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닥친 일들를 마무리 하고 떠나는
짜릿한 찡고 여행...
그저 스릴 넘치는 진동의 손 맛에 푹 빠져 보리라...
무아지경속 으로~
<<김해공항 출국장 시큐리티 검사장>>
" 저기요~ 이거 입국장 밖 보관함에 넣어 놓거나 아니면 케리어에 넣어 따로 보내야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순조롭게 되어야 될 출국 수속 ㅎㅎ
오늘은 출발 전 부터 삐그덕~ 되기 시작 한다.
누님이 손수 만든 수제 화장품(크림 에멀젼 토너)
수재통 이라 용량(100ml) 표시가 없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리고 그 미모의 보안검색대 여 직원이 안내 하는 대로 따라 나간다.
" ㄴ ㄱ ㅁ "
첨에는 보관함에 넣고 갈려다 나온 김에 대한항공 카운터에 케리어
통체로 맡겨 버리고 다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 수속 절차를 발고 면세점으로...
오는 날이 장 날 인가 또 삐그득 되려고 한다.
면세점 브랜드가 교체 된다고 찾았던 전담 팟이 매진 되고 아예 박스 조차
보이질 않는다. 휴~ 이일를 우찌 할꼬~
pod 하나에 이틀 쓰니 하나 챙겨 놓는걸 잊어 버렸다.
에라이~ 연초는 이제 멀리 한지 오래 지만 꿩 대신 닭!!
그러나 연초 마져 하나도 없다.
한 갑에 만원 짜리 로얄 말고는...
밤새 축구에 미쳐 아시아컵, EPL 보느라 뜬 눈으로 지센 밤00
대기실 의자쪽으로가 살포시 눈을 감은지 체 1분도 되지 않은 시각!!
여고생 들인지 여대생 들인지 단체로 뒷 편 의자에 앉더니 끝없는 수다와 폭소 소음들을 만들어 낸다. ㅡㅡ
그리고 찌직~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뒷 통수와 귓 볼을 타고 흐르는 끈적하고 차가운 액체가 느껴 지는
순간 휙~
하고 뒤를 돌아 보는 순간??
약속이나 한듯 단체로
" 죄송합니다. " " 야 빨 티슈 꺼네! "
생 야단 법석의 시간이 잠시 흐른뒤 기체에 올라 탄다.
" 오늘 일진이 심히 싸납다."
" 조오심 하쟈~ ㅠ,ㅜ"
2/1 木
무거웠던 어께 통증이 삭 사그라 듬과 동시 시계를 쳐다보니 9시가 다 되어간다.
빛의 속도로 기상 몸단장과 새총 탄환등 장전 상태 확인후
숙소 바로앞 빨간 자전거 하나가 눈에 들어 오지만, 왠지 구모리한
날씨 탓에 슥 내키지는 않지만, 큐알 찍고 에키로 향한다.
일단 간단히 조식을 취한후 약속 시간이 되어 그 곳 스벅으로..
출입과 동시 손을 흔들며 위치 표시를 한다.
부탁 받은 물건들을 전하며 그동안의 궁금했던 대화 들이 이어지고
그렇게 또 만 날것을 고하며 출입문을 나선다.
그리고 정해진 목적지 기온 이찌 별 이찌 로 천천히 패달을 발고..
하카다의 랜드마크 GION 1*1 !!
낯이 익은 그 곳은 오늘도 그 자리을 지키고 있었다.
오늘은 빨간 자전거 덕에 뒷문 으로 ㅋㅋㅋ
거대한 이 업장를 하나의 자동차로 본다면 오늘의
엑셀레이트는 어디에 존재 하는지 고고 오스스메~
갑자기 기내 옆좌석 오키나와에서 오신 노부부가
뜨오르며 오늘은 가법게 오키5로 가려다 화장실 나오며
신다이 P기 에반 자리가 하나 눈에 들어 오며 스치는감.
뭐 별거 없다 단 발 이라도 좋으니 손맛이라도
함 보쟈~ ㅋ
마지 노선 10k 300까지 없다면 이다이는 꽝~
200대 초반? 페이크 찬스에 단발!
카오루 모드로 셑팅후 다시 시작 (((&)))
그렇게 9K 순삭 될 시점 뽀뵹~
허허 이제 달리는 건가??
