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점산행 고집
화명그린힐 아파트 ~ 갈림길 ~ 와석골(계곡) ~ 기도처(작은 암자) ~ 간이 막사 ~ 베틀굴 ~ 상계봉~ 제1망루 ~ 파류봉 ~ 전망대 ~ 체육시설~간이 화장실 ~ 등산로 입간판 ~ 삼한아파트 ~ 그린힐
와석초등 담벼락에 붙은 화명그린힐 아파트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오른다
그린힐 101동 옆 우측 돌축 으로 올라선다
20분 후 갈림길(임도) 양쪽 모두 상계봉으로 오르는 길, 임도 따라 우측길을 택한다
전망대를 만나면 쌍계봉3.3km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임도를 따른다
쉼터를 만나면 11방향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석불사 갈림길 만나면 직진 경사가 시작된다
쌍계봉 정상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정상석 뒤로 산행은 이어간다
갈림길 주의 (쌍계봉에서 내려와 만나는 갈림 길)
제1망루를 뒤로한 채 20m쯤 가면 다시 갈림길. 왼쪽 파류봉 방향으로 간다.
20분 뒤 갑자기 험준한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암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파류봉이다
하산은 나무테그로 내려선다
끝나는 부분에서 좌측길로 이어간다
30분쯤 체육시설을 만나면 좌측 길
곧 임도를 만나면 임도 따른다
공사 현장을 지나 삼한아파트가 눈에 들어온다, 아파트 사이로 유심히 바라보면 오전에 오른 하이힐아파트가 보인다
|
|
첫댓글 반가운산 상계봉을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상계봉을 왜 쌍계봉으로 소개하시는지?
한자까지 표기하면서....혹시 다른이유가 있나요?
멋진 상계봉과 파리봉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마음대로 표지석 이름을 바꾸면 되겠습니다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인가 봅니다
나름 알짜베기 코스를 가뿐하게 댕겨 가셨군요^&^. 덕분에 눈에 익은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번 가을엔 부산 인근산을 돌아 볼까 합니다. 청죽님의 산행기 덕을 좀 빌려가면서,,,
얼마전에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조망도 그런대로 괞찬더라구요?
잘계시죠?
예,
항상 염려 덕분에 다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 그때 그 시절 처럼 종종 거리고 다니고 싶은데 이직 정상적인 몸이 아닌가 봅니다
쉬엄쉬엄 산행을 즐기면 내일을 기다립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일체유심조의 경지에 한번도
다달은 적이 없습니다.
님은 이 경지를 꼭 넘기 바립니다.
진솔하게 바랍니다.
언젠가 막걸리 한잔 나누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