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고 초보의 어느 평범한 주말, 경건한 마음으로 황금연휴 달리기~*
이 후기를 연휴 없이 밤낮으로 일하신 모든분께 바칩니다.
사진 완죤 많아요;;; 식사하시고 천천히, 즐겁게 봐주세요~ ㅎㅎㅎ
화요일이예요.
화요일은 주말은 아니지만
이번 주말은 연휴가 있어서 기뻐요.
마음만은 이미 연휴예요ㅎㅎㅎ
그래서 쁘렉 마치고, 이전개업한 정든집에 놀러갔어요.
정든집 이모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이미 이집은 저의 14년 단골이예요.
>_< 확장 이전을 축하합니다~~~
정든집의 맛난 계란말이와.
겁나 실한 골뱅무침~~!!!
ㅎㅎㅎ 욕쟁이 할매는 없어져도, 예전의 그 허름함은 사라져도 나의 늘 정겨운 정든집 ㅋㅋ
아... 쁘렉가면 연습하긴 하냐구요.
;;; 저 완죤 열심히 하거든요.
뭐랄까 이번 쁘렉에서는 왜 자꾸 세라르 할때 코가 닿아서
한딴다 추고나면 코에 화장이 다 벗겨져 술주정뱅이 아조씨 같아질까? 를 연구했어요.
참.. 쁘렉도 늘 열심히 해요.
해결책은 코닿는 사람이랑은 안추면 된데요
ㅋㅋㅋㅋ
=_=;;; 탱고 시작한지 4달째인데 출수 있는 사람보다 못추는 사람이 더 늘어나는 이런 기이한 현상.
괜찮겠니~?~?~?~?
하긴 그깟 코에 화장 좀 벗겨지면 어떻노.
난 원래 아조씨 스탈인걸 ㅋㅋ
수요일은 행운정 벙개를 쳤어요.
=_= 헐 근데 이날 행운정에 핵심 이모 2분이 결근 하는 바람에 홀손님 안받는데요.
뭔데!! 부산에서 한차 까득 태워서 셔틀 출발 했거든.
여기서 이러지마 ㅠ_ㅠ_ㅠ_ㅠ
결국 율브리너가 알바모드를 온! 켜서 저 상을 셀프로 다 치우고 있어요.
장사 안된다면 문을 열질 말았어야지!!!
일단 디밀고 들어가~!
머리부터 밀고 들어가면 일단 끼어들기 성공.
상도 다 치우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족발을 기약없이 기다리며
쏘,맥,싸,콜,
사총사 집합시켜서 먼저 일잔 해요 ㅋㅋㅋ
이모 없는거 맞긴 하나봐요.
족발이 덜썰렸어요 ㅋㅋ
하지만 왕건이 건졌다고 좋아하는 율.
넌 정말 낙천적의 교본같은 아이구나 ㅋㅋㅋ
진심 나의 잃어버린 남동생 같음.
엄마, 아들있다는거 왜 나한테 말안했어???
자, 이제 곧 부산셔틀이 도착한다!!!
어서 셋팅을~!~!~!!~
뒤이어 부산팀 도착하시자마자;;; 족발 진짜 들이 마시세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행운정 방문을 축하하며,
주인잃은 케이크도 얼떨결에 절단ㅋㅋㅋ
케이크에 둘러져 있던 머리띠는 커피케이크 머리에 청군처럼 두르고
저지경으로 3단콤보 웃어재끼면 난 이미 2차갈 준비가 되었지.
1차에서 쏘맥 7잔,
2차에서 쏘맥 3잔,
딱 쏘맥 10잔하면 집에 가도돼~~
ㅋㅋㅋㅋ
2차 가음정 찌지미.
자자, 어서 말아다오,
나의 10잔이 얼마 남지 않았숴~~
이집의 자랑 찌짐도 시키고.
거침없이 이것저것 시켜대는 나의 모습에
앤은 말씀하셨지.
이집에... 커피셋트 있나?
ㅋㅋㅋ
떡볶이, 찌짐, 순대, 김밥, 라면까지
내가 좋아하는, 종업원한테 메뉴판 탁 던지면서 시크하게
"위에서부터 하나씩 차례로 다 가지고와봐~! 쏘,맥,싸 한병씩하고"
요느낌~ㅋㅋㅋ
위에서 부터 하나씩 다 시켜먹었네요~~
수요일 벙개 성황리 종료~~ >_< ㅋㅋ
목요일은 연휴 시작~!
공장도 오전근무만 후딱 해치우고 오후부터는 놀아재끼기 ㅋㅋ
목요일 저녁은 충렬사 앞에 만화방에 왔어요.
