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순으로 소개
( 소노와 SK 상대 연습 경기 )
( SK 경기는 임시 번호 )
2번 김건하 ( 175cm PG 07 )
김건하 to 양종윤 3점
김건하 스틸
앵클 브레이커 김건하 to 장혁준
3번 구승채 ( 194cm SF 06 )
리바 이찬영 to 구승채 3점
리바 김정현 to 구승채 3점
4번 박정웅 ( 194cm SF 06 )
몸풀기 덩크
에디 다니엘 to 박정웅 3점
박정웅 슛 릴리즈
박정웅 to 에디 다니엘
5번 이병엽 ( 180cm PG 06 )
이병엽 to 양종윤 속공
7번 이제원 ( 196cm SF 06 )
돌파
김건하 to 이제원 3점
이제원 드리블 & 킥아웃 패스
9번 손유찬 ( 184cm PG 06 )
위진석 to 손유찬 3점
10번 이찬영 ( 193cm SF 06 )
리바 & 골밑 득점
이찬영 3점
이찬영 풀업 점퍼
11번 장혁준 ( 194cm SF 06 )
앵클 브레이커
드리블 & 풀업 점퍼
14번 위진석 ( 201cm C 06 )
특별한 장면이 없어서 덩크로 대체
23번 양종윤 ( 192cm SG 06 )
대표팀 주장
김건하 to 양종윤 3점
장혁준 to 양종윤 3점
양종윤 to 구승채 3점
34번 김정현 ( 195cm PF 06 )
김정현 to 이제원 나이스 컷인 플레이
36번 에디 다니엘 ( 192cm PF 07 )
몸풀기 덩크
스틸 & 덩크
SK 연고 지명 선수 에디 다니엘
스틸 & 덩크
3점
돌파
전희철 감독에게 선물 받은 에디 다니엘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첫댓글 애디 다니엘 길거리에서 실제로 봤는데, 덩치가 엄청나더라구요. 근데 키가ㅠ
키가 약간 아쉽긴하네요.
SK 연습경기 유튜브봤는데 박정웅 선수가 눈에 띄긴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드랩에 나온다고했던거같은데 과연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2번으로 성장 가능해서 높은 순번 지명 예상됩니다. 2 : 2 가능한 장신 가드가 드물죠.
주장이 계성고의 양종윤선수네요 이 선수는 어떤 평가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요즘은 지방 고교팀, 선수가 주목받는걸 잘 못본것같아서요 ㅎㅎ 최창진 선수시절 계고는 나름 선전했던것같은데
양종윤도 볼 운반 가능하고 슛 좋아서 평가가 높은 것 같아요. 이찬영도 얼리 선언했는데 둘 맞대결 영상있으면 올려볼까 합니다.
계성고는 올해 준우승 한 차례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강팀입니다. 3학년 5인방이 모두 활약하고 있고 그 중 에이스 양종윤은 개인적으로 올해 고3에서 장혁준, 박정웅과 함께 가장 뛰어난 선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공운반과 슛만 있는게 아니라 작정현 스타일의 공격 팔방미인이고 팀 사정상 센터 수비도 맡고 있어서 리바운드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kr3456 양종윤 경기를 많이 못봤지만 느낌상 장혁준 , 박정웅 만큼 스킬풀한 건 아닌 것 같아요.
@LaDivina 글쎄요. 스킬풀의 기준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양종윤이 박정웅, 장혁준에 비해 부족한건 신장과 운동능력 뿐이라 생각합니다. 좌우 돌파와 중장거리 점퍼의 비중도 상당히 균형감 있고요. 무엇보다 계성고는 에이스 양종윤에 대한 집중마크가 기본인데도 다양한 공격루트로 다득점 중이거든요. 작년에는 3학년 빅맨이 2명 있어서 더 플레이 자유도가 높았고 올해는 본인이 주전 중 최장신이라 골밑 수비까지 하는 핸디캡도 있긴 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장혁준, 이근준과 더불어 25학번 스카웃 최상위권으로 언급된 선수입니다.
