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고교 우수 선수들의 프로 선택이 늘고 있네요. 대학 얼리 선택에 따른 선순환인 것 같습니다. 얼리로 탑 유망주들이 빠져나간 해에 또 다른 흥미를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송도고 에이스가 이찬영 선수인 건 알고 있었는데.. 유영주 선수의 두 쌍둥이 아들 방성인, 방성원은 u-18에 선정될 정도까진 아니군요..여농 첨볼 때 유영주 선수 팬이었고, 방성인 선수가 꽤 잘한다고 들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포워드였던 엄마처럼 클지 기대하며 보고 있는데요..
첫댓글 고교 우수 선수들의 프로 선택이 늘고 있네요. 대학 얼리 선택에 따른 선순환인 것 같습니다. 얼리로 탑 유망주들이 빠져나간 해에 또 다른 흥미를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송도고 에이스가 이찬영 선수인 건 알고 있었는데.. 유영주 선수의 두 쌍둥이 아들 방성인, 방성원은 u-18에 선정될 정도까진 아니군요..여농 첨볼 때 유영주 선수 팬이었고, 방성인 선수가 꽤 잘한다고 들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포워드였던 엄마처럼 클지 기대하며 보고 있는데요..
둘 다 윤현성, 이근준, 김성훈과 같은 나이 제한(유급) 사유에 따라 못 뽑힌걸로 압니다.
@kr3456 아 유급이었군요.. 이찬영 방성인 듀오가 강력하고.. 방성원도 쏠쏠하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Grant Hill의 First step 방성인 정도면 평년 기준으로 상위권 가드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워낙 동포지션에 준척 이상급의 선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가려진 면도 있지만요.
8픽 걸린다고 해서 우울할 필욘 없겠군요
어차피 졸업안하고 일년뛰고 자퇴할꺼면 걍 바로 프로뗘서 돈버는게 좋죠.
맞는예인지 모르겠는데
연세대 1,2학년인가 u대표팀 경력있는 슛기반한 가드(이름 생각 안남)
그런 스탈은 파괴력이 별로던데요
얼리하는친구들은 다를지
연세대 2학년 이해솔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스타일은 꽤 많이 다릅니다.
@kr3456 네 이해솔 맞습니다 ..
얼리 신체조건이 좋아야 그나마 되는거같아요
@정우성 이해솔은 u18 구승채가 더 비슷한거같아요
저도 구승채가 이해솔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얘 진학할 시기쯤에 좀 어수선했었는데 그래도 정말 잘컸네요.
이러고보면 지금 대학에서 그런 선수들은 픽순위가 많이 밀리겠네요 기존 선수들한테 채여서 신청했으니까요
역대 최악이긴 해서...kbl출범후 최악탑3안에 듭니다...
@BREEZE브리즈 ㄷㄷㄷ
즉전감보다는 프로에서 키울 유망주들이 늘겠네요
디리그에서 2년정도는 커야겠지만, 얼리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