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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 두려고 노력합니다. )
그냥 눈에 띄는 놈들 사진 찍어가며 즉흥적으로 쓰는 글들입니다.
뭔 책이나 자료를 보는것도 있지만 그냥 방방곡곡 다니면서 주어 들은것을 토대로 써가고 있습니다.
박사님들 교수님들마다 의견이 다른것도 현장에서는 많구요...
또 하나 중요한것은
다육식물에 관한 검증되고 학술적인 연구결과는 별로 없습니다. 아니....거의...
하지만 CAM형 식물의 광합성 형태를 제외한 부분말고는
넓은 범위의 식물 관리가 거의 동일하오니
이렇게 키우는 방법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끔 서론부터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써 놓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보시는 저에대한 평가에 거품이 많아서랍니다...ㅋㅋㅋ
그냥 식물키우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즉흥적, 충분한설명등으로 오지랖 성격이 글에도 녹아 내려가있어
상당히 두서 없습니다. 몇개월 지나면 적응이 되실것입니다.
퍼서 옮길만한 수준의 글이 아니니 뽀은이네서만 보시기 바랍니다. --
날이 급나 따땃합니다....에서
벗어나....
뜨거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밤 ( 새벽 ) 온도가 최저 25도가 이상 유지가 되면
다육식물( 선인장 ) 상당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다육이의 성장 패턴은 사람과 유사한것이 많습니다.
배불뚝 잎꽂이로 새끼를 낳는? 과정이나....
더위와 추위에 힘들어하는것을 보면...
그랴서 욘석들 자생지를 보면 고산지대라는 표기가 많지요....
평창에서 다육이를 키워야 될라나요? ㅎㅎ
대빵이 수연 잘 크고 있습니다만..일부 열화?가 진행됩니다...
( 색깔만 누럴뿐...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
이거 왜그래요? 라고 물어 보시면
저도...." 열화에요... "라고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
우리 다육인들만 사용하고 있는 표현 같습니다.
열화는 주로 제품에 사용되는 말이더만요.
아마 예전부터 뜨거워지면 노랗게 잎이 뜨고 그러니...
열(온도)에 의한 증세, 증상을
이렇게 표현을 하다가 흘러흘러...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공식적인 식물에 관련된 기관에서는 이것과 유사한 증세에
황화현상이나 황백화현상이라 표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한국이 다육식물의 수준이 뛰어납니다...
특히나 한국의 메니아들은 거의 절정입니다...
해외사이트나 인스타를 보더라도...
악조건?인 나라에서 이리 잘키우는 민족이 없습니다...ㅎㅎㅎ
그 뛰어난 수준에 맞추어 최대한 올바른 용어 사용도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되면 냉해라는 표현보다 동해라고 사용하라 말씀드리는것처럼....
그래서 열화라는 표현보다
식물에 있어서는 황화현상 또는 황백화 현상이라 표기하는게
근접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학술적으로 문의한적이 없습니다. )
그렇다면 여름에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기나...
식물의 생리적인 특성? 고온다습의 스트레스, 영양제나 약제의 농도장해 또는 약해,
그리고 영양부족 ( 마그네슘등 )
원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다육식물의 한 여름 고온다습때 위주로 발생되는
이런 현상은
잎이 타들어가는 현상만 적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우리가 물러서 ( 무름병이라 칭하는 ) 가는 녀석들
살균제에 담가 놓곤 하죠...
너무 오래 담구 놓으면 자리 잡아가면서 누렇게 떠서 다시 문제가 되곤합니다...
저도 초기에는 잘라서 담구었다가 새뿌리 받아 자리 잡히곤 했는데...
과연 그 방법이 정말 균을 죽여서 건강하게 만들어 놓은것인지...
아니면 그 부위는 감염이 안되어서 그냥 살아 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담구시더라도 30~1시간 이상은 주의 하시구요...
우리가 약해를 입었다는게...
과다 살포 또는 농도 장해로 일어나는것이라...