ㄴㄱㅁ 또 단발 에라이~
1K 들고 오키5로 가려다 실수로 눌러 구슬 우루루~
500엔 어치 다시 카-드에 담고 카도 다이
오키 우미5 ㅋㅋ
갑자기 지난 추억이 스치우며(비오는 날 박스 쌓고 있었던 기억)
지금 카-드 속에는 500엔 어치의 돈과 500엔 어치의 구슬이 담겨
져 있다. 여기서 어떻게던 끄져가는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의지와
함께 새총 타겟 영점 조정이 끝난 시점 벌써 보류 다마 4곳에 불이
들어와 있고 레버를 살짝 떼고 지켜 보는데 후후~
착석과 동시 뭣이 좀 요란 하더니 3발째 어군 발생
888로 응답!!
이것 100회 찬스가 지나고 야쿠모노가 돌더니 확변으로...
약 6000발 획득후 또 통상으로 약 1000발 확인후 감이 없다.
잠시 일어나 휴게 테이블에 앉아 차 한잔 때린후
다시 25회전 확인후 털고 미련 없이 일어 난다.
오키5는 오늘 여거 까지 ㅋㅋㅋ
타입 레이는 자리가 없고 이제는 타입 카오루(스마파치)
그래 운전석 밑에 악셀이 있지 바로 그 라인 이닷!!
일본은 운전대가 오른쪽 그래 라인 오른쪽으로...
한 자리가 비어 있긴 한데 쓱 내키지는 않지만
짤막한 장풍를 날린 반응이 즉시 오고야 말았다.
' 차회예고 '
두 둥~
그런데 왼쪽 아지메 확변 들어 가더니 좀 요란스런
풍경이 자꾸만 눈에 들어 오고 뭔지는 모르나 지남철
같은 끌림이 자꾸만 찾아 오는데...
같이 함께 달리는 시점 두 탕치고 통상으로 빠져 허우적
대다 약 3000발이 남은 그때 7연 먹고 털고 일어난 아지메
어디론가 가버리고...
뭔가에 씌어 몸부터 먼저 반응?? 전광석화 같은 자리 이동!!
주위에서 힐끔힐끔 쳐다 보던 말든 악셀의 위치는 그리 쉽게 오지 않는 법!
자 한 번 오랜 만에 달리는 건가?
아니나 다를까 참 으로 달리기 시작 하는데
단발 인가 십더니 올라타 달린다.
19연짝!!
카-드에 30000발이 순씩간에 담겨 진다.
이로써 오늘은 악셀 제대로 찾아 시속 200KM로 돌진
성공!!
퇴근 하쟈 ㅋㅋㅋ
시간이 너무 이른가?
오후6가 가까워 지는 시간...
뭔가좀 허전한 기분을 달래 보려 타입 레이 라인으로
자리가 몇 군데 있긴 한데 보나 마나 ㄱ ㄸ 다이임에는
자명한 이치 딱 1000발만 보자 ...
오후6시30분경 칼퇴 ^^
" 야! 구로다 절마 또 털고 간다!! "
" 뭐 대책이 음나 대책 말이야!! "
" 덴쪼 그래도 마이 착해 진듯 함니다요 "
" 대책를 세우자는데 뭔 동문서답 하고 잇노!? "
" 대책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업장 홍보용으로 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
인거 갔습니다 덴쪼! "
" 나니? 고호요?? "
" 소데스요 고호요 ^^ "
" 음... "
" 일단 저 요괴 같은 녀석 신상 파악이 필요 하니 다음번엔 반듯이 회원 카-드 만들게 유도 해야 할 듯 합니다. 덴쪼~ "
" 절마 본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태 등록 하지 않는거 보면 만들 인간이 아니여~ 포기 해라 구로다. "
" 일단 다음에 오면 장원 부터 시켜 줘야 합니다요
지난 번 60000발 짜리 몰래 짜를때도 등록 하려다
카운터 밋짱이 적극적 이지 않아 귀찮다고 그냥 가는 걸 봤지유 ㅋㅋ "
" 아 무턴 절마 물건은 물건 이여~ 지고 가는 꼬라지를 내 본적이 없다 음써 미치고 환장 한당 께로 휴~ "
" 아무턴 구로다 이제 니가 알아서 하도록
니 말대로 좀 차케 지긴 한거 것따 ㅋㅋㅋ "
오늘 비도 오고 좋아하는 축구 경기도 없고
시간이 좀 있어 지난 날 회상하며 조금 끄적여
보았습니다.
