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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탁구상식 1]
제대로 탁구 레슨을 받기 시작하여 기본 기술이 완전히 몸에 배고 정말 탁구다운 탁구를 하게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년" 정도입니다. 탁구는 매우 어려운 스포츠이며, 하루 아침에 기술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지금 막 탁구를 시작하신 분들은 15년 후를 내다보고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15년"이란 물론 꾸준히 시간을 내서 열심히 연습하실 경우 그 정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또, 탁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는데, 주변에 그런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그 분들의 실력 향상 속도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제모든 일상은 탁구가 갑입니다. 친구들과 만날일도 경조사도 왠만하면 탁구 스케줄에 지장이 없게 하려고 나름 온갖 쌩쑈를 다하지요 ㅎ(눈물겹지요) 사실 덜렁대는 성격이다보니 날짜 개념도 흐려지고....그저께 아침 신랑 출근시키고보니..
허격!!! 그전날 울신랑 생일인걸 깜빡!!!!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급수습에들어감니다
마침울딸이 캠프에서 돌아오는날이라 가족들 다모였을때 파티를 계획했던양
예쁜 케잌하나사고, 지지고 볶고 , 한상 가득 차려서
올아침에 미역국 먹여 출근시켰네요
그어느해보다 생일 추카쏭을 고래고래 불러줬다는^^
다들 이런 실수 하시죠?
전 3개월동안 밤 12시에 들어갓습니다.....토요일 일요일 없이요.....
마누라왈............소원풀었냐고 묻더군요......(3개월동안미친듯이 치고싶다고 했더니..그러라고 해서 3개월 미쳤습니다)
오호...대단하십니다..
저는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백드라이브 연습하다가 수저통을 쳐서
수저통이 다 쏟아진 것 까지는 괜챦았는데....
수저통 뚜껑이 날라가서 앞에 계신 형님분 이마를 강타해서 ㅡ.ㅜ;; 미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 ...정멀 이런 일들이 일어난단 말입니까...ㅇㅇㅇ오오..^^;;
그것도 나무로 된 수저통이었어요 ㅡ.ㅜ;; 뚜껑도 나무로 된 것...이마에 상처났어요 ㅡ,.ㅜ;;
와우!
백드라이브 임팩트가 장난 아니겠는데요..
부럽습니당~~!
@발로하는마술 와우~~ 진짜 웃겨요!!!
엄청난 백드라이브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셨네요~~ㅎㅎ
저는 평소에 탁구칠 시간이 없어서 라켓을 가지고 다니면서 만지기만이라도 합니다.(ㅠㅠ) 잘 때도 라켓을 손에 쥐고 잡니다..그럼 좀 위안이 됩니다...
저도요. 한동안 안고 잤습니다.
@돌풍스핀 영단어 외려고 사전뜯어 먹는거랑 비슷한 심정일까요
전 월요일이 학교시험인데 일요일날 탁구장가서 열탁을하여 시험을 죽쓴적이 있었어요ㅎㅎ
대신 탁구는 A+ 어딘가에 빠지는 열정이 이쁘자나요
@lovepong 저희 부모님이 탁구에 빠지는 열정을 이뻐하심 참좋을것같은데 제맘처럼 되질안네요ㅎㅎ
탁구치고 있는데 관장님이 집에서 전화왔다고 받아보라고 해서 전화기 봤더니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전화 했더니 와이프 왈 양수터졌다 그만치고 빨리와라 인간아 그래서 우리 탁구가 태어났죠
정말 소설같은 이야깁니다. 하지만 정말 소중한게
뭔가를 생각 하셔야 될듯
열탁하시고 귀가할때 맛난것 좀 마니 사다드리세용 탁공님도 대단하시지만 와이프분도 존경스러워요 배려심과 아량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생일날 안 놀아주고 탁구치러 갔다고 삐져서 탁구채 불태운다던 신랑이 이제는 저보다 더 열심!!
아침잠 많은 저에게 아침잠 설쳐가며 탁구치러가자는 ...
남편의 열정때문에 탁구는 재미있는데 체력이 좀 딸리네요.
같이칠 상대도 장만했고 이론도 같이 토론할수 있고 부럽습니당
저희 집사람도 탁구장 불태우겠다고 했는데...ㅎㅎㅎㅎ
저는 머 실수는 아니구요..
첫째 태명은 타꾸.. 둘째 태명은 콩 이었습니다..
타꾸콩 아빠 닉에 콩을 빠뜨리신게 실수이신듯
후후.. 전 집에 안들어갑니다.
@lovepong 반반..늦게까지 탁구+회원들과 술자리
제방 컴퓨터 작업하다 잠깐 라켓으로 빈스윙..갑자기 " 와장창 !!!"...전기 스탠드 해 먹었습니다. 와이프몰래 치우고 증거물 몰래 갔다 버리고 ..지금은 전기 스탠드가 바뀌었습니다. 노트북은 다행히 무사합니다.ㅎㅎ
저는 엘리베이터만 타면 드라이브 스윙이
나오는데 임원실층 문이 열려 임원들이
밖에서 쳐다보는줄 모르고 혼자 신나게 스윙한적이 있지요.
와 닿는 말~~^^ 제일상도 요즘 탁구가 갑이거든여~~^^ 아이둘키우며 오전 일하랴 방학이라 애들 점심 간식챙기고 오후~ 저녁은 탁장~~ 7개월 멋모르고 상수님들께 도전도 해보고~^^ 게임 승부보다 백핸드 회전서브 몇번이라도 성공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재미를 느끼는 저는 40세 탁구의 을입니다~^^ 실수안하려고 더 분주하네요~~근데 무리해서 무릎이 아픈데 님은 괜찮으시져?~~~~~^^ 암튼 할수록 어려운 탁구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