고수 회원님 두 분 모두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러나 저러나 고향에 남아있는 단 1개의 엘리트 고교다보니 전통의 수도권팀들만큼은 아니라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좋은 선수인건 맞는듯하네요.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kr3456 그러면 작년에 빅맨 있을 때는 2 : 2 비중이 있었나요?
장혁준 , 박정웅 , 양종윤이 프로에서 2번으로 성장한다고 했을 때 2 : 2 하면서 플레이 메이킹하는 능력은 어떤 순서로 보시나요?
올해는 센터까지 보는 공수 다방면의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라면, 작년에는 인사이드에 빅맨 두명 박고 온볼 공격 비중이 높은 선수였습니다. 지도자들도 소위 말하는 보조리딩이 되는 2번이 가능한가를 두고 판단하던 시기였던걸로 압니다. 그말인 즉슨 온볼 플레이 성향이 강하지만 패스도 나쁘지 않았다는거죠. 파괴력의 차이는 크지만 군산 시절 작정현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2대2라는 관점에서만 보면 중학교 때까지 가드를 보던 박정웅이 현재는 가장 앞서는거 같네요. 작년까지는 스팟업 슈터 역할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돌파, 점퍼 비율이 이상적이고 볼호그적 성향은 보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홍대부고의 선수층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걸 잘 활용하는게 박정웅의 좋은 패스 타이밍이죠.
장혁준은 중학생 때부터 190의 사이즈에 박지원스러운 운동능력으로 동학년 랭킹 1위 위치에 있었고 지금도 2대2로 공격을 풀어가는 것보다는 슬래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용산고의 전략이 4윙을 넘어 5윙으로 모두 퍼리미터 공격을 시도한다는 특징도 2대2 공격 빈도가 적은 원인이라면 원인입니다.
양종윤은 지방팀 특성상 박, 장보다 온볼 플레이를 많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 보조리딩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좋은 선수가 많은 이번 대표팀에서 잘 발현될거 같다는 기대감이 있고요.
@kr3456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다니엘 ㅠㅠ 이제 스윙맨 수업을 받아야할텐데
아직 2학년이라 시간은 있네요
올해 용산고 경기를 보면 작년처럼 골밑에 있는 시간보다는 핸들러로서 공격을 외곽에서 시작하는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용산고가 5윙의 전략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잘 봤습니다. 모비스 팬으로서 연고지명선수인 김건하에 관심이 가는데 확실히 사이즈는 아쉽지만 우려했던거보단 스피드에서 크게 문제는 안되는거로 보이네요. 단신가드인데 속도에 장점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짤로 봤을땐 돌파 들어가는거나 수비 따라가는데 큰 이상은 없어 보여서요. 드리블이나 패스센스는 확실히 보이는데 3점을 얼마나 끌어올릴수 있느냐가 상위무대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를 결정할듯 합니다. 사이즈라는 어쩔수없는 단점이 있으니 이를 최대한 극복할수 있도록 카와무라 유키를 롤모델로 부단히 슛연습 했으면 싶어요. 그 외 좀전에 이찬영도 얼리선언했던데 역대급 고졸얼리 풍년인 드랩이 되겠네요 ㅎㅎ.
김건하는 풀경기를 본 적은 없는데 대표팀 컨셉이 김건하 나올 때는 192cm 이상의 볼 키핑 가능한 포워드를 2번으로 쓰는 것 같네요. 프로 팀 영상을 보면 김건하 패스가 많이 나옵니다 ^^
확 빠르진 않지만 느리지는 않은데 부상 이후에 순발력이 좀 떨어진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피지컬 싸움에서는 잘 밀리지 않습니다. 미들은 괜찮은데 3점이 너무 들쭉날쭉이라 이게 가장 큰 문제죠
역시 젊어(어려) 역동성있네요. 덩크 쾅쾅 찍고. ㅎㅎ
영상도 있나본데 찾아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에디다니엘 10cm만 커주면 안되겠니?!! ㅜㅜ
에디다니엘은 키때문에 포변해야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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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