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곽지모토해변
평소 맛집 릴스를 많이 보다가 한 나솔 유명커플이 방문한 가게 릴스를 보게되었어
서울에 위치한 이 오마카세 횟집에는
인당 10만원 언저리의 랍스터 메뉴가 있음
이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가봐 기념일에 추천한대
내가 왜 놀랐는지 이제 영상을 보여줄게
ㄴ누르면 재생됨!
보일까?
몸의 절반이 회떠있는 움직이는 랍스터에게
왕관을 씌우고 묶은 집게엔 편지와 꽃이 꽂혀있어
주얼리 디자이너 출신의 쉐프가 만들었다는
이 메뉴의 설명을 보자..
아래 레몬 사이사이에 있는게 바로
왕관을 쓰고 죽기전 집게발을 휘저으며 편지를 전달하는
저 랍스터의 몸의 절반인, 랍스터 회여..
이걸 춤추는 랍스터라 표현하면서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걸까 ?
기념일을 축하해주는 춤추는 랍스터로 보여지는걸까?
살아있는것을 싱싱함으로 표현하긴하지만, 이런식으로 꽃과 왕관으로 꾸민 반잘린 해산물은 차원이 다르게 너무 충격적이였어서 홍콩방에 처음 글 써봄 ⨟⨟ 문제가 있다면 꼭 알려줘
개인적으로 저 방문 컾은 영상에 얼굴이 나오게 되어서 언급한거고, 나솔 커플에 대한 집중보다는 해당 메뉴의 끔찍함에 집중해주라! 정말.. ㅜ 개충격임
+ 아 여긴 줄서는 식당 맛집방송에도 출연한 웨이팅 긴 유명음식점이야 :)
여자분이 하시능거같은데 참..
처음봤는데 진짜 기괴해..
왜 저래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진짜 개기괴하고 싸패같다 주인장아 업보 꼭 돌려받아라
저걸 저렇게 설명하고 또 소비해..?
ㅅㅍ..기괴해
미친거 아냐?...
사장은 뻔뻔하게 블로그에 글도 올려놓네..
어우 진짜 끔찍하다 대체 왜ㅠㅠ 쟤는 고통에 몸부림 치는 건데.. 우리가 살면서 고기나 해산물을 먹을 수 밖에 없으니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왕관이랑 편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