같은 이유로 주의하시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열대야가 오는 시즌에는
영양제나 살균제, 살충제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죠?
덥기 전에 계획을 세워 살포하고
식물의 몸을 만들어 놓고 여름을 맞이 하시라고...
지금은 문제가 발생되거나
우려스러운 녀석들만 따로 하시는것이
좋다는게 저의 견해입니다.
가급적 혼용도 자제하시구요.
접때 맥주랑 담배재로 민달팽이 잡는거 대충 말씀드렸는데...
실행후 효과 좋다고 올린 분이 계서서...
추가로...막걸리트랩 알려 드릴께요...
일반 과수 노지재배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건디요...
페트병 중앙 위를 저리 오립니다. ( 3센치정도 )
약 10센치 막걸리를 ( 오래되어 쉰 막걸리 좋습니다. )
부어 넣구요...설탕을 2스푼정도...
그담에..주정이나 에탄올인데요...
저게...문제가...대량으로 친환경농사 재배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그냥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은...구입하기가...그래서...
소주 2스푼 넣어 봤는데...ㅋㅋㅋ
잡히긴 합니다....보드카를 넣을껄 그랬나? ㅋㅋ
( 주정이나 에탄올이 효과 있다고 합니다. )
일반과수에서는 나방, 노린재등 피해가 심해서 저리 사용들 하십니다...
막걸리 드시다 남은거 있으시면 버리지 마시고 해보세요...
아...이것도 달팽이에 효과가 좋다네요...
앞으로는
다육식물 관리를
화학적방제와 친환경을 같이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표준안? 을 만들어 보려고 다른 그림 그리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드시다 남는것으로 재미삼아 해보세요..
유통명 할로윈...할로윈과 샐러드볼의 쉬운 구별법은
죠기..잎 끝에 줄 보이시죠? 할로윈은 선명합니다.
에오니움은 공식적으로는 휴면입니다만...
야도 반휴면처럼 크곤 합니다...여름에...
그래도... 관수를 너무 많이 하신다믄 훅~~ 갑니다...
이하 선인장류...
인장이는 성장기이나 마찬가지로
열대야때는 단수가 좋습니다.
테프로캑터스속의 하나인데...
가시가 좀더 자라봐야 뭔지 확실하게...
습지야 친구이죠....
보카사나 야도 선인장입니다...
가시가 없어서 다육이 아니냐구요?
가시가 없어도 가시자리가 있고 없음으로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나뉜답니다.
일부 유포르비아속 다육식물 ( 잎이 마르면 가시로 변하는 )
을 선인장으로 유통이 되는경우가 많죠....
나중에 생각나면 자세히...ㅎㅎ
자태양 꽃이 예술이지라...
Mammillaria vetula ssp gracilis cv Arizona snowcap
그냥 아리조나 스노우캡....이름 참...재미나쥬...ㅋㅋㅋ
국내에서는 라코비라고 표기들 합니다...
Cyclantheropsis parviflora
시클란더롭시스 파르비플로라? 그냥 읽어봤습니다...
알아서 들으세요..ㅋㅋ
아프리카 다육이라 말하는 욘석들도 열대야는 무시 못할꺼에요...
조금 말리듯이 키우시는것도 안전한...
분갈이 새로 해주고....
높이가 2센치가 되질 않죠....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긴하나...
성장에 중점을 둔것은 아닙니다...
간혹 분이 낮으면 식물이 죽는다고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이 낮던 높던
식물은 적응을 합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낮은 분을 선호 합니다만...
성장에 중점을 두지 않는것은 낮은분
성장에 중점을 둔것은 높은 분을 사용합니다.
다만 낮고 높은 분에 따라 관수방법도 달라지며
분갈이 시기도 달라집니다.
( 사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화분 사이즈가 차이나야 몇 센치이기에... )
이렇게 모아 심으면
옆에 녀석 탈피중이고 뒤에녀석 탈피 끝났는데...
그럼 물관리가 어렵다구요?
심각하게 걱정 안하셔도 녀석들 알아서 잘 자란답니다...