저거, 대물 야왕전을 떼려고.
32권인데 결국 19권까지 밖에 못봄ㅋㅋ
이거 먹느라고;;;
만화방에서는 역시 짜장, 짬뽕~~!ㅋㅋㅋ
만화책 알뜰하게 12시까지 보고
메가마트 블랙데이 세일가서 싹쓸이 장보고
내일은 드디어 빨간날 시작ㅋㅋ
좋은 쿰을 쿨수 있을것만 같아~
금요일은 3.1절 특집 캠핑.
집에 남아있던 김밥을 계란물 묻혀지져 도시락 싸가지고
하동으로 고고씽~!!!!
폐교 개조한 캠핑장이었는데;;;
삼일절 연휴라 그런지 사람 완죤 많았음.
옆집이랑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옆집에서 지금 커피를 마시는지 , 애한테 뭐라 하는지, 아빠가 방구를 몇번 뀌었는지
다 알게되는 그런 시스템 ㅋㅋㅋ
각자 먹을것만 가져오기로 해서.
난 아박이에 까득 술만 챙겨가심 ㅋㅋㅋ
쏘주 6병, 맥주 6병, 아이씽 6캔, 음료수 6캔.
2박3일 갈려면 이정도가 기본.
도착해서 집짓고 배고프니까 간짬뽕 허겁지겁.
아직 해도 안떨어졌는데 낮술.
낮술도 계속 마시다 보면 해짐.
헐빈한 아박이에 아무것도 안갖고 왔는데 자꾸 저런 안주가 튀어나와서
술먹다가 잠도 못자게 하는게 캠핑의 매력~
하늘가득 총총한 별빛은 보너스.
밤새 추워도 좋아. 겨울 가지마~!! ㅠ_ㅠ
다음날 아침은 딸기농장에 놀러가는것으로 시작했어요.
아아아아아~~ 이쁜 딸기, 맛은 더 좋아!!!
딸기 한다라이 사고 보너스로 잔챙이 딸기 받은건
옆집 아가들과 허겁지겁 쓸어마심.
오늘 하동시내장날이라고 해서 장구경 하러 고고씽~
하동공설시장의 자랑 우물.
=_= 뭐... 크게 감흥은 없음.
시장인데 먹을게 없어서 그랬나.
포장마차에 지옥처럼 끓는 장터국시 먹고 싶었건만
이동네는 붕어빵이랑 도나쓰밖에;;
그리고 호떡이랑 도나쓰 파는 가게에 몹시 어린 아가씨들이
호떡 디비고 도나쓰 기름에서 건지고 해서 팔고 있었음.
이동네 정체가 뭘까ㅋㅋㅋ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하동장에서 5천원 주고 밀짚모자도 구입.
ㅋㅋㅋ
=_= 근데 바로 주차장 옆에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팔고 있다는건
ㅠ_ㅠ
하동장에는 볼것이 별로 없어서
이 무슨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그건 화계장터구나;;;
착각해서 미안해~~ >_<
점심으로는 벚굴을 먹으러.
벚굴은 12월부터 4월까지 먹을수 있는 섬진강 끝자락에서 나는 민물 굴.
민물 굴이라 맛이 짜지 않으면서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ㅎㅎㅎ
벚꽃이 필때 먹을수 있어서 벚굴이라는 말과
물속에 잠겨 있을때 벚꽃처럼 아른아른하게 보여서 벚굴이라는 말이 있는데
뭐 일단 먹으러 왔으니까 빨리 한상 차리봐라!!!
저런 통나무집에 들어가서 먹는건데.
사람 너무 많아서;;; 10분 기다림ㅠ_ㅠ
여기도 어린 아가씨가 일하고 있었다.
아조씨처럼 "이집 딸이가~?"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고 알바라고.
이집 알바생들이 죄다 어린 아가씨들;;;;
하동은 도대체 뭔가. 청소년 노동력 착취의 현장인것인가?
하긴 애들이 피씨방이나 편의점에서 일하는거보다는
그런게 없으니까 호떡집이나 도나쓰집 벚굴집에서 일하는걸까?
미스테리어스하다.
전문용어로 오지랖이 넓다고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반찬은 두가지.
김치랑, 매실장아찌.
각 세번씩 리필함.
이집 벽에 가득 낙서가 되어있어서 나도 한수 써주심.
나중에 계산하고 나오는데 그때 들어와서 자리에 앉은 테이블에서
"저기 누가 아르헨티나 가고싶다라고 써놨노, 와저런걸 써놨다노??" 하시길래
.... 제가 너무 가고싶어서 썼다고 ㅋㅋㅋ 말해드림 ㅋㅋㅋ
굴 한판을 구웠다.
