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부터 갑자기 눈이 작으니 쌍수를 하자 이런 얘기를 엄마가 하길래 .. 그냥 웃자는식의 농담인줄 알았는데 ㅋㅋ ;
어느새 눈떠보니 쌍수 한지 일주일 째되는 날이네요 .
살면서 사랑니 발치빼고 얼굴에 칼 대겠나 .. 싶었는데 ..
짜 - 잔 .. 하고 해버려져 있네요 ㅋㅋ
헣 .. 수술대에 누워서 눈꺼풀이 막 바늘에 찔리는 느낌 들때마다 .. 눈알 찌를까 싶어 무서웠는데 ㅋㅋ
아 .. 아래쪽 사랑니 또 누워서 .. 얘도 빼야되는데 .. 요즘 피 많이보네요 .. ㅠ ;
요새 넷플릭스에서 바이킹이랑 우트레드 라그나슨 보고 삘받아서 브리타니아 하다가 지웠네요 .
역시 .. 미디블3을 내놔 .. !
알바중에 심심해서 .. 뻘글 쫙 - 뿌려봅니다 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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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앵 .. 어쩌다 보니 쌍수 한지 일주일 되어가네요 .
화이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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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7 17: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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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짝눈인데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없애는 수술이 더 땡김다
무섭긴 진짜 무섭더라구요 ㅋㅋ 막 수술중에 눈꺼풀 들릴때마다 .. 시야가 피때문에 뻘겋 ..
@화이트캣 전 그냥 안하고 내세를 기약해야겠어요 ㅋ 덕이나 쌓아놔야지
이리 들어오도록 행
.
@화이트캣 짤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