오히려 독립된 공간이 아니라서
뿌리 썩음도 적구요.... 더 잘 자라는...
사람도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듯...
식물도 마찬가지...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방법의 차이랍니다.
단... 무작정 따라하지 마시고
식물과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시면 됩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죠...ㅎㅎㅎ
선풍기 이야기 한다고 하다가...까묵고...
이제서야...
뽀은이네는 선풍기가 대형이 많습니다...공중에 팬도 많구요...
그래서 메니아님들 오시면...
" 봐봐~~ 이러니깐 다육이를 잘키우지...
근데 우리 키핑장은 선풍기가 없어서 불만이야....... "
라고 말씀들 간혹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선풍기를 잘 사용안합니다...
혹시 매장 오시면 선풍기 돌아가는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ㅎㅎ
우리나라의 여름은
아주 덥고 습합니다.
그래서 환기팬이나 선풍기로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 아주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한번 천천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중에 ( 식물중에 ) 선풍기를 잎이나 줄기에
인공적인 바람을 직접 닿게 하는 작물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일반 작물의 하우스는 최첨단? 다육식물 하우스보다 더 고온입니다.
물론 작물마다 고온에 성장하는것도 많습니다만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장마나 고온 열대야 피해도 많습니다.
선풍기를 하루종일 돌리는 분들이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선풍기 사용을 자제?하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과하게 사용을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을터인데...
과학적으로 나온 자료가 없어서 자세하게 언급은 못했더라죠...
제가 생각나는데로 즉흥적으로 글은 씁니다만...
가급적 공부한것을 토대로
과학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풍속 3m/s 이상이 되면
광합성 작용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잎의 증산작용을 촉진시켜 건조해또는 한해를 일으킵니다.
잎이 더 마르고 토양의 수분부족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CAM 식물인 다육이는
낮에 기공을 닫고 있으며 밤에 호흡을 하니...
별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선풍기를 주로 낮에 사용하니
기공을 닫고 있어 바람이 쎄게 분다 한들...
지장이 없을수 있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가뜩이나 물을 주지 않는 시즌인데....
선풍기를 자주 사용하면 수분증발이 더 빨리되고
화분의 흙도 더 빨리 마르고....
결국은 식물이 더 말라...
이 더위에 물을 더 주어야 하는 악순환이 생길겁니다...
더군다나 밤새 가동한다면...
마찬가지로 식물의 생리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3m/s 란... 어떤 세기일까요?
대형 선풍기의 제조사에서는 5m/s이상의 강력한 바람이라고 홍보하는것을 보면...
가정용 선풍기로는 3m/s 이상은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며...
일반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공업용 대형선풍기는
중간 이상이면 그리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글쎄요..저도 추론이라....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건너 하우스 재배동의 경우
하우스가 낮아 온도가 45도를 상회해서....
선풍기를 자주 틀어 주었습니다...
선풍기를 틀어 준다고 온도를 떨어 트리는 용도가 아니고
물기가 고여 있어서 일부 제거하는
목적으로 임시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것도 타이머를 맞추어 낮에 2~3시간 정도 가동합니다.
15~30분 정도 회전하고 1시간~2시간 쉬고
다시 15~30분 가동하고 그렇게 반복을 하면서 사용을 합니다.
( 인류 최고의 발명품 24시간 타이머를 이용하세요...
수저로 밥을 마구마구 떠먹여드림 )
약 하루반정도만 이렇게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사용을 안하지요...
다만 제 스타일이 다육이를 굶기는 성향이 아니라서
여름에도 물을 자주 주어 선풍기 도는 횟수가 많긴합니다...
적어도 재배동의 경우...
하지만 작년과 올해에는 물을 주어도 그리 틀어 주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한번도...
자리만 차지 하고 고물상에 팔아 묵어야 하나...ㅎㅎ
매장동은
마찬가지로...물을 주고 불어낸뒤 ( 사실 요즘 잘 안불어내요...ㅋㅋ )
틈에 고인것 어느정도 해결해주려고
위와 동일하게 합니다.