한판 4만원;;;
프로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아저씨가 구워주시고 까주신다.
흠.. 좀 싼건 아님.
용원에서 굴 2만원어치 사면 셋이서 먹다 죽는데.
포스팅 보니 2월까지는 3만원이었는데 내가 가니 4만원으로 올린듯 ㅠ_ㅠ_ㅠ
하필!!!!!!!!!!!!
근데 굴이 진짜 크다. 국그릇만한 굴 ㅋㅋㅋ
저 나무젓가락이 이쑤시게만한게 보일지경 ㅎㅎㅎ
입가심 굴죽까지 한사발 시켜먹고.
배가 넘 불러서 낙안읍성까지 배꺼주러 가기로 함.
=_= 걸어가면 배가 금방 꺼지겠지만
걸어가긴 좀 멀어서ㅋㅋㅋ
낙안읍성 도착~
사람;;; 진짜 너무너무 많더라 ㅠ_ㅠ_ㅠ_ㅠ
순천 밀롱가에 아는 사람만 좀 있었어도 가서 삐대겠건만
순천밀롱가가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아직 순천밀롱가 못가본 초보로써
그냥 순천 왔으면 배꺼주러 낙안읍성만 뺑이쳐야 하는 이런 현실 ㅋㅋㅋ
낙안읍성 3종셋트 사진도 찍고 ㅋㅋㅋ
순천 시내에서 짬뽕 한사발씩 올킬 하고 다시 하동으로 돌아왔다.
ㅎㅎㅎ
담에 순천올때는 탱고초보 벗어서
배부르면 순천 밀롱가 가서 열딴따 추고 돌아올수 있길~ ㅋㅋㅋ
캠핑장 돌아와서 질소 흡입.
요즘은 과자를 사는게 아니라 질소를 사는거라
소중한 질소를 헛되이 버릴수 없다.
봉지 뜯어 순식간에 질소기체 흡입~
효과는??
내돈주고 산 과자가 봉지의 10% 밖에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것.
ㅠ_ㅠ
그 밤에, 부산에서 하동까지 방문모드 오셔서 저녁 먹고 가신 까까오빠 정말 대단!
ㅎㅎㅎ
역시 진정한 캠퍼라면 두시간 운전해서 살짝 방문하고 집에 가주시는 방문모드가 진리ㅋㅋ
굿모닝 일요일 새벽~!
=_= 시방 타임 새벽 8시인데
애들은 벌써 해뜨자마자 나와서 공차고 있다.
나도 뭐;;; 이시간에 일어나 있는건 뭐다.
평소에 집에서는 11시까지 자재끼면서 ㅋㅋㅋ
아 오늘 초중급 수업 마지막이기 때문에 서둘러 철수해야한다.
까딱하면 고속도로 위에서 초중급강습을 멀리서 마음으로 혼자 축하하게 될수 있으니.
이런 흙바닥과 낙엽위에서 뒹굴뒹굴~
캠핑은 늘 아쉬워,
그래서 다음주에 또 오고퐈~~
철수 싸악 하고 다 접어도 아직 해가 중천에 안뜸 ㅠ_ㅠ
철수하느라 밥도 안먹었는데 아직 밥집 문도 안열시간.
하튼 고속도로 올리기 전에 소고기집이 11시부터 문연다고 해서 시간맞춰 고고씽.
진성IC 입구의 연실 한우 프라자.
문열자마자 들이닥쳐 육회비빔밥 달라고 아우성.
허겁지겁 비벼 올킬.
생각보다 고속도로 안막혀서 진영 휴게소 까지 와서야 좀 안심할수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핫바는 내 삶의 즐거움~ ♬
핫바만 먹은척 하기는;;;
진영휴게소에 오면 꼭 호도과자도 먹어야 하고
새메뉴 컵치킨도 있길래 하나 사먹어봄.
깔~끔하게 딱 만원어치 까먹고 와야 제맛.
>_< 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 원츄~!~!~!
서울까지 다녀오셔서 피곤하신 판샘과 늘 열정넘치는 스샘과 함께 총복습 시간~
1주, 아브라소, 2주 오쵸 꼬르따도,
근데 시간이.. 시간이~!~!!~
메디아루나 까지만 하고 먹고 하자는 말이 많아서
결국 복습은 다 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미룸~
ㅋㅋㅋ
>_< 6주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포트럭 파티라서 다들 한가지씩 싸왔는데 뭐시이래 많노~! ㅎㅎㅎ
방문해주신 굴드싸부와 곱디싸부까지 웰컴 웰컴~!~! >_<
다들 생탁까지 부워라 마셔라 하고 성황리에 종강파티^-^///ㅎㅎㅎ
밀롱가 가보니 다들 열공하고 계셨음
ㅋㅋㅋ
41기 모집, 대박 기원합니다~~ ^-^//
긴 연휴의 마무리는 역시 따뜻 아브라소~
밀롱가에서 마지막 연휴를 만끽.
