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독자의 반응을 볼수있는 무연처가 제 기능을 못하니까
시장도 레드오션이라 쏟아지는 작품수는 많고 독자의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이런상황에서 플랫폼의 프모,출의 영업력 같은 글 외적인 것들이 너무 중요해진듯.
물론 여전히 상위프모 안받아도 독자의 선택으로 멱살잡고 랭킹 상위로 올라가는 작들이있고
상위프모 받아도 성적안나오기도하니까
여전히 이판에서 독자의 선택은 유의미하고 중요함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이제 출의 영업력,플폼의 선택이 너무 중요해진거같음. 물론 재밌게쓰면된다, 라는 공식이 여전히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출,플폼의 취향,시기,선택 이런것들을 맞추는것도 이제 무시못할정도로 중요해진듯.
첫댓글 공감...원고만 좋으면 잘된다고 하지만 그러려면 일단 독자한테 보여줄 기회가 있어야하는데 독자들 지갑 닫힐수록 프모 몰아주는 작품 아니면 기회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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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배달 무슨말인지 이해함. 여성향은 심사전에 이제 흥행을 보장할수있는 지표가 없으니까 출판사의 영업력, 플랫폼의 순간순간의 선택, 작가의 경력이 점차 너무 중요해지는거같음. 물론 여전히 원고빨이라는건 존재하고 독자의 선택도 중요함. 그런데 예전만큼은 아닌거같음. 시장이 씁쓸해서 게시글 올려봄.
@오로 남성향처럼 독자지표로 차등 프모주면 솔직히 공정하다라는 생각이라도드는데 이제는 오로지 플폼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버리니까....
@한집배달 22 여성향 문피아 생겨봤자 솔까 걍 조아라 시즌2 찍을걸 다 튀어서.. 난 몇 년 전부터 편결 무연처 타령했는데 최근 다른 작가들도 이 얘기 하길래 동의할랬더니 연재 전에 흥행 확인하고 싶다길래 아.. 함 여성향 문피아를 바라면서 그 문피아처럼 연재할 생각이 없음.. 그냥 쇼케이스가 제일 가능성 있는듯
나도 독자 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어거지로 떠먹여줘서 찍먹했는데 노잼일 때 피로도 높다는 말을 헤비독자 친구들한테 종종 들어ㅠ 독자 피로도 높아지면 결국 장르 전체가 외면 당해
공감... 내가 이업계를 좋아하게된것도 경력이나 연줄 등 상관없이 진짜 오로지 피지컬로 증명해내면 가치를 인정받을수있는 곳이라는 생각때문이었는데 여성향은 이제 그 의미가 점차 퇴색되는것같아서 슬픔ㅜㅜ
맞아. 난 이걸 느낀 게 네이버에서 이제 에디션 패스 안 하고, 시디션 보면 특정출하고만 계속 하더라고.
이제 그냥 플폼-> 출 다이렉트로 꽂는 거겠지.
하위플모들까지 거의 다 사라진 이상, 정말 이제 자력으로 뚫고 올라간다는 건 기적 수준같아보여
공감. 시디션도 그렇고 솔직히 리다무도 출 가리잖아.... 영업력 엄청타고... 그거보면... ㅜㅜ
@오로 맞아 ㅎ 특히 시디션은 정말 그냥 특정출 슬롯 위주더라. 출 끼는 건....
요즘은 그냥 맨땅 베이스로 올라가긴 너무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긴 해 ㅠ
왜 여성향은 무연처가 제 기능을 갖지 못하는지 그것부터 고민해 봐야 할 듯 해. 무연처도 보면 진짜 독자들 맞나? 싶은 경우도 많고 ..여성향 자체가 총체적 난국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