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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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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탁구에 푸~욱 빠져서 어떤 실수들을 하셨나요?
lovepong 추천 0 조회 1,570 14.01.16 10:01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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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6 16:29

    전 3개월동안 밤 12시에 들어갓습니다.....토요일 일요일 없이요.....
    마누라왈............소원풀었냐고 묻더군요......(3개월동안미친듯이 치고싶다고 했더니..그러라고 해서 3개월 미쳤습니다)

  • 14.01.16 16:48

    오호...대단하십니다..

  • 14.01.16 16:50

    저는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백드라이브 연습하다가 수저통을 쳐서

    수저통이 다 쏟아진 것 까지는 괜챦았는데....

    수저통 뚜껑이 날라가서 앞에 계신 형님분 이마를 강타해서 ㅡ.ㅜ;; 미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 14.01.16 17:07

    와 ...정멀 이런 일들이 일어난단 말입니까...ㅇㅇㅇ오오..^^;;

  • 14.01.16 17:46

    그것도 나무로 된 수저통이었어요 ㅡ.ㅜ;; 뚜껑도 나무로 된 것...이마에 상처났어요 ㅡ,.ㅜ;;

  • 14.01.16 17:52

    와우!
    백드라이브 임팩트가 장난 아니겠는데요..
    부럽습니당~~!

  • 14.01.16 20:02

    @발로하는마술 와우~~ 진짜 웃겨요!!!
    엄청난 백드라이브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셨네요~~ㅎㅎ

  • 14.01.16 20:18

    저는 평소에 탁구칠 시간이 없어서 라켓을 가지고 다니면서 만지기만이라도 합니다.(ㅠㅠ) 잘 때도 라켓을 손에 쥐고 잡니다..그럼 좀 위안이 됩니다...

  • 14.01.17 09:31

    저도요. 한동안 안고 잤습니다.

  • 작성자 14.01.17 09:41

    @돌풍스핀 영단어 외려고 사전뜯어 먹는거랑 비슷한 심정일까요>.<

  • 14.01.16 20:22

    전 월요일이 학교시험인데 일요일날 탁구장가서 열탁을하여 시험을 죽쓴적이 있었어요ㅎㅎ

  • 작성자 14.01.17 09:44

    대신 탁구는 A+!!! 어딘가에 빠지는 열정이 이쁘자나요~

  • 14.01.17 10:17

    @lovepong 저희 부모님이 탁구에 빠지는 열정을 이뻐하심 참좋을것같은데 제맘처럼 되질안네요ㅎㅎ

  • 14.01.16 20:55

    탁구치고 있는데 관장님이 집에서 전화왔다고 받아보라고 해서 전화기 봤더니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전화 했더니 와이프 왈 양수터졌다 그만치고 빨리와라 인간아 그래서 우리 탁구가 태어났죠

  • 14.01.16 23:17

    정말 소설같은 이야깁니다. 하지만 정말 소중한게
    뭔가를 생각 하셔야 될듯

  • 작성자 14.01.17 09:48

    열탁하시고 귀가할때 맛난것 좀 마니 사다드리세용 탁공님도 대단하시지만 와이프분도 존경스러워요 배려심과 아량이^^

  • 14.01.17 09: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 14.01.17 00:17

    생일날 안 놀아주고 탁구치러 갔다고 삐져서 탁구채 불태운다던 신랑이 이제는 저보다 더 열심!!
    아침잠 많은 저에게 아침잠 설쳐가며 탁구치러가자는 ...
    남편의 열정때문에 탁구는 재미있는데 체력이 좀 딸리네요.

  • 작성자 14.01.17 09:51

    같이칠 상대도 장만했고 이론도 같이 토론할수 있고 짱 부럽습니당

  • 14.01.17 09:59

    저희 집사람도 탁구장 불태우겠다고 했는데...ㅎㅎㅎㅎ

  • 14.01.17 03:05

    저는 머 실수는 아니구요..
    첫째 태명은 타꾸.. 둘째 태명은 콩 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1.17 09:52

    타꾸콩 아빠~ 닉에 콩을 빠뜨리신게 실수이신듯 ㅋㅋㅋ

  • 14.01.17 07:46

    후후.. 전 집에 안들어갑니다.

  • 작성자 14.01.17 09:54

    앗 이것은 순수 탁구때문일리가..난감

  • 14.01.17 09:57

    @lovepong 반반..늦게까지 탁구+회원들과 술자리

  • 14.01.17 10:02

    제방 컴퓨터 작업하다 잠깐 라켓으로 빈스윙..갑자기 " 와장창 !!!"...전기 스탠드 해 먹었습니다. 와이프몰래 치우고 증거물 몰래 갔다 버리고 ..지금은 전기 스탠드가 바뀌었습니다. 노트북은 다행히 무사합니다.ㅎㅎ

  • 14.01.18 05:03

    저는 엘리베이터만 타면 드라이브 스윙이
    나오는데 임원실층 문이 열려 임원들이
    밖에서 쳐다보는줄 모르고 혼자 신나게 스윙한적이 있지요.

  • 14.01.25 09:11

    와 닿는 말~~^^ 제일상도 요즘 탁구가 갑이거든여~~^^ 아이둘키우며 오전 일하랴 방학이라 애들 점심 간식챙기고 오후~ 저녁은 탁장~~ 7개월 멋모르고 상수님들께 도전도 해보고~^^ 게임 승부보다 백핸드 회전서브 몇번이라도 성공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재미를 느끼는 저는 40세 탁구의 을입니다~^^ 실수안하려고 더 분주하네요~~근데 무리해서 무릎이 아픈데 님은 괜찮으시져?~~~~~^^ 암튼 할수록 어려운 탁구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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