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29)는 곧 개최될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항상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다시 뛰는 것을 간절히 염원해왔으며 스페인과의
친선경기 스쿼드에 포함된 지금 영광에 사로잡혀 있다고 한다.
"나는 항상 국가대표팀이 나를 부르길 기다렸다. 왜냐하면 축구선수로서 국가대표로
뛴다는것은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지 못할때에도 항상 아르헨티나팀의 일부라고 느낀다.
우리 팀은 좋은선수들로 채워져 있으며 단점을 찾기 힘들다. 나는 항상 잘하길 바라며
나의 최고의 폼이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필드위에서 내가 할수 있는것을 보여줄 것이다."
http://www.goal.com/en/news/10/italy/2009/11/11/1617536/inters-esteban-cambiasso-thrilled-to-be-playing-for?
첫댓글 진짜 여태 안부른건 정말 이해 안가
캄비아소가 여태껏 안뽑힌게 말이되냐고
캄비아소를 왜 안뽑았던 이유나 알고싶다
마스체라노 가고땜시..
개인적으로 마스체라노 가고보다 캄비아소가 더 잘하는듯...
마스체라노+가고 = 캄비아소 입니다... 레돈도의 버금가는 실력인데...
마라도나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안뽑아온건지 ... 맨날 가고 기용하고 -_-
마라도나는 애가 개념이 없어서 지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며 대표팀에서 탈락시킵니다.
마라도나는 감독으로 쓸모없어 감독바꾸고 리켈메 복귀시켜라 아르헨이 승리할수있는길이야
이제 리켈메만남았다 힘들어지니까 이구아인에 이어서 캄비아소까지뽑네 ㅋㅋㅋ
ㅊㅋ
드디어 뽑혔구나 ㅋㅋㅋㅋㅋㅋ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의 부름을 받았군
진작 좀 불렀으면 어디 덧나드냐!!! 아 캄비아소가 뽑혔으니 이제 리켈메만 남았군
아니뭐 당연히 뽑혔어야하는걸
하지만 사무엘 자네티를 안뽑는데...
마라도나 아오...
마라도나 아오...
당연한건데ㅠㅜ
불러도 안 쓸 가능성이 큽니다;; 감독 얼른 바꿔야 하는데 ㅠㅠ
암튼 선수 기용에는 약간 의문점이 들긴 .... 데미첼리스나 사무엘 등 수비불안을 안고서도 안뽑는 이유 ~
아르헨티나 국대 수비수가 누군지 모르는게 좀 이상하죠?ㅎㅎ
아얄라는 요즘 머하나~
이과인에 이어 캄비아소...공격자원에 수미 왔으니 사무엘에 데미첼리스 센터백 와주고 리켈메 공미와주면 완성인가...-_-;;;; 갈 길이 먼 감독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