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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일반 게시판 포어핸드용 안드로 라잔트 파워 그립을 대체할 러버 추천해 주세요.
Camel 추천 0 조회 614 17.09.25 21:5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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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5 23:19

    첫댓글 파워셀 RS 어떠세요? 비거리도 더 짧고 극단적 회전러버입니다. 경도도 48도로 얼추 비슷하네요!

  • 작성자 17.09.26 08:45

    추천 감사합니다. ITC 러버 한 번 찾아 봐야겠네요.

  • 17.09.25 23:36

    라잔터r50이 어떨런지요.

  • 작성자 17.09.26 08:45

    추천 고맙습니다. 안드로 러버는 별로 실패한 적이 없어서 항상 목록에 넣어 두고 있는데, 혹시 라잔트 파워 그립 써 보셨으면 간단한 비교 (특히 비거리) 가능할까요?

  • 17.09.26 12:46

    @Camel 라파그보다 알오공의 비거리가 훨씬 길고, 강하며 알오공은 튀는 맛도 있습니다.

    라파그에 빠져 있는 저에게도, 에볼루션MX-S는 튀는 맛이 있었고, Victas의 VS> 402 Double Extra가 라파그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고탄성 러버 부류에 들어가는 "라잔트 비트"가 막상 드라이브를 해보면 라파그와 엇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덜 강력하지만 라파그 사용하듯 스윙해도 비슷한 회전이 나오고는 했습니다. 비거리가 짧고 덜 강력하지만 가볍고 다루기에 편했습니다.

    비거리가 짧은 회전이 좋은 것으로 라파그 대용으로는 (이미 가지고 계신) 카리스H가 딱 정답일 듯 합니다.

  • 작성자 17.09.26 13:23

    @Bigpool R50, MX-S는 제외해도 좋겠군요. 라파그 단종되기 전에 좀 사놔야 될 수도...
    카리스 H는 다시 한 번 테스트해 봐야 겠군요. All+ 급 수비형 블레이드의 포핸드에 붙여서 여러번 테스트 해 봤는데 저에게는 좀 별로 였거든요. 블레이드와 상성 문제일 수도 있으니 다른 러버로 가기 전에 테스트 좀 해 보겠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09.26 07:51

    라잔트 파워 그립 하고 라잔터r50 둘다 사용해봤는데 라잔터가 약간 더 잘날가고 탑시트가 얇아져서 그런지 드라이브하실려면mx s가 라잔트 파워그립의 쫀득함가 비슷한것같아요
    임팩트에 자신있으시다면 라잔터r50을 추천드려요 1+1해서 한장에 39,000원정도에 구할수있어요

  • 작성자 17.09.26 08:39

    라잔터가 라잔트보다 더 잘 나가면, 제가 찾는 러버는 아니네요. MX-S는 고려해 봐야 할 것 같군요.

  • 17.09.26 08:56

    비거리는 mxs가 파워그립보다 깁니다. 비슷한 경도에 비거리가 짧은걸 원하시면 저도 RS추천합니다.

  • 작성자 17.09.26 10:04

    @상콤한 타구감 감사합니다. MX-S의 비거리가 더 긴지는 몰랐네요.
    경도는 47-50사이를 선호하지만 45도까지도 괜찮아요.

  • 17.09.26 10:09

    @Camel 파워그립 쓰셨으면 RS48이 나을거예요.

  • 작성자 17.09.26 10:29

    @상콤한 타구감 ITC 포럼은 전혀 안보고 있었는데, 잘 살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17.09.26 14:42

    게보의 xt50추천합니다. 50도이지만 다른러버보다 부드럽게 느껴지며 비거리도 적당합니다

  • 작성자 17.09.26 20:41

    추천 감사합니다.

  • 17.09.26 16:53

    el-p 가 라잔트파워 그립보다는 짧고 호가 큰것 같아요

  • 작성자 17.09.26 21:02

    티바 러버는 MX-P, MX-S 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 17.10.01 10:18

    빅풀님 말씀대로 카리스 H가 있겠지만, 빅타스 VS>402 더블 엑스트라를 사용해보셔도 좋아요. ^^
    수비형에도 공격형에도 좋아요. 다만 특유의 질감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라파그를 쓰셨다면 이질감은 없을거에요. ^^

  • 작성자 17.10.01 23:18

    이 러버도 리서치해 보겠습니다.
    라파그 대신 카리스 H 붙여서 하루 쳐 봤는데, 수비형 블레이드에서 느끼던 것 보단 괜찮아졌지만, 감각적으로 저에겐 좀 안 맞는 느낌이 듭니다. 몇 번 더 쳐 볼 예정입니다.
    빅풀님 답댓글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러버를 고를 때 스폰지 경도는 눈 여겨 보면서 탑시트 성질은 신경을 안 썼던 걸 깨달았습니다. 어쿠스틱에서 느끼는 카리스 H의 이질감도 아마 단단한 탑시트에서 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전 부드러운 탑시트의 느낌을 선호하는가 봅니다.

  • 17.10.01 13:58

    @Camel 사실은 일제 러버, 독일제 러버, 중국제 러버들의 감각이 제각각 달라서 그렇습니다.. 라잔트 파워그립이 중국제 러버에서 적응하기 쉽고 많이 근접했다고 해도 결국 독일제 러버인 것입니다. 그래도 적응해서 잘 쓰시는 분은 잘 쓰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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