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어리연(오영옥)]

아들 딸 여위살이 홀가분 하련만
몸에 배인 습관은
굽어진 내 허리춤을 부여잡네

[어리연(오영옥)]

아!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리연(오영옥)]

아! 선생님!
이 귀한 꽃님을 올려 주시고.
참 고맙습니다.
네. 제 닉을 이 노랑어리연에서 따왔지요.
제가 전에 야생화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꽃님을 좋아하다 보니 어리연도 알게됐지요.😊👍

[지우당(강옥)]

강과 바다를 두루 품은 하동
그 아름다운 고장에서 시심을 키운 어리연님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쓰실 듯합니다 ㅎ
노랑어리연 이미지로 기억하겠습니다 ♡

[어리연(오영옥)]

감~~사합니다.😊

[一石 유홍석]

통영 바다 어디쯤인가 봅니다.
그림처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어리연(오영옥)]

선생님.
저 바다는 하동 바다랍니다.
저희 동네분 어장하시는 모습을 담은 거예요.😊

[김인애]

머언 먼 바다의
어부이자 부모인
어떤 분의 이야기가
파스텔톤으로
전해져 옵니다.^^♡

[어리연(오영옥)]

그러게요.
우리의 많은 부모님들이 저렇게 바다에서 들녁에서 묵묵히 일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