허접한 내용들 인만큼
심심풀이로 한번 보시고 100전100승 들 하시길...
그리고 2024년 새 닉으로 갈아 탑니다.
' 초딩시절 소년중앙 연재 했던 인기만화
(((로 봇 찌 빠))) '
로 올 한해 활동 예정 입니다. '
이상 머구리 에서 로봇찌빠 로 신고 드리며
시간이 허락 하면 ROUND - 1-2 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https://youtu.be/vvKtZI6ysds?si=HcebLvzEi8wlFy3g
첫댓글 후기 흥미진진하게 정주행했습니다~^^! 기온깡패셨군요~
소년중앙로봇찌빠!! 추억돋습니다.
그 시절 찌빠 보는게 하나의 낙 이었죠^^
타누키님 도 찌빠 시대에 살고 계셨군요♡
정독 했습니다.
후기가 맛깔나네요^^
그냥 수정 없이(허무맹랑) 쓰보았습니다.
맛깔 난다니 또 쓰고 싶네요.
2024 로봇찌빠 많이 ❤️해 주셔요 ^^
웃길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ㄴㄱㅁ가 그 패드립 ㄴㄱㅁ라면 입에 달고 사시는거 같은데 보안요원은 자기가 할일 한건데 왜 ㄴㄱㅁ를 하시는지
일진이 좋지 않다는걸 속으로 표현한 겁니다요^^
또한 구수한 경상 싸투리로 생생한
현장감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만,
이런 뎃글을 다는 저의가 궁금 합니다?
왜 패드립으로 생각하나 했더니 혹시 느검마로 잃히신건가요? 저는 니기미로 읽었는데 맥락상 아무래도 뒤같은데^^~
@로봇찌빠II부산 저의는 없습니다 아래 하나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니기x여도 본인 일을 히는데 속으로만 생각하시지 글에 굳이 쓰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현장감은 무슨말씀이신지 이런댓글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반대로 저 보안요원이셨을때 누가 카페에 이런식으로 글 적으면 이해하신다면 상관없습니다
어떤일이라도 속으로 생각하는거하고 글,말은 조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 상황에서 ㄴㄱㅁ라고 입으로 뱉으면 방금 다신 대댓글처럼 이해해줄까요
@하나비ll경북 말씀하신대로 제가 잘못이해하였습니다
후기 재밌게 읽다가 잠시 제가 뭐에 씌였나봅니다
그래도 그 후자 ㄴㄱㅁ여도 의미는 비슷하지 않나요? 니기x자체가 그런뜻인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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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8 14:38
@로봇찌빠II부산 오해가 있으셨네요 로봇찌빠님처럼 일진이 좋지 않은 표현을 했을 뿐입니다 또한 생생한 기분표햔을 위해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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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변에 업장들 데이타좀 보고 겜 해야 할껀데 ..데이터 못보는 업장은 ... 메뚜기라....겜이 ...어려워요..
작은 업장 말고는 대부분 가능 할 텐데요?
머구리님 닉네임 잘바꾸셨네요~
늘 대승하시는데 ㅋㅋ
원래 머구리 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놀닷 준상사마
뵈 온후 부터 머구리에서 조금 멀어 지는 느낌 입니다.
머구리인척 하느라
고생하셨어요..ㅋ
다음 후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왠지 다음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후쿠 맨트 같군요 ㅋㅋ
언제나 동내 편안한 아제 같다는 ^^
존밤 되시길요 ♡
아주 본능적인 다이선정 그리고 승리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아침 부터 클린스만 기사 보다
기분 잡치네요 ㅡㅡ
글빨이 머구리님 같다 싶었는데 머구리님 맞네요.
기왕에 바꾸실거면 사쿠라 or 빠꼬미 추천 드립니다.ㅋㅋ
사쿠라 로 취직이 되면
한 정보 남기겠습니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