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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조금 빠른 11시즌 LG 트윈스 내맘대로 총정리! (스압ㅜ)
Forever LG 추천 0 조회 2,296 11.09.03 19: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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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3 19:52

    첫댓글 걸리는 것만 얘기해보자면,
    봉중근 선수는 내년까지 힘들다고 봐야 하구요..
    이대형 선수는 타격폼을 완전히 수정하지 않는한 베스트 라인업에서는 제외해야한다고 봅니다.
    삼성은 fa 영입 안한지 오래되었구요.
    더구나 삼성에서 이택근 선수가 딱히 필요하지도 않죠.
    중견수에 배영섭, 1루는 포화상태구요.

  • 작성자 11.09.03 19:59

    태클은 아닙니다만..
    올시즌에 이대형 선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를 보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8시즌 동안 뛰면서 큰 부상 한번 없었던 자기관리 좋은 선수이구요. 이대형만큼 주자로 출루했을 때 상대 배터리를 흔들 수 있는 선수도 지금 우리 LG에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출루 자체가 문제라서 그렇긴 하지만... 다만 타격폼은ㅡ,.ㅡ 이번 스프링캠프때는 제발 수정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봉중근 선수 내년 5월쯤 복귀가능하다고 본것 같은데요?ㅎ

  • 11.09.03 20:17

    정확히 말하자면 이대형 선수가 출루할 때가 부담이 되는거지 출전할 때는 아니겠죠?
    박용택 선수의 경우는 마인드가 주요 원인이 되겠지만,
    이대형 선수의 경우는 몇년째 계속되는 고쳐지지 않는 타격폼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저 타격폼을 고치지 않는한 지금의 타율, 출루율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출루도 문제지만, 2루에 주자 있으면 외야는 극단적인 전진수비로 안타나와도 득점확률 떨어지고,
    1사 3루나 1사 만루에서도 내야를 꿰뚫지 않는한 득점 확률이 극히 떨어져요..
    이택근 선수가 남는 다는 가정하에 라인업에서 이대형 선수가 빠지지 않으면 작뱅선수는 어쩔수 없이 대타밖에는 안된다는 점도 있구요..

  • 11.09.03 20:22

    봉중근 선수가 받은 수술이 토미존 수술인데, 이 수술이 요즘 성공률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재활 기간이 2년은 잡아야 되는 수술입니다.
    3년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내년 5월 복귀는 봉선수 본인이 했던 말로 기억을 하는데,
    재활 기간에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재활하고 천운이 따라준다면, 내년 후반기쯤에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서두르다가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수술재활이기에 내년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맞습니다..
    더 중요한건 수술이후에 구속을 잃는 경우도 허다하죠.
    확률상 몇프로 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배영수 선수의 경우가 좋은 예이고, 임창용과 같은 반대 케이스도 있으니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 11.09.03 20:25

    이대형이 있을때 없을때 차이? 그건 다른 외야선수들이 부상을 당해서 그런거고요...짝뱅만 부상이 완쾌된다면 이대형은 라인업에 빠져도 상관없읍니다...

  • 11.09.03 21:20

    저역시...이대형선수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금물인것 같네요. 1루에 있을때의 존재감은 아직은 유효하나... 문제는 출루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매년 시즌끝나고... 이대형선수의 타격폼을 수정하고 이후의 모습을 기대하지만... 매년 같은 모습을 반복합니다. 변화를 하겠다고~ 외치지만... 시즌 개막하면 항상 계륵과도 같은 붙박이 선수들이 대부분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나머지 포지션가지고 도토리 키재기로... 운영되는데... 붙박이 선수들 자체도... 위기의식도 없거니와~ 후보선수들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제실력도 못보여주고... 시즌 보내는덧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이대형선수보다는 양영동선수가... 우리들의 희망^^

  • 11.09.04 01:25

    양영동은 비시즌동안 컨택능력을 키워야죠 그정도가지고는 1군에서 살아남을수없습니다. 이대형은 제발 주전으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대주자로 뛰는게 최고입니다.

  • 11.09.05 09:14

    이대형없을때 아쉽다고 노래를 불렀으나 막상복귀한뒤에보니까 큰차이가없네요. 빠른발도 출루를많이해야 쓰임새가있는거죠.
    있고없고 팀에 큰영향력을줄정도의 차이는없는것같습니다. 다른팀이었으면 대주자요원수준이에요.

  • 11.09.03 20:29

    박감독을 스카우터? 스카우터들 중에 기아는 권윤민 선수가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스카우터는 프런트 코칭스텝중에서 가장 3D업종입니다...구단에서도 시킬생각도 안하지만 할 사람도 아니죠~~ 1군 감독출신이 스카우터 하면 손가락질 받습니다... 그리고 현재 LG선수중 FA는 모두 잡아야 합니다. 놔두면 결국 우리에게는 이득이 없죠...베테랑들이나 이택근등 그냥 버리고 신인키우고 하자 그러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팀은 제대로된 감독 및에서 동기부여만 제대로 되면 당장1,2위 할수 있는 팀입니다..솔직히 지금 롯데,삼성 전력이 우리보다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니고요..

