽어야겠다. 밤에 지하책방에 고양이 내보내기에 신경을 써 잠을 12시에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헌재의 진행을 보면서 자업자득을 느꼈다. 오늘 연구원에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