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 입단(9세, 세계 최연소 입단) 1963년 : 도일, 세고에 겐사코(瀨越憲作) 9단 문하. 1972년 : 귀국, 일본기원 5단 인정. 1974년 : 최고위 우승 1975년 : 최강자, 백남배, 국수, 최고위 우승
1976년 : 최강자, 왕좌전, 국수, 국기, 최고위 우승 1977년 : 최강자, 왕좌, 왕위, 국수, 국기, 최고위 우승 1978년 : 최강자, 왕위, 국수, 국기, 최고위, 패왕 우승 1979년 : 왕위, 국수, 국기, 명인, 패왕, 최고위 우승 1980년 : 왕위, 국수, 기왕, 명인, 패왕, 최고위 우승
1981년 : 국수, 기왕, 국기, 명인, 패왕, KBS바둑왕전 우승 1982년 : 한국 최초 9단(29세). 왕위, 국수 기왕, 국기, 패왕, 최고위, KBS, 제왕 우승 1983년 : 왕위, 국수, 기왕, 국기, 패왕, 최고위, 대왕 우승 1984년 : 왕위, 국수, 국기, 명인, 패왕, 최고위, 대왕, 천원, 바둑왕전, 제왕 우승
1985년 : 왕위, 국수, 기왕, 국기, 패왕, 명인 최고위, 제왕, 대왕 우승 1986년 : 왕위, 기왕, 국기, 명인, 패왕, 최고위, 대왕, 천원, 제왕, 바둑왕전 우승 1987년 : 왕위, 기왕, 국기, 명인, 패왕, 최고위, 대왕, 바둑왕전 우승 1988년 : 왕위, 국수, 기왕, 명인, 패왕, 최고위, 천원, 제왕 우승 1989년 : 은관문화훈장 서훈. 왕위, 국수, 명인, 패왕, 최고위, 대왕, 기성, 천원, 제왕, 바둑왕전, 응창기배 우승
1990년 : 왕위, 기왕, 명인, 패왕, 비씨카드, 천원, KBS 우승 1991년 : 국수, 기왕, 패왕, 기성 우승 1992년 : 국수, 기왕, 패왕 우승 1993년 : 기왕, 패왕, 최고위, 대왕, 제왕 우승 1994년 : 후지쯔배, 동양증권배 우승, 제왕 우승
1995년 : 후지쯔배 준우승, 천원 우승 1996년 : 기왕, 패왕, 비씨카드배 우승 1997년 : 동양증권배 우승, 패왕 우승 1998년 : 국수, 패왕 우승 1999년 : 춘란배 우승, 바둑왕전 우승
2000년 : 후지쯔배, TV아시아바둑선수권 우승, 패왕 우승, 명인 준우승 2001년 : 후지쯔배, 삼성화재배, TV아시아바둑선수권 우승. 국수 우승. 2002년 : 제1회 KT배 우승. TV아시아바둑선수권 준우승. 제7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우승. 제7회 삼성화재배 우승(2연패). 제4회 농심辛라면배 한국대표(한국우승). 바둑문화상 '우수기사상' 수상.
2003년 : 제2회 KT배 8강. 제37기 왕위전 준우승. 제16회 후지쯔배 16강. 제14기 기성전 준우승. 제2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 한국대표. 제8기 LG정유배 본선. 제8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 제8회 LG배 16강. 제47기 국수전 본선. 제15회 기성전 본선. 제8회 삼성화재배 8강. 제34기 명인전 도전권 획득. 제5회 춘란배 16강.
2004년 : 제23기 KBS바둑왕전 4강진출. 제38기 왕위전 본선시드. 제1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봉황부 결승진출. 제9기 박카스배 천원전 4강진출. 2004한국바둑리그 본선(한국얀센 주장). 제9회 LG배 세계기왕전 24강. 제9회 삼성화재배 16강. 제2회 도요타덴소배 32강.
2005년 제10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 제49기 국수전 본선 진출. 제24기 KBS바둑왕전 승자조 8강 진출. 제2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32강 진출. 제10회 GS칼텍스배 16강 진출. 2005한국바둑리그 출전. 제1기 한국물가정보배 본선진출. 제1기 원익배 본선시드. 제17기 기성전 본선 진출. 제10회 삼성화재배 8강.
