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마 그 뒷장에 보면 설명이 나와있을거에요~ 우리나라 같은 중위도지대나 고위도지대는 감온성이 발동하는 고온기가 늦봄에서 여름에 걸치고 감광성이 발동하는 단일기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일어나요. 감온성이 감광성보다 더 빨리 발동하니 감온형같은 감온성에 보다 더 민감한 품종이 감광형보다 더 빨리 감응하여 생식생장기로 넘어갈 수 있어요. 즉 감온형은 생식생장기로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온도조건(적산온도 등등)을 더 빨리 충족하고 생식생장기로 넘어가지만, 감광형은 생식생장기러 이행되기 위해 필요한 단일조건이 아직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식생장기로 넘어가지 못해 좀더 성숙이 늦어지는거져
헛..... 그동안 읽어도 읽어도 그 말이 그 말이었는데 매기님이 앞에 질문에도 답변도 달아주셔서 큰 도움이 되어서리 자세히 정독으로 댓글을 읽던 중...... ㅠㅠ 살짝 감이 왔어요 정확하게까지는 계속 보면서 이해해야겠지만 여튼 머릿속에서 조금씩 정리가 됐어요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돠~~
첫댓글 아마 그 뒷장에 보면 설명이 나와있을거에요~
우리나라 같은 중위도지대나 고위도지대는 감온성이 발동하는 고온기가 늦봄에서 여름에 걸치고 감광성이 발동하는 단일기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일어나요.
감온성이 감광성보다 더 빨리 발동하니 감온형같은 감온성에 보다 더 민감한 품종이 감광형보다 더 빨리 감응하여 생식생장기로 넘어갈 수 있어요.
즉 감온형은 생식생장기로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온도조건(적산온도 등등)을 더 빨리 충족하고 생식생장기로 넘어가지만, 감광형은 생식생장기러 이행되기 위해 필요한 단일조건이 아직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식생장기로 넘어가지 못해 좀더 성숙이 늦어지는거져
헛..... 그동안 읽어도 읽어도 그 말이 그 말이었는데 매기님이 앞에 질문에도 답변도 달아주셔서 큰 도움이 되어서리 자세히 정독으로 댓글을 읽던 중...... ㅠㅠ 살짝 감이 왔어요 정확하게까지는 계속 보면서 이해해야겠지만 여튼 머릿속에서 조금씩 정리가 됐어요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