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절대적인 실력이야 뭐 말할 것도 없겠지만은</p><p> </p><p>서장훈 전성기때 국내농구에서의 영향력 vs 샤킬오닐 전성기때 NBA 영향력</p><p> </p><p>뭐가 더 우위였나요?</p><p> </p><p>샤킬오닐 전성기가 더 우위인 것 같지만..</p><p> </p><p>당시 대학팀 신분으로 허재, 강동희, 김유택의 기아 때려잡고 우승한 서장훈 포스도</p><p> </p><p>결코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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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구대잔치시절의 서장훈은 한국판 샤크였죠
오닐인거 같습니다…각 팀마다 덩어리 센터 필수 시대를 만든…
샤크의 등장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지만 팀성적으로 바로 장악해버린 서장훈이 조금 더 우위라고 봅니다.
각 리그에서 영향력만 본다면 서장훈요.
슛되는 샤크였죠.
샤크는 그래도 4대 센터 시절이라서 선배들이 많이 놀라고 가끔 험한 꼴 당하기는 해도 풋내기 샤크를 어느 정도 제어하는 모습도 보여줬었죠. 근데 서장훈은 그야말로 초토화... 집단 린치 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었던 ㅎㅎㅎㅎ
위상만 보면 서장훈같습니다 용병없으면 서장훈 하승진 이런애들은 답도없죠 샤크는 다른애들이라도 있지..
..........
대학시절이면 모를까 프로에서 모습은 샤킬오닐에는 못미치죠
농대한정 서장훈 우위 아닐까요. 조던룰에 가까운 반칙으로 패는 것 말고는 답이 없었던... 삼성과 농대 8강에서 붙었을 때 삼성 응원하고 있긴 했는데 저게 농구 맞나 싶을 정도로 해야 비빌 수 있었죠
샤크. 프로리그는 용병이 있었어서.. 샤크만큼은.. 대학한정이믄 모를까.
농구대잔치는 샤크와 버금
프로에서 용병과 뛰면서는 걍 훌륭한 선수
용병들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니라 봅니다.
농대로는 서장훈, 프로로치면 샤크.
22
러셀 윌트 카림 하킴 제독 유잉이 있던 리그에 샥
한기범 정도 있었던 대잔치에 서장훈
서장훈 선수 국내 농구 레전드 선수로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영향력 비교라도 솔직히 샤킬 오닐이랑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 없으면 압도적으로 서장훈
대학 한정 서장훈
서비츠키
샤크
용병없었다면 서장훈인데 용병과 함께 뛴 리그라 샤크만큼의 파괴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20살 서장훈이 농구대잔치에서 득점2위인가 하고 리바 블럭 압도적1위 아니었나요?팀은 거의패배없이 우승하구요 서장훈 윈이라고봅니다
샤킬 오닐 한국 왔을때 부산에서 서장훈이랑 리복행사에서 만났거든요. 저도 취재 갔었는데 오닐이 서장훈을 기억하더라고요. 94년 토론토 세계선수권에서 서장훈 경기 봤다고. 슈팅 좋았다고 기억하더라고요.
샼...
공포 그자체 였죠
농대만 보면 조던이 건제한 시기에 대학 팀이 불스 누르고 우승 차지한 상황이니 서장훈 우위라 봅니다. 프로리그는 당연히 샤크 우위구요. 막판에 저니맨 된 것도 그렇고 전체 커리어로 따져서 각국의 영향력을 비교하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서장훈하면 왕즈즈하고 라이벌 구도 생각나네요
농대 서장훈이 샤크랑 비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