오늘은 3월 생일빵까지~ ㅎㅎㅎ
태규*플로라님 결혼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판샘도 생신 축하드려요~~ ^-^//
참.. 순천 밀롱가 못간게 아직도 계속 마음에 걸려.
하긴 난 옷도 없고 화장품도 없었으니까 ㅠ_ㅠ
그런건 최신식 드레스와 신부화장 전문인 하동시장의 고향미용실에 맡겨두면 되겠지ㅋㅋㅋ
|
첫댓글 1빠. 선리플 후감상
1등 축하~~ 어제 징징님께 오늘 12시쯤에 올린다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ㅋㅋ
하동에서 보니 좋았어요~ 금요일도 달려요~ >_< 원츄원츄~ ㅎㅎㅎ
어..그 금요일 말인데...그날. 울엄마 생신이더라능;;;;;;;
혹시나. 생일밥을 토욜날 먹게되면 갈수있겠지만..안그럼 못갈지도;;;;;;
ㅎㅎㅎㅎ 엄마 생신이 제일 중요~ 가족행사가 짱 중요! ㅋㅋ
그 마음 알지만, 금요일 가게 되면 좋겠어요~
ㅎㅎ 이번주 너무 바뽜 ㅠ_ㅠ_ㅠ_ㅠ 퇴근하고퐈!!!!
먹는거에 정신 팔다보니 살짜쿵 배가 고파오는데 잼나게 사시네요
삼촌님~~~ 맛점 하시고~ ㅎㅎ 그때 심야밀롱가에서 뵌 ㅠ_ㅠ 순천 분 맞으시죠? ㅋㅋㅋ
다음에 순천 갈때는 꼭 순천밀롱가 놀러갈께요~
초보라서 슬펐어요 ㅋㅋㅋ 그래도 낙안읍성은 재밌었다는~ㅋㅋㅋ
믿고 보는 커피 일기ㅎㅎ
밥 먹었는데 또 먹을 수 있을거 같다ㅋㅋ
ㅎㅎㅎ 맛집 기행문으로 얼룩진 저의 일기 ㅋㅋ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먹고 또먹고 더먹는거 우리 완죤 원츄하잖아요~
점심도 2차 가요~ ㅎㅎㅎ ^-^////
정말 부지런해요!!
근데 캠핑한번 갈때마다 3kg씩 쪄서 돌아올 듯..ㅎㅎ
캠핑가면 또 나름 집 지었다 허물었다 화장실도 운동장 끝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3킬로 까지는 아니고 ㅋㅋㅋ 약간 불어서 오긴 하는데 밀롱가에서 다 불태워 버리면 원상복귀~!
ㅋㅋㅋ 부지런하진 않아요~ 부끄럽네요~ ㅋㅋㅋ
저 손뜨개 숄, 저번에 포스터 제작 때 보내준 사진에도 있더만 또 등장하네요 ㅋㅋㅋ 이뻐요~
그리고 한 가지 궁굼한 거, 커피님은 아무 스케쥴도 없는 그런 주말은 정녕 없는 건가요? 연예인 뺨치는 빡신 스케쥴을 매주말마다 소화해내는 커피님의 놀라운 체력과 에너지가 참 부럽군요^^
암튼 뿌땅 게시판 매주 월욜, 샤방하게 해주는 커피님의 글 완소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신청이 밀려서 완전 소처럼 춤추는 그런 완소 땅게라가 될 거에요 ㅋㅋㅋㅋㅋ
저 숄;;; 제가 중학생때 샀으니까 한 20년 됐는데 큰엄마랑 같이 시장 지나가면서 산거예요 ㅎㅎㅎ
근데 매년겨울 완죤 알차게 쓰고 있다며 ㅋㅋ 겨울에 찍은 사진 보면 꼭 저거 두르고 있더라구요~
저 원래 이번주말도 별 스케쥴 없었는데 ㅠ_ㅠ 따라붙은거구요ㅋㅋ
집에서 누워있다가 딱 한놈만 걸리라!!! 하는 심정으로 전화번호 ㄱ~z 까지 두번 왕복한다음ㅋㅋ
한놈 잡아서 못살게 구는거예요 ㅋㅋㅋ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솨합니다 소양님~~ >_<
조만간 신청 몰려서 한우처럼 사랑받는 비싼몸값 자랑하는 땅게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재밋네,,,내가 꼭 캠핑간기분^^ 이번주 춤을 못췃네 다음주 예약,,,,글올리는거는 1빠가 안되겟네 춤은 1빠로 합시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예요~~ ㅎㅎ 이제 자주 갈거라 늘 함께하는 기분~ ^-^///
ㅎㅎㅎ 다음주 1빠 예약 감솨합니다~~ 보쓰님이랑 추고 나면 늘 레벨업 되는것 같아요!
