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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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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복권
김회장 추천 0 조회 139 12.04.22 10: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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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2 16:57

    첫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꿈을 내 스스로 꾼다던지 키운다던지 내가 할 수 있는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공연한 헛된 꿈은 사절입니다. 설사 요행이 이루어 졌다한들, 요행으로 끝날 뿐이지 노력하지 않은 댓가는 없으니까요.

  • 12.04.23 11:06

    저도 그 흔한 주택 복권 한 번 안사 본 사람입니다. 당근 재미로도 화투짝은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 요행수를 바라는 것 하곤 거리가 멀지요. 그런데 남편이 오랫동안 로또를 사는 것입니다. 왜 사냐고 하니깐, 일주일이 지루하지 않답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서요. 그리곤 담청되면 제가 원하는 세계일주 크르주 여행을 시켜 주겠다네요. ㅎㅎ 제가 아주 가끔 묻습니다. 아직 여행 가려면 멀었냐구요. ㅎㅎ 그런데 십여년을 줄기차게 사들이더니 올해로 끊었답니다. 끊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몬가 잃어 버린듯해서 김회장님의 누님께서 꿈을 이루시길~~~^*^

  • 12.04.23 21:16

    한번 사보세요~ 당첨되고 안되고는 나중일이고~ 적은 액수로 한번 사보세요~ 그럼 꿈도 꾸게 되지요

  • 12.04.24 07:53

    단돈 오천원
    내 꿈이 영글고
    이웃의 고무풍선
    오천원에 달아주곤
    일주일 지나고선
    헛 꿈에 함박웃음
    요행에 춘 춤은
    허탈하다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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