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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오달수가 되고 싶다고 한~~글 쓴적이 있다. 수업도 마지막이라 아이들에게 7번방의 선물을 보여주고 있다. 15세 관람가인데...전가족 관람인데 왜? 하고 분석적으로 보니 그 영화 중에 폭력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적절히 저런 장면은....하면서 적절히 지도를 하고 지나간다. 오달수가 맡은 배역은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데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이 많다. 어느 역을 맡아도 자신에게 맞게 소화를 하여 웃음을 선사하는 오달수이다. 그가 채시라 여동생과 사귄다고 한 때 매스컴의 연예가 중계에 많이 나왔었는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다. 어느역을 맡더라도 맡은 바에 충실하면 우리 사회가 잘 돌아가고 조직도 잘 돌아갈 것이라 생각된다. 오달수처럼 자신의 맡은 배역이 별로라도 그 역할을 자기식으로 소화하여 잘 해낸다면 무리없을 것이다. 다들 남은 한해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시길... |
첫댓글 앞으로 오달수, 마동석 이런 프로필이 대세라네요. 마동석과 예정화도 사귀자녀요?
마동석도 연기 잘하더군요. 오달수 귀여워요..열심히 노력하니까..
김혜수가 유해진하고 사귄다고 할때
편견이 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외모보다 매력적인 게 있어야하나봐요
오달수씨도
연기파시죠
좋은 면이 많은가봐요
잘 몰라서...
유해진도 연극을 오래하여 연기가 아주 탁월하더군요
젊을 때에 생계가 곤란하니 일본인 악독 형사..이런 역할을 많이 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지다 보니...
근데 너무 캐락터가 비슷한 배역만하셔셔 ..
이미지가 굳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