2006년 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 시드. 제3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4강
2007년 04.24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출전(충북 제일화재) 04.30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진출
2008년 00.00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출전(광주 Kixx) 12.19 제10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본선 8강
2009년 04.07 제3기 지지옥션배 본선 진출 04.29 제1회 BC카드배 본선 4강 진출 05.06 2009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출전(하이트 진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yberoro.com%2Fimages%2Flist_9dan.gif) |
국적 한국 [Korea]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pen.cyberoro.com%2Fetc%2Fgisa%2Fleechangho00.jpg) |
- 이름 이창호 [李昌鎬] [Lee Changho]
- 생일 1975년07월29일
-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한신)아파트
- 이메일
- 연간전적보기
| |
특기사항 |
◆ 1975년 07월 29일 오전6시 출생 ◆ 조훈현 9단 문하. ◆ 세계최연소타이틀획득(13세, 제8기 바둑왕전) ◆ 최연소 세계챔피언(17세, 제3기 동양증권배). ◆ 통산최다대국(1989년, 111국). 통산최다연승(41연승). 통산최고승률(78승 12패, 86.7%). 통산최다승(90승). 국내16개기전 사이클링히트 달성(1994년, 제18기 기왕전 우승). 최다관왕 기록(13관왕). ◆ 문화체육부에서 은관문화훈장(2등급) 서훈(1996년). ◆ 5년연속 최우수기사(1995년~99년). ◆ 그랜드슬램 달성(2003년, 제4회 춘란배 우승) ◆ 2008년 2월 5일 현재 통산 135회 우승(비공식 기전인 타이다배와 세계최강결정전 포함) |
약력 |
1986년 : 입단(11세 1개월, 조훈현 9단에 이어 최연소 입단기록 2위) 1988년 : 제8기 KBS바둑왕전 우승(첫 타이틀 획득, 세계최연소) 1990년 : 국수, 최고위, 신왕전 우승. TV바둑아시아선수권 준우승. 41연승. 78승 12패로 승률 86.7% 1991년 : 명인,최고위,대왕, 왕위, 박카스, 제왕 우승 1992년 : 동양증권배 우승(최연소 세계챔피언). 명인, 최고위, 대왕, 비씨카드,박카스, 제왕, KBS우승. 1993년 : 국수, 명인, 대왕,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박카스, 제왕, SBS 우승. 90승으로 통산최다승 기록보유. 1994년 : 국수, 명인, 최고위,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SBS, KBS 우승. 국내 16개기전 사이클링히트 달성. 13관왕으로 통산 최다관왕.
1995년 : 국수, 명인, 최고위,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SBS, KBS 우승.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 1996년 : 9단 특별승단(세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국수, 명인, 최고위, 대왕, 왕위, 국기, 기성, 천원 우승. 동양증권배, 후지쯔배, 세계바둑최강 결정전 우승. 1997년 : 국수, 최고위, 대왕, 왕위, BC카드, 배달왕, 기성, 천원, 테크론 우승
1998년 : 명인, 최고위, 대왕, 왕위, 기성, 천원, 테크론 우승 1999년 : 기성, KBS, 최고위, 명인, 왕위, 천원 우승 2000년 : 기성, 왕위, 명인 우승 2001년 : 통산 1백회 우승. 응씨배, LG배 우승. 기성, 패왕, 명인 우승 2002년 : 통산 1천승 달성. 농심신라면배 우승. TV바둑아시아컵 우승. 기성 방어. 패왕 우승, 왕위 우승. 도요타덴소배 결승진출, 명인 우승. KBS바둑왕전 우승. 제4회 농심辛라면배 한국대표(한국우승)
2003년 : 제1회 도요타덴소배 우승, 제46기 국수전 우승. 제4회 춘란배 우승. 제2회 KT배 4강. 제7회 LG배 준우승(대 이세돌). 제14기 기성전 우승(11연패). 제2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 한국대표. 제22기 KBS바둑왕전 본선. 제8기 LG정유배 우승. 제37기 패왕전 준우승. 제16회 후지쯔배 3위. 제37기 왕위전 우승(8연패). 제8회 삼성화재배 8강.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TV바둑아시아 본선.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우승.
2004년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우승(5연패). 제47기 국수전 준우승(대 최철한, 2승3패). 제8회 LG배 우승(대 목진석, LG배 통산4회 우승,세계대회 통산19회 우승 달성). 제15기 기성전 준우승(대 최철한). 2004한국바둑리그 본선(피더하우스 주장). 제38기 왕위전 우승(대 이세돌 3-2, 9연패 달성). 제9기 LG정유배 우승(대 박영훈 3-0, LG정유배 통산 5회 우승). 제23기 KBS바둑왕전 우승(대 조한승 2-0, KBS바둑왕전 통산 7회 우승).
2005년 제48기 국수전 준우승(대 최철한). 제6회 농심신라면배 우승 리드(5연승, 한국 6연패). 제5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우승(2연패 달성). 제2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 제39기 왕위전 우승(대 옥득진, 왕위10연패 달성). 제1기 한국물가정보배 준우승(대 박영훈 9단 0:2) 제1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우승(대 최철한 9단 2:3) 제10회 삼성화재배 준우승(대 뤄시허 9단 1:2)
2006년 01.22 제1기 원익배 우승(대 박영훈). 02.24 제7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준우승, 대 요다9단). 03.02 제49기 국수전 우승(대 최철한, 탈환성공). 06.27 제3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2연패, 대 박정상). 07.19 제40기 왕위전 우승(11연패,대 이영구). 08.11 제18회 TV바둑아시아 준우승(대 왕시 5단).
