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모라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해찬이네님과 개명을 해주신 걷다보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기 시작합니다. 물론, 따듯하게 맞아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화천으로 출발합니다. 처음엔 갈까 말까를 몇번 고민하다 출발하기로 결정합니다.
눈이 많이 왔네요. 아마도 올겨을 첫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멋지더군요. 집에 있는 와이프에게 조금 미안합니다.
조금 어색한 첫 만남과 함께... 난생 처음 보트피플이 되어봅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비수구미라는 곳에서 산책을 해봅니다.
어찌된 일인지 식당아주머니는 밥은 안주십니다. 딱 밥맛이 기가막힐듯한 분위기입니다. 다음엔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돌아오는 길....
그래도 조금 여유가 생깁니다. 안 꼬아지는 다리도 한번 꼬아봅니다. 몇분 지나면 다리가 제 다리는 아닌듯 합니다.
불놀이는 역시 캠핑의 꽃이겠죠...
잠깐 낚시를 해봅니다. 그래도 눈먼 고기는 여기에도 있나 봅니다. 끄리 한마리가 걸려주네요.
핸드폰이라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이해해주세요.
정말 즐거웠던 캠핑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떡밥(前 스피너베이트) 올림
첫댓글 ㅎㅎ 떡밥(구 스피너 베이트 )님 만나뵈서 반갑구 즐거웠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뵙길 바랍니다.
간만에 눈구경 실컷하고 가네여 ^^
담 비수구미 갈때는 낚시도구도 챙겨가야겠네여 ... ^^
또다른 맛이 있다는걸 알았네여 ^^
딱 10분에 한마리 나오더군요. 분위기 참 좋습니다. 낚시. 캠핑 강추입니다. ㅋㅋ
닉네임 바꾸셨군요,,^^ 전 스피너베이트 이름도 좋은데요^^
ㅋㅋㅋ 떡밥도 듣다보니 친근합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후덕한 떡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만나서 방가습니다. 담에 또 뭉쳐야지요~((^@^))~
네 참 즐거웠습니다. 상일님 다음에도 닭볶음탕 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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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포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떡밥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갔네요.. 담에 또 봐요..
네 낚시 조금 하고 왔는데 가셨더라구요. ㅋㅋ 담에 꼭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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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음에 석모도로 낚시 캠핑 한번가시져? 낚시 캠핑 할 만한곳이 있습니다. 어류정 아시져? ㅋ
떡밥님~ ^^ 이번 정모때 너무 쬐금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
담에는 더욱 더 많은 시간 함께 즐겨요~~~ *^^* 꼬옥이요~~~ ^^
만나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즐거웠어요~~~ ^^*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
떡밥님~~~
정말 입에 착 붙네요 ㅋㅋㅋㅋ
맨아래 사진은 와우 멋져요
즐거웠습니다 담에 꼭 뵈요!!!
ㅋㅋ 네 황소아빠님하고 너무 좋아보여서 와이프한테도 사진보여가며 설명을 했답니다. 와이프는 황소아빠님의 수염이 참 인장적이라네요.
낚시 갬핑 -저도 가고 싶어요.
캠핑이랑 낚시랑 좀 많이 어울리져? ㅋㅋ
태클은 아니고, 올바른 내용을 위해.... 준치가 아니고 끄리네요.... 지송...
아 그런가요 비린내가 진동하는게 준치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ㅋㅋ 수정을 좀 해야겠습니다.
멋스러운 닉넴을 버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그래도 작명료는 주셔야겠죠?? 반가웠습니다 떡밥님^^
아닙니다 입에 착착 붙는게 마음에 쏙 듭니다 ㅋㅋㅋ 담에 정성을 듬뿍담아 쏘주한잔 드리겠습니다 ㅋㅋ
떡밥님~~~닉넴...멋있습니다~~ㅎㅎ
저렇해 큰 고기를 잡으신줄 몰랐습니다~~담엔..매운탕 거리 준비해야 하는거 아닐까요~??ㅎ
ㅋㅋㅋ 실제로 보면 빙어만 합니다
걷다보면님이 멋진 닉을 지어주셨네요. 저도 하나만...
닉네임 좋으신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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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부탁드립니다 ^^
듬직하신 떡밥님!
마지막 사진은 완전 다른분 같아요^^
담에 좋은곳에서 또 뵙겠습니다!!
ㅋㅋㅋ 뚱뚱하다 안하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담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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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전 사실 루어낚시합니다. ㅋㅋ 스피너베이트라는 닉네임이 다들 어렵다 하셔서 떡밥으로 바꿔 봤습니다. ㅋㅋㅋ
즐거움이 가득 묻어납니다. 부럽습니다^^
팬다님의 후기를 보니 제가 더 부럽습니다. ㅋㅋㅋ 특히 폭포에서의 여름은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