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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호회 휴게실 티베트 여행기(18)... 티베트 여행기를 끝내며...여행을 하려는 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과 여행기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뿅망치 추천 0 조회 108 21.09.16 2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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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16 23:33

    첫댓글 내가 올린 여행기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건너띠지 않고 읽으면 같이 여행을 한 것처럼 생각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하는데 여헹기의 사진을 올릴 때 임팩트 위주가 아니고 시간의 흐름대로 올려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직접 가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되면 관광여행기나 자유여행기나
    그 여행에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직접 간다고 하더라도 현지에서 본다는 것 말고는 이 여행기의 내용보다 더 잘 볼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여행 후에 아쉬웠던 내용들을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아서 보완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여행기도 불교신자들을 따라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절을 위주로 구경하는 것이었지만 티벳의 라싸를
    간다면 이것 말고 다른 것은 볼 것이 없습니다.
    티벳의 자연을 보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여행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행기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라싸를 다녀 오신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정치상황을 볼 때 앞으로 라싸를 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군요
    신장위구르와 서장티베트의

  • 작성자 21.09.16 23:35

    독립운동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그곳에 들어가는 것을 수시로 금지를 하고
    통제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 재미 있지 않은 글 읽어주진 분들 감사합니다.

  • 21.09.17 00:22

    다른 사람들은 이런 여행을 하는구나,,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다른 여행기록 부탁합니다.

  • 21.09.17 00:44

    세세하게 기록하여 느낌을 공유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
    가는길에 들렀던 리장 고성의 아름다움을 잊을수 없습니다.

  • 21.09.17 04:52

    긴 시간에 올려주신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네팔과 중국의 사진이 함께 있어 살짝 혼동을 하였네요....ㅎ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했어요.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하며 여행기를 쓰는데
    저 자신을 위하여 세심하게 기록을 하고 또 공개도 합니다.
    여행지의 역사는 찿아보면 되는데 적어두지 않으면 그곳의 물가나 교통비등 여러가지 실질적인걸 잊어버리게 되어요.


  • 21.09.17 06:37

    그렇지요. 이태리와 한나라 더한다면 스페인. 이 두나라만 가보면 유럽 어딜가나 그냥 덤덤해 지지요.

    무슬림 쪽은 터키. 불교 쪽은 태국.
    으로 생각 됩니다.

  • 작성자 21.09.17 17:15

    이슬람의 건축물을 보려면 터키보다는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를 가야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슬람이 중앙아시아를 점령할 때부터의 건축물이 남아 있으며 인도는
    이슬람제국인 무굴제국 당시의 건축물이 타지마할을 비롯하여 많이 남아 있지요...

    태국은 소승불교인 남방불교의 한 줄기로 태국만의 건축형식으로 사찰을 지어서
    화려하지요.
    대승불교인 북방불교는 중국과 한국으로 불교의 본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베트 불교는 불교가 이슬람이 강성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쇠퇴하면서 나타나게 된
    또 하나의 줄기로 소승불교나 대승불교와는 줄기와 결도 다른 불교이지요
    따라서 건축물의 형식도 완전히 다르고......
    마치 가톨릭도 아니고 개신교도 아닌 성공회와 같은 그런 위치에 있는 불교가 티베트 불교입니다.

  • 21.09.17 08:52

    감사합니다. 라싸에는 꼭가보고 싶은곳이고 여러가지 정보들 많은 도움이됩니다.

  • 21.09.17 16:17

    길거리 풍광도 여행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저도 몇 년전에 갔다온 사진을 자주 봅니다
    요즘같이 답답한 하루를 사진으로 위로하곤하지요
    좋은 정보와 사진 감사합니다
    티벳 늘 가고싶어 하는 곳인데,,,,,,
    고산층이 대단한데
    저는 구체구황룡가서 3.000고지쯤 될까 얼마나 어질어질하니 도저히 걸을 수가 없더라구요,,,,

    효도협사진도 올려주세요 ~~

  • 작성자 21.09.17 17:05

    고산증으로 고생하기는 티베트와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였습니다.
    티베트는 해발이 3,500이고 페루와 볼리비아도 그랬지요.
    다음에 올라올 여행기는 몽블랑트레킹이 되거나 뉴질랜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호도협은 그 다음에 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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