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대표팀이 프로팀과 연습경기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교선수들이 프로 형들과 매치업하면서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지 않았나 싶은데
이번에 드래프트 풀이 안좋은 상황도 겸하면서
신인 드래프트 고교 얼리지원자가 kbl 최고로 현재까지 많이 나왔네요.
고교경기력 기준 박정웅은 로터리픽 예상 이근준->이찬영 순으로 보는데
9월초에 대표팀 경기가 있어서 해당 경기력에 따라 각 팀의 우선순위에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정웅은 차민석 이후 다시한번 고교1순위 영광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첫댓글 잘만하면 로터리를 전부 고졸로 채우겠네요 지금 대학졸업반이나 대학얼리들도 실링이 저들보다 한수 아래일거고 거기에 아쿼들과 기존 선수단하고 대비해서 메리트가 전혀 없거든요 소위 연고중한들이 유망주들을 독식하는 현상은 사라져야 해요
대학교가 바뀌어야할 것 같습니다. 기량을 완전히 키워주는 산실이 되지않으면 안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