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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추가 스미싱 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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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월호 사칭 추가 스미싱 문자 |
특히 이번에 확인된 스미싱문자는 세월호 사칭 스미싱이 추가 발견돼 이에 대한 주의 당부 및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사람을 현혹시키는 제목이 발견되는 등 그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다.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이동통신사명, 문자메시지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는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발견된 악성앱의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를 즉시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샘플을 공유해 백신을 개발토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스미싱 문자가 계속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는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만약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직접 삭제해 악성앱을 제거해야 한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을 삭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없이 ☎118)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백신앱 설치방법, 악성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14.04.21 미래창조과학부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모두가 슬픔에 빠져있는데
이것을 돈벌이에 이용을하다니
정말 양심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파렴치한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