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갑자기 겨울에만 올랐던 소백산의
푸른 초원이 그리워 기차표를 예약 하여
어름물 두병과 물 5병 커피 점심밥 계란
베지밀 등등 배낭이 너무 무겁지만
날씨가 단양35도
소백산에서 어제 처럼 바람없는 건 처음!
혹시 개인적으로 다녀 오실분
참고
청량리 역 7시7분 ktx 출발8시26분 (12,800 원 경로)
단양역 도착
8시40분 단양읍 두 정거장 이동 하차
그 자리에서 8시55분 도착(단양은 환승 없어요) 약 30분 소요
어리곡 탐방쎈타.
여름 주목나무 정말 아름답네요
쥐오줌풀꽃
붓꽃
국망봉
연화봉 방향
주목나무 감시초소
신선암
너무도 예쁜 함박꽃
올해는 냉해로 철쭉은 없고!
소백산은 출발 고도가 400 미터 정도
여서 상승고도 천미터 이상 올라가야
하는 산이라서 이렇게 무더위에는
약간 무리지만 동행인 잘 따라 줘서
5시간반 소요 됨
천동탐방로에서
택시로 구경시장으로!
(만천 원)
구경시장 빵집에서 줄서서 빵 한가지씩
담으면 네개에 만삼천 원
두가지만 담으면 12,000 원
한밖스 사서 집에 가져오니!
올 때는 (19시9분 무궁화 호 (7,400 원)
1시간45분 소요!
첫댓글 여름철의 소백산
싱그럽따
여전히
씩씩하네 ~
혼자는 외롭꼬
둘이서는 조코
셋이는 더 조코
여럿이면
더더욱 조타~
(털읍는 쥐는 알쥐라고 ᆢ그러더라구)
어제 우리는
명품길 대모산
다녀 왔써라
범방
외길 투투원 월드 리화
셋찌 나 ᆢ요러케
(교통편 알려준건
복 받을껴)
ㅎㅎ 우리맘 친구 반가워
걷기 안나가니 친구들 보기가 어렵네!
자네 리딩 때 갈려고 했는데
그 날도 산행 하고 왔어
표를 예약해서
다음에 준산행 가면 갈께!
건강 하시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