2007년 01.24 제11회 삼성화재배 준우승(대 창하오 9단 1:2) 02.09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주장 2연승(한국팀 우승) 03.16 제50기 국수전 준우승(대 윤준상 4단 1:3) 04.25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주장(광주 kixx) 07.09 제20회 후지쯔배 준우승(대 박영훈 9단 0:1) 07.16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준우승(대 강동윤 5단 1:2) 07.18 제41기 KT배 왕위전 우승(12연패, 대 윤준상 3:2) 08.17 제3회 중환배 우승(대 박정상 9단 1:0)-세계대회 통산21번째 우승! 12.03 제26회 KBS바둑왕전 우승(대 조한승 9단 2:1)
2008년 02.02 제3기 십단전 우승(대 목진석 9단 2:0)-135번째 우승 02.20 제9회 농심배 한국대표 출전 00.00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출전(광주 Kixx) 07.08 제21회 후지쯔배 준우승(대 구리 9단 0:1) 08.05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대 목진석 2:0) 10.21 제10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출전 12.11 제7회 춘란배 결승진출
2009년 01.08 2008바둑대상 우수기사상, 남자인기기사상, 연승상 수상 03.16 제27기 KBS바둑왕전 우승(대 이세돌 2:1)- 개인 통산 137번째 우승 04.23 제6회 응씨배 준우승(대 최철한 1:3) 05.06 2009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출전(킥스) 06.24 제7기 춘란배 준우승(대 창하오 0:2) 07.06 제22기 후지쯔배 준우승(대 강동윤 9단 0:1)
| |
누구를 더 높게 보십니까? |
첫댓글 바둑으로만 살아오신 조훈현 구단에게..ㅡㅡ;;; 1000승이란 기록도 엄청난거죠.
둘중에 바투는 누가 이길까요....?ㅋ
돌부처도 심하게 ㅎㄷㄷ한 포스를 보여줬고 거의 무적캐릭 사기캐릭이었지만...한국을 바둑 변방에서 바둑의 중심으로 옮겨 오기 시작하신 조국수님께 한표 드리겠습니다.
이건 모... 월터 존슨과 페드로의 비교라...
투표는 이창호가 앞서나가네요.. 이 두분의 국수들중엔 누가 상대전적이 앞서나요?
역사에 남을 기사 이창호 9단에게 한표
3년전 (중국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한국사람이란걸 알아본뒤) 이창호 경배를 하더군요, 전 바둑 둘줄도 모르고 관심도없고 이창호란 사람도 잘 모르는데 계속 신이라고 칭찬하는데, 괜히 뿌듯하더군요. 그때 그 기사가 정말 사람에게는 표현 할 수 없는 최상급의 표현을 썼습니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집에가서 검색해보니 중국 바둑팬에게 신으로 추앙받고 있더군요.
임요환과 최연성의 관계ㅋ 그나저나 이국수님도 결혼하셔야 할텐데요; 열애설은 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랜기간 대한민국을 대표해 오신 조훈현 9단에게 한표를 드립니다. 제가 바둑배울 때만 해도 이창호 국수는 정말 무서운 신인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조국수께서 전성기를 달릴 때는 정말 한국에 조국수 한분밖에 없었죠. 신의 실수로 한반도에 떨어졌던 불세출의 대천재... 이창호 사범이야 뭐 말할것도 없죠 천재라는 칭호로도 뭔가 아쉬운 분. 표는 변방의 시골바둑 출신으로 세계를 평정했던 조국수에게 던졌습니다.
조국수님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 같은 거 하나 나와도 재밌을텐데.. 특히 제1회 응씨배 우승은 영화죠영화ㅋ 두분다 대단한 분들이고 비교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얔ㅋㅋ
바둑 삼국지라는 만화에서 조국수님 일대기 담았던거 같은데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체스 챔피언에게 이긴적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IBM 슈퍼컴이랑 해서 체스 세계 챔피언이 2:4로 진걸 본적이 있는데 바둑은 슈퍼컴으로 엄두를 못낸다고 하네여. 그 수많은 경우의 수를 감당 하기에는 아직 모자르다고 하네여.