많이많이 춰야 언능 한우땅게라 될텐데 ㅋㅋㅋ
ㅋㅋ 한우 땅게라,,,,,,ㅋㅋ
제가 완전 소같아서요 ㅋㅋ 이왕이면 한우로다~~ㅋㅋ
역시.아앙앙...캠핑가구시포염...겨울도.끝이.보이니...슬슬.저희도.소박한.장비덜.챙겨서.집지으러.떠야겠어염^ㅡ^
날씨 정말 봄같더라구요~ 난로 기름도 쪼금만 넣을 정도~ ㅎㅎ
캠핑 원츄예요~~ 따땃한 봄날 즐기러 떠나요~ ^-^///
진짜 저거 다 먹는건지 다음 일주일은 따라다니고 제가 후기쓸게요!!! ㅋ 어쩜 저거 다 먹는데도 그 다리 각선미를 유지할수있나효?? // 오늘월욜인거 까먹었다가 이제 생각났어요 ㅠ 일등 또 놓침ㅜ
저거 다 먹는거 내가 인증.ㅋㅋㅋ 사진에 없는것도 있따능~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저 월요일인걸 깜빡 하시다니 ㅠ_ㅠ안타깝!!
저 더 많이 먹는데 먹는거 다 올리면;; 완죤 소같이 먹는 땅게라라고 소문날까봐 참았어요 ㅠ_ㅠ
다리는;;;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ㅋㅋㅋ 굳이 비결은 다리를 쓰지 않는것? 걷지 않아요~~ㅋㅋ
계란말이 먹고싶다. 완전 좋아하는데..^^*
아 ~ 또 싸부 사육시켜 드릴려고 함 떠야 겠어요~
따땃한 봄되믄 캠핑 밀롱가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아 만화방 ㅋㅋㅋ 진짜 간만에 보네요, 만화방 라면 완전 좋아했는데 -ㅋㅋㅋ
만화방!! 넘 좋아요~~ ㅋㅋ 사장님 진짜 쉴새없이 라면 끓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짬뽕 먹고 쥐포만 사먹었어요~
아직 다 못보고 와서!!! =_=ㅋㅋ 만화방 벙개도 쳐야 하는건가요~?
왜이리 할게 많아~~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루 묵혀놓고 봐도 재밌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매력발산으로 메이님 눈멀게 할거예요~ ㅋㅋㅋ 더더더 좋아해주세요~!!~ ^-^///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저 연애 해요!!!!
사람 아니고 땅고랑ㅋㅋㅋ =_=;;; 아 비루해 비루해~~ 나도 진짜남자사람 만나고 시프다옹~
저 김밥은 무슨 맛일까? 아...진짜 궁금하고 식욕이 동한다^^
용원에 굴먹으러 갔을 때 그 양과 가격에 정말 감사했었는데...^^
커피야~선물 고맙고^^ 워낙 잘하고 있으니 더 열심히는 절대 하지말고^^ 그냥 지금처럼만 가자^^*
김밥은 그냥 김밥맛~ 용원은 워낙 어시장이랑 굴 이런게 많아서요
올 겨울 한번도 못갔네요 ㅠ_ㅠ_ㅠ_ㅠ 탱고 추느라 바빠서 ㅎㅎㅎ
선물 넘 초라해서 부끄러웠어요 ㅋㅋ 늘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는 스샘 덕분에 힘나요~
후진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초중급 수업 하시느라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스톤님~ 변함없이 열성적으로 땅고를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아~ 이 글을 저녁 먹기 전에 봐버렸습니다. 저녁 입맛 싹 가심...ㅡ.ㅡ;;;;; 한국 가고 싶다~
오매!!! ㅠ_ㅠ 제 글 보시믄서 식사 하신다던;;; 어느 나라 계시길래 ㅠ_ㅠ 정말 안타깝네요
한국 어여 오세요~~ 보고싶은 스톤님도 보시고 저도 보시러~?~? ㅋㅋ
천리타향 계신 동포 여러분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