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입니다
며칠전 옺장이 없어진꿈 해몽보고 많은생각을했는데...구조 조정같은건 없구요..
검정운동화 앞이 약간 물에 들어갔던장면이있었는데..젖진않고 그냥 털털 터니 아무렇지도 않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운동화나 신은 미혼이면 짝하고 연관된 현상같은데..저같은경우엔 다른일을 찾아 봐야 할것인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제생활은 전과 동입니다^^
오늘꿈 올려 봅니다
많은장면이있었던거 같은데...생생하게 기억되는 몇장면 올려 봅니다
시장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장을 보러 다니고 상인들도 왁자지껄 장사에 열심입니다
내가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상인들앞으로 나오니 장사 하던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찬송???불우이웃돕기??
그런걸 하는모양인데..나이지긋하신 분들이 일제히 일어나더니 하늘에 경배하고..뭐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떄가 떄인지라 불우이웃돕기를하는구먼...내 그냥 지나갈려다..않되겠다 싶어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동전을 내어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동전을이 한줌나오는데..그중 400원을 그분들에게 줍니다..돈을겆고 있던 아주머니손엔 이미
어디서 받은건지 300원이 들려 있습니다..내손에 남은동전을 보니 500원짜리 하나100원짜리 하나 이렇게 육백원남았네요
그렇게 기부를 하고 걸어 어느 주막앞을 지나는데...나이지긋한 아주머니 한분이 눈을아래로 해서 중얼거립니다
이제 *서방이 마음을 바꾸어 왔으니 내는 맘놓아도 되겠네~~ 이런소릴 합니다
희한한건 양미간에 사마귀같은점이 세점 나있네요....
뒤에 보니...와이프하고 처남이 뒤따라오고있습니다
손엔 장을 본건지 물건을 들고 따라오고있는데....와이픈 와이픈데..그냥 딴사람같이 느껴졌던...
그주막을 지나 처갓집 이란곳에 들어가 방문을 열고 보니..장인어른하고 할머니하고 커다란상에..
두분이 앉아 술을마시고 있네요..안주는없고 잔만몇개 보이고..이미 술을 많이드신모양입니다
할머닌 저를보더니 인자한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할머닌 돌아가신지 오래되었는데...후덕한 모습에 얼굴이 불그레 한게..건강해 보였네요...
그장면을 보다 와이프가 집에 들어와 음식장만하는걸느끼면서 깬꿈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님이 신은 검은 운동화는 제가보땐 버려야할 운동화 다시말하면 님이 잊지못하고 있는 아내로 생각도 드네요
아직도 남아있는 아내에 대한 미련이라고 할까요
오늘 꿈도 같은 맥락으로 보이고서방이 맘을 바꾸어 왔다는게 님께서 연말을 기해 뭔가 버려야 할게
있는 꿈으로 보여요
님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는 그런 꿈으로해몽 돼요
인연이 다해 먼저떠난 아내에 대한 그 모든것을 버리라는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