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공연팀 식중독, 주방용 행주 등이 원인''(속보)
지난 7일 익산 공연도중 발생한 가수 서태지 일부 경호요원과 스태프의 식중독은 도시락 공급
업체의 주방용 도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서태지 공연팀에게 도시락을 공급한 익산 G업체에서 수거한 주방
용구를 검사한 결과 칼과 도마,행주 등에서 식중독 원인균의 하나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발견
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따라서 식품업소에서 비위생적인 주방도구 관리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방도구에 대한 철저한 살균 등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7월 7일 가수 서태지 경호요원과 스태프 가운데 11명이 분식점에서 공급한 도시락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CBS전북방송 김용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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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태지가 나왔어
네이버 펌] <노컷뉴스> ''서태지 공연팀 식중독, 주방용 행주 등이 원인''(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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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행주 잘 삶으란 말이다!!!! 태지씨는 안 먹었으니 다행이지. 아..그렇다고 스탭분들은 먹어도 상관없단 말은 아니고;;; 다들 괜찮아졌으니 다음부턴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