체스 넘버원이란 수식어는 맞지 않구요.. 체스최고급 고수의 레벨의 선수에게 체스를 딱 3일인가 배우고 난후 이긴적은 있었죠. 그리고 아무리 수퍼컴이라고 해도 바둑9단의 프로에겐 도저히 못당하는 이유가.. 가잘 결정적인 이유는 . 바로 `패`때문에.. 그리고 두번째는 집이냐 두터움이냐. 이거 두개중 뭐가 더 가치가 있는지 그 상황에서 컴터가 판단하기가 무리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패의 경우는 동시에 패가 3개 정도 생길경우 버리고 취할것을 선택할 경우의 수가 너무 많고. 또 집을 많이 확보하는것 만큼이나 ``두텁게` 바둑을 두는것역시 중요하기때문에 그에대한 정확한 판단을 컴터가 하기엔 무리라고 하더라구요
3일 배운게 아니라 고수들 두는 거 보고 대충 룰 터득해서 이긴게 맞습니다. 패가 가장 큰 차이라는 것도 좀 의문이네요. 패가 나지 않아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상황이 무궁무진한데 컴퓨터가 그걸 다 커버하지 못하죠
제가 한말의 출처는 조훈현의 인터뷰였습니다 체스에 관해서 워낙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흔히들 조훈현이 대충 눈으로 배운후 체스챔피언을 이긴걸로 알려졌는데 사실이냐는 인터뷰에서 조훈현이 스스로 한말이 최고급 레벨로 정식 인정받는 호칭의(그 호칭이 기억아 안나네요;)체스프로기사를 몇철정도 배운후 이긴적이 있다(몇칠동안 준비는 했었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바둑프로기사와의 대결은 체스같은 경우처럼 예쩐에 컴퓨터로도 수십만 수백만의 경우의 수를 다 입력시켜서 프로기사와 대결을 시카면서 계속 연구를 한적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어느정도 대등하게 경기를
하다가도. 패가 나오면 항상 큰차이로 프로기사에게 벌어지고 결국 그 격차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방법을 컴퓨터 연구팀이 발견해내지 못해서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패을 내주며 얻는게 무엇이냐,예를 들어 그댓가가 다른 대마를 공격할수 있는 `빌미`를 얻을수 있어도 (집이아니라도)엄청난 이득인데 그런식의 경우의 수를 컴퓨터가 생각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특히 패가 동시에 두개이상 나버리면 컴퓨터의 경우의 수 입력방식이 프로기사를 도저히 못따라 간다고 하더라구요.위에 적은것처럼 패말고도 집이냐,두터움이냐 이부분에 대한 선택도 정확한 경우의 수룰 컴퓨터가 읽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거 말고도 많은 한계가 잇는데 컴퓨터측 연구팀이 가장 곤란해 한부분이 이거 두개였다는거구요 물론 이거 말고도 많은 한계점이 있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월간바둑 잡지에서 컴퓨터와 바둑프로기사 대결에 대한 사설이 실렸었는데 거기서 읽은건데.. 물론 그 사설을 쓴사람이 꼭 맞는말만 했다곤 볼순 없겠죠~^^
바둑으로 저정도면 어느 분야의 어느정도급이랑 비교를 해야 하나여???? 엄청난 천재들일텐데.
이신바예바...펠프스...타이거 우즈...페더러...뭐 이런 선수들이랑 붙여 놓으면 대강 비슷할겁니다...
갠적으로는 스포츠 천재들 말고 정말 머리가지고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해 보고 싶네여. 아인슈타인은 넘 심한가여???
저정도면 마이클조던급 아닐까요
ㅋ 조던옹과 샼이 적절할듯?
타이거 우즈와 마이클 조던
타이거우즈, 페더러, 마이클조던, 팝으로 치면 마이클잭슨, 과학으로 치면 아인슈타인. 이정도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물론 바둑이란 세게가 거론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세계보단 훨씬더 좁지만. 암튼 바둑이란 세계내에서의 업적은 그정도라고 할수 있을정도죠
골프로 치면 잭 니클라우스가 내제자로 타이거 우즈를 길러낸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창호 기사의 주소는 너무 디테일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조훈현 9단 문하면 조현훈 9단에게 배웠다는 소리인가요??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청출어람..
네 맞습니다...청출어람의 대표격이죠
배운것뿐만아니라 조훈현의 시대가 저물고 이창호의 독주가 시작이 되죠
조훈현이 일본에서 돌아와서 이창호를 집에 데려와서 가르쳤죠.
내제자로 집에 들여놓고 키웠죠. 한국바둑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입니다.
조훈현 9단 문하면 조현훈 9단에게 배웠다는 소리인가요??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청출어람..
요새는 이세돌이 랭킹 1위 아닌가요?
저도 이창호 9단을 찍었고 역사에 더 이름을 남길 분도 이창호9단이라 생각하지만 조훈현 9단은 그야말로 천재이고 다시나오기 힘든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50년대 출생이심에도 아직도 9단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클래스를 보여주고 계신 분이시죠. 정확히 2000년대에(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차민수 8단이 바둑의 룰이 방내기라면 아직도 조훈현을 이길 사람은 없을거라고 했었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