그리고 손님들 더울때 틀어주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더 중요한건...
여긴 선풍기가 커서 다육이가 좋겠네~~~라고 생각하시게 되는
메니아님들 심리적인 만족감 정도....ㅎㅎ
선풍기를 사용하지 마시라는것이 아닙니다.
다육이에 문제가 생기면 통풍이 안된다고들 답변들을 다니까...
식물에 선풍기 겁나게 하루죙이....틀어주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적당히 사용하면 득이 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될 수도....
또한 선풍기를 직접 하루죙일 틀어 준다고...
식물체의 온도가 떨어 지긴 합니다만...
과연 효율적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저처럼 잘생긴 오빠 오토바이 뒤에 허리춤 꽉 잡아 타고
" 오빠~~ 달려~~~ "
광란의 질주후
그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ㅋㅋㅋ
눈도 못뜨고 숨도 못쉬고... 머리는 산발하고...
그런 모습과 흡사하지 않을지....너무 심한 비유죠...ㅎㅎ
또 이글 보고...
뽀은아빠가 선풍기 틀지 말라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적당히 사용하시라는것입니다...
식물체에 직접 닿는것은 수분이나 습할때 회전으로 약하게
타이머 맞추어 사용하시고 평소에는
통로에 공기 순환용으로 사용하시는것이 더 효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요즘 질문중에...
" 물 어떻게 줘요? "
고온에 물관리 모르겠다 싶으시면
앞으로 딱 1달입니다...
그냥 굶기시면 여름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불쌍하면 금방 마를정도의 소량의 관수만....
결론....
선풍기는 적당히 사용...
올 여름...욜라 덥다...ㅋㅋ
아래 내용은 다음으로 패스....
또 쓸데없는 곳으로 이야기가 흘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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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로윈 임자있어요?
없으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5 13: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5 13: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5 14: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5 15:56
파키 임자없는넘 아즉엄나요?
가을에 뵈드릴께라...
@뽀은아빠 으라차!!! 용돈모으고있으께요 ㅋ
앗뜨거입니다.
이리 귀한 팁 감사합니다.
집에만 있어도 숨통이 헉이네요
식물들은 물안먹이고 벼텨볼랍니당 ㅋ
올 여름은 장마가 짧아서 여름나기가 더 수월할것 같네요...
ㅎ ㅎ ㅎ~~
막걸리 트랩도 만들어야 것어요
물론 제가 먼저 쎤~~하게 먹고 ...
쬐매 남겨서요
그 핑계로 마시는거쥬...뭐...ㅎㅎ
더위 조심하세요~~
슬슬 코노 껍다구 까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농구공 화그 잘 있는것 같아서 안심이됩니나.제가 병원쪽에 있어서 에탄올이 다행히 있네요. 막걸리트랩 만들어 보겠습니다^^항상 고맙습니다.더운여름 건강잘 챙기세욤~~
갸네들...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휴면이라...그닥 반응이 없죠?
@뽀은아빠 으라차!!! 에탄올 넣고 막걸리트랩 만들었어요^^
@하늘빛고운 참 막걸리는 쉰거 구하실수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그게 싸다네요~ 노지재배 대량으로 하시는분들은 다육이는 노지재배가 예외지만
@뽀은아빠 으라차!!! 네, 저거 만드는데 막걸리 2통 들어갔네요^^
잘 알겠습니다~~
@하늘빛고운 아~ 또하나 마르면 막걸리늘 보충하시면 됩니다 10센치 정도만 유지하면됩니다
@뽀은아빠 으라차!!! 그렇군요^^가을에 몇사람 동행해서 꼭! 찾아뵐께욤~
화그 수형이 정말 작품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화분도 넘 이뿌네요~♡♡
너무 길어서
나머진 낼 정독할께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ㅋ
쉽고 자세한 설명
넘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낮에 계속 돌리고 있었는데 ~~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1 20: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