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과 올 해 락커룸에서 두번이나 충돌한적이있다고 털어놓은 나니

[Antonio Cassano]

올 해 퍼거슨과 락커룸에서 두번이나 충돌한적이있다고 털어놓은 나니

23세의 포르투갈 스타는 SunSport에 퍼거슨이 자신의 커리어를 망치고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제 인터뷰에서 퍼거슨과 올 해에만 두번이나 락커룸에서 퍼거슨과 충돌이있었다고 전했다.

조기교체를 당했던 블랙번과 CSKA모스크바전이였고, 퍼거슨은 지난 주 첼시와의 경기에서 그를 아예 명단에서 제외했다.

나니가 말하길 "저는 퍼거슨과 제 활약상에대해서 자주 대화를해요. 저는 퍼거슨의 결정을 받아들일수있지만 선수로서 더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받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한거죠."

"호날두가 떠나게된 지금, 이번 시즌은 저에게 중요하죠. 저는 더 큰 역할을 부여받고 싶어요."

어제의 인터뷰에서 나니는 퍼거슨의 다혈질적인 지도방식에 불만을 가졌다.

2년전 스포르팅 리스본으로부터 £16m에 영입되었던 나니는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호통을치죠.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죠."

하지만 퍼거슨은 공개적으로 언론에 자신을 비난한것에대해 분노할수밖에 없을것이고, 나니의 OT에서의 미래는 곧 끝나게 됨을 의미할것이다. 

출처: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2727522/Nani-My-rows-with-Fergie.html#ixzz0WiCnYXJl

[나도령]

계속 말하지만 16 m 에 되팔수 있으면 맨유가 먼저 팔듯

[Felix-]

이거는 잘하면서 이런말하면 뭐라안하지...잘가여 나니 ㅂㅂ

[냠냠냠]

그렇지 않아도 나니는 올 여름에 트레이드 대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