  • 11.09.03 20:31

    사실상 SK의 전성기 시절 4-5년전에 비해 지금 8개구단의 전력은 상당히 좁혀졌습니다...올시즌 이런 상황과 현재 LG멤버들을 데리고 이정도 성적이라면 감독 경질이 맞죠...김재박감독 처음부임해서 5위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아까운 5위입니다. 물론 뒤에 시즌은 안좋았지만 그 당시 엘지멤버와 리그 수준을 봤을때 SK 삼성 두산을 절대로 넘기기 어려웠죠..물론 롯데는 할만했지만요...그러나 올시즌은 뚜겅을 열어보니까 SK도 부상과 노쇠화로 생각보다 별로고..만약 올시즌 전력을 가지고 어느정도 커리어가 있는 감독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입니다

  • 11.09.04 00:04

    공감합니다.
    삼성의 계투진은 넘사벽 수준이지만, 그 점만 제외하면 8개 구단 전력차 많이 좁혀졌지요,..

  • 11.09.03 20:58

    님 군대 다녀온 후에는 무적 엘지가 되어 있길 바랍니다. 우리 찬규....우승 경험 함 시켜줘야하는데...

  • 작성자 11.09.03 21:59

    엘지 왕조가 건설되는 날이 올까요...

  • 11.09.03 21:21

    포에버LG님.... 글 잘봤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고...

  • 작성자 11.09.03 22:00

    엘지팬이라면 누구나 다 느끼는것 아닐까요..ㅜㅜㅋㅋ 엘지 화이팅입니다 정말로..

  • 제일중요한것을 빼먹으신듯.
    프런트 정신개혁 및 교체.실력과 지도력을 갖추고.강인한 정신력을 배양할 감독 영입.
    팀을 다둑여줄수 있고 선수단을 뭉치게 할수 있는 리더및 캡틴 임명.

  • 11.09.04 01:29

    그런데 진짜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주장할만한 적임자가 없네요 그냥 다들 친한 형제로 지내는거같고

  • 작성자 11.09.04 02:35

    성큰 감독님 빼곤 정녕 없는 것일까요...

  • 작성자 11.09.04 02:36

    주장도 사와야하나.. ㅡㅡ;;; 참 여러모로 손봐야 할게 많은 LG 트윈스입니다...

  • 11.09.04 07:37

    ^^

  • 11.09.04 10:16

    김태균은 데랴왔으면 좋겠는데..전문1수루에다가 4번우타자..

  • 작성자 11.09.04 17:27

    김태균은 거의 한화 갈 가능성이 높긴하죠.. 김태균이랑 한화 구단 모두 언플이 아귀가 맞아 돌아가니까요.. 한화구단에서도 김태균은 꼭 잡겠다고햇구요ㅠ

  • 11.09.05 08:45

    한화가 돈을 배팅할 능력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돈 지르는건 엘지가 잘하는데요... 이대호선수한데도 달려들것 같습니다 이대호선수나 김태균선수... 그리고 온다면 보상선수가 문제가 되겠네요.... 워낙 트레이드로 선수들 모아놨으니 보호선수에 넣을 선수가 많다는것...

  • 11.09.05 09:15

    100억가까운 돈을 쥐어주고 괜찮은 타자까지 한명내줘야하는상황인데 김태균잡으려고 그런출혈하느니 김남석이나 다른선수한테 기회주는게 더좋아보이네요

  • 11.09.05 17:39

    한화나 롯데나 모두 국내 재계 서열 10위권 굴지의 대기업들이지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여태까지는 구단주의 의지가 별로 없었을뿐..
    김태균 선수는 한화 김승연 구단주가 잡겠다고 공언을 한 상태니 아마 한화로 갈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대호 선수의 경우는...일본 아니면 롯데 잔류로 보이는데,
    이대호 선수의 상징성으로 보아 국내에 남을 경우 롯데가 놓칠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되려 김태균 선수의 경우 김석류 변수로 인해 수도권팀으로의 이동 가능성이 조오오오금은 보이구요..

  • 11.09.05 17:45

    fa 시장의 상황과 구단들의 제시가격이 어찌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김태균 선수는 다른 팀으로 가도 사실 한화구단이 욕을 먹을 상황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헐값을 제시할 경우 + 석류 변수로 인해 조금은 타팀 이적 가능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대호 선수의 경우는 작년 연봉 협상에서 구단과 선수간의 잡음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과거 이승엽 선수의 경우처럼 이대호 선수의 상징성이 너무 커서,
    이대호 선수 본인으로서도 국내에 남을 경우,
    헐값이 아닌한은 롯데에 남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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