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지산^^~

[뽀롱]

오후3시쯤의 상황입니다

오후2시~4시 스킹하였고 

시원한 날씨로 아주쾌적했습니다

곰표강력밀가루 4호를 백만포대 뿌려놓은 상태입니다

부드럽고 너무나도 곱디고운 눈아래,,,

신선햠?을 유지하고싶은 아이스가 듬성듬성 깔려있어

긴장을 풀수없는 재미난 모글코스로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미친제설로 모글깊이는 적당하거나 낮은형태에 중간쯤보이는 아이스만 버텨낸다면 바로 푹신한 눈들이 받아주어 안정을찾기 어렵지않습니다 ^^

한두번 몸풀고 바로 달려도 중하단부터의 믿음직한

푹신한 눈이 마냥고마운,,, 오옷~^^

아직 겨울안갔다고~

스프링은 아직이라고~

나만 듣진않았을거, 같은~

개인적으로 이런 컨디션이 정말 찐재미^^가 아닐까요?

낼,,, 또 가고싶다~

[애디]

부럽습니다

[술퍼맨(원상연)]

와...모글이 아주 예뻐보입니다. 주간반 하고 싶당....ㅜㅜ

[이상]

와우!!!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그런데 뽀롱님 왜이리 글을 잘쓰셔요^^^^ 감탄 또 감탄

[파랑 (김달수)]

아 ~~~~ 괴롭네요. 눈앞에 눈을 두고 가지 못하는 이 심정 맴이 짖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