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많은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5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이렇게 많은 책의 내용들을 정리할 때는 내가 직접 기록으로 남긴 것들을 보면 쉽게 잘 정리가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호모 비아토르의 독서노트>를 보자마자 호모 비아토르는 어떤 생각으로 자신만의 노트를 기록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와 어떻게 다르게 노트를 했는지 배워보고 싶은 생각에 잠겨 이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책이 우리의 마음을 이 모든 고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고 많은 사람이 열망하는 것을 경멸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포조 브라치올리니(르네상스 시대의 책 사냥꾼): 포조 브라치올리니(Poggio Bracciolini)는 그리스, 로마의 고전을 발굴하고 필사하여 메디치 가문에 바침으로써 르네상스의 밑받침이 되었다." (56p) 역사적으로 보아도 많은 위인들은 어려움 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돌파구를 그들의 살아있는 노하우로 창의적인 사고를 해냈다는 것은 바로 그들의 무수히 많은 책을 통해 익혀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에 아무도 토를 달지 못할 것입니다. 그 만큼 책은 우리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의 거름을 우리에게 안겨준다는 사실입니다. 책이 우리에게 안겨다주는 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하는 것을 역사적으로도 분석을 한다면 쉽게 판명이 날 것입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은 스스로를 세상에 적응시키지만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고 한다. 때문에 모든 진보는 상식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 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 예측 불가능은 리더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산 또는 무기다.?" (120p) 상식은 책으로 만들어 진다면 그 사람의 상식은 인류의 발전에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그 상식이 벗어난 것이라면 인류에 해가되는 한발짝의 진보가 아닌 후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많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우리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지식 뿐만이 아니라 그 지식으로인한 지혜들이 복합작용으로 튼튼한 자신이 된다는 것에 하나의 씨앗이 커다란 변화를 줄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 도서 <호모 비아토르의 독서노트>는 호모 비아토르가 독서를 통해 자신이 고민하고 알게되고 느꼈던 사실들에 있어서 법, 경영자로써의 삶의 방식, 독서에 관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유명한 문장들을 선별했고, 리더로써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자세히 고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고, 또 왜 독서를 삶에 있어서 꾸준히 해나가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독서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에게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출처: 데이시 원문보기 글쓴이: 데이시
첫댓글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