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여행으로 강화도를 두 딸네 가족과 함께댕겨왔다네끼룩 끼룩 나르는 갈메기떼와 짙은 녹음이 수려한 강화도 하고도 동막골로 가는 길목도 넘 좋은데펜션은 바로 바다앞이라경치도 좋지만바베큐 구워 먹기도 좋은곳 이더만....두 외손녀 아가들도 여행온거 아는지신바람이 나서 뛰어 다니고다소 추운듯해도풀장에서 어푸 어푸 하고저녁시간에는 큰사위 셰프가고기 구워 배분하고작은사위는 보조셰프로 존 고기 사다날르고명색이 장모님 생일이라고케익절단식도 하고두 사위가동시에 내미는 금일봉~우와이맛이야이 기분이다 모새끼들 장성해서 효도 받는게우리 암미들의 사는 재미 아닌가벼!해물칼국수도 동막바닷가에서 먹고밀대로 민 면발이라 맛이 쥑입디다꽃게랑 낙지정식도 먹고밴댕이 회 무침도 먹고두 사위가 따라주는인삼막꼴리 한잔도 먹고귀가길에는 순무김치와 참외를 사서처제랑 장모에게 써비스하는 맏사위~사실 내 생일은 음력으로 22일이라 아직이지만두 사위의 일정 조율땜시앞당겨생일잔치겸 가족여행 이란다봉투에는장모님 건강하게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고맙고 감사하기만하다두 딸을 키울땐 쫄딱 망해갖고공주처럼 못키우고고생만 시켰었다특히 맏딸에게는 많은짐을 지게해서 맘이 짠하다에미 자격도 없고효도 받을 자격도 없는데맘을 써서 늘 내게 기쁨을 줄려는 두 딸이 마냥 고마웁다늦둥이 아들늠은 한번도참석을 못했다맨날 지 스케쥴 땜시 나가 있느라고....그란까딸! 딸! 딸을 낳으시오~
첫댓글 입만 갖고 갔는데맛있는거만 먹고금일봉까지 챙겨갖고 오니 마니 남는 장사더구만....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역시 딸이 최곱니다.
입만 맛있는게 아니고 글도 아주 맛있어요.ㅎ딸이 최고!! 덕분에 사위까지!!겨울에 강화도에 해수탕 갔었는데~기억이ㅡ솔솔 나네요.행복이 바로 요런거,나도 용돈 받을때가 제일 좋던데 ㅎ
라아라친 건강은 좋아지신것 같습니다.이번 정모에서 뵈올수있을려나.......
다복하시고, 행복하셨겠네요~ 따님들을 잘 두신거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 ^^ 딸들이 효녀시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축하 합니다.역시 딸을 키워야 한다니....
라아라 친구가 딸 들 덕분에 호강 하고 왔네. .. .자식 잘 키운 댓가여. . 이르긴 하지만 생일 축하 하네 . 좋은 나날 되어라. .
사위님들과 딸님들에게 호사 하셨군요 인생 또 그런재미에 지난세월 잊고 사는거 아닌가 합니다~
생일을 좋은곳에서 하셨네요.키울땐 힘들어도 출가해서 잘 사는것이 부모에겐 제일 좋은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구나 부럽데이
강화도 좋지요^^ 잘 보고 갑니다
나도 어제 생일이 지났는데.그로인해 몇일만에 카페에 들어 오게되었네요, 아직도 피곤이 안풀려서 전전긍긍하고 있지만,성당 봉사자와 딸네 고향 친구들 함께 음식해서 먹고, 밤새 고스톱치고 나니 온몸이 말이아닌데 친구는 편히 여행 다녀왔네,나를 위해 편히 여행이라도 갈까 했는데 그래도 모여서 같이 밥먹는게 좋을것같아 했드만 내가 힘드네요. 마음은 흐뭇하지만
댓글 달아준 용친구들너무 감사합니다놀러 댕기느라 답글을 못달았고지금 새삼스레 하나씩 달려고 하니맹 같은 말일꺼 같아서전체적으로 고맙다는 마음만 전합니다아이 라브 라브 용친 ~~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기만해도 넘 흐뭇합니다 유독 라아라친 같은 고향 부산에다 또 동문이라 더 라아라친이 친근하게 다가오내요~~^.^
첫댓글 입만 갖고 갔는데
맛있는거만 먹고
금일봉까지 챙겨갖고 오니 마니 남는 장사더구만....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역시 딸이 최곱니다.
입만 맛있는게 아니고 글도 아주 맛있어요.ㅎ
딸이 최고!! 덕분에 사위까지!!
겨울에 강화도에 해수탕 갔었는데~
기억이ㅡ솔솔 나네요.
행복이 바로 요런거,
나도 용돈 받을때가 제일 좋던데 ㅎ
라아라친 건강은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이번 정모에서 뵈올수있을려나.......
다복하시고, 행복하셨겠네요~ 따님들을 잘 두신거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 ^^ 딸들이 효녀시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축하 합니다.
역시 딸을 키워야 한다니....
라아라 친구가 딸 들 덕분에 호강 하고 왔네. .. .자식 잘 키운 댓가여. . 이르긴 하지만 생일 축하 하네 . 좋은 나날 되어라. .
사위님들과 딸님들에게 호사 하셨군요 인생 또 그런재미에 지난세월 잊고 사는거 아닌가 합니다~
생일을 좋은곳에서 하셨네요.
키울땐 힘들어도 출가해서 잘 사는것이 부모에겐 제일 좋은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구나 부럽데이
강화도 좋지요^^ 잘 보고 갑니다
나도 어제 생일이 지났는데.
그로인해 몇일만에 카페에 들어 오게되었네요,
아직도 피곤이 안풀려서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성당 봉사자와 딸네 고향 친구들 함께 음식해서 먹고,
밤새 고스톱치고 나니 온몸이 말이아닌데 친구는 편히 여행 다녀왔네,
나를 위해 편히 여행이라도 갈까 했는데 그래도 모여서 같이 밥먹는게 좋을것같아 했드만 내가 힘드네요.
마음은 흐뭇하지만
댓글 달아준 용친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놀러 댕기느라 답글을 못달았고
지금 새삼스레 하나씩 달려고 하니
맹 같은 말일꺼 같아서
전체적으로 고맙다는 마음만 전합니다
아이 라브 라브 용친 ~~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기만해도 넘 흐뭇합니다 유독 라아라친 같은 고향 부산에다 또 동문이라 더 라아라친이 친근하게 다가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