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개막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선수들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르브론 제임스 曰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시즌보다 모든 측면에서 더 좋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의 질문과 반응에 당황하지 않는 어린 선수들만 모인 팀이 아닙니다. 우린 그런것들을 듣고 잘 대처할 줄 아는 베테랑 팀입니다. 지금 이 팀의 모든 베테랑들은 자신이 어디에 서있고, 무엇이 중요한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 드웨인 웨이드 曰
"저는 지금 아무도 팀을 떠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팀 선수들은 라커룸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르브론이 마이애미와 협상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르브론은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 마이애미의 다가오는 시즌 목표 역시 우승입니다.
- 스포엘스트라 曰
"우리는 또 엄청난 기회를 얻었고, 이 라커룸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습니다. 모두들 우리가 무엇을 위해 뛰는지 알고 있고, 그런 모습은 저를 너무 흥분시킵니다"
- 르브론 제임스는 오프시즌동안 지난 파이널 6차전을 셀 수 없이 돌려봤고, 7차전 역시 3~4번 정도 더 봤다고 합니다. 6차전을 본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르브론 제임스 曰
- 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게 제 동기부여죠. 간단하지만,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게 그것은 틀에 박힌 생각이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게 어느 누군가 책에 쓰고, 사람들이 평가하는 기준에서가 아닌 제게 그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매일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걸 느끼고 싶고, 그런 잠재력을 제가 뛰는동안 최대한 발휘하여 농구를 하고 싶습니다. 전 정말 greatest가 되고 싶습니다.
- 그 목표를 향해 얼마나 왔냐는 질문에,
"아직 멀었어요. 아직은 멀었습니다. 하지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번시즌도 불태웁시다 다들 홧팅~~
와데는 감량한 듯 보이네요~
턱선이 살아있..아..턱선은 원래 살아있었지...
웨이드 살이 많이 빠진거 같은데 맞나요? 기대되네요
다음시즌 정말 기대됩니다.
경쟁팀들이 너무강해져서 다음시즌에 어떻게될까 고민도되지만 항상 그랬듯이 걱정보다는 기대가 앞섭니다. 르브론은 확실히 백투백 엠비피에 우승까지하니 왠지모른 정말 제왕의 아우라가 보이는듯하네요. 분명 앞으로 아무리 리핏을하엿지만 문제점들이 시즌중에 많이 생길것입니다. 모두 이겨내고 역사적인 쓰리핏을달성하여 빅쓰리가 마이애미에 잔류했으면 좋겠네요. 렛츠고 힡!!!
웨이드는 살이 많이 빠졋네요 ㅋ 다이어트 성공한듯 ㅋㅋ
비즐리 너는 형들 말만 잘들어라
웨이드 감량잘되고있는거 같은데요ㅎㅎ기대됩니다
웨이드는 확실히 감량한거 같네요.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떨어져서 당하는 부상보다는 무게를 줄여서 무릎의 과부하를 없애는 쪽으로 가야죠. 스피드를 잃어버린 웨이드는 플래쉬가 아닙니다.
비즐리는 참 재밌게 됬네요. 분명 히트에서 뛰었을때 비즐리의 포지션은 엄연한 4번이었습니다. 히트를 떠나고 미네소타-피닉스를 거치면서 비즐리는 3번이 거의 되었죠.
히트에서 비즐리가 뛰던 두시즌은 거의 스크린 걸고 픽앤팝 / 베이스라인 컷팅 해주던 4번에 치우친 포워드였고, 미네소타-피닉스에선 공을 쥔채 픽앤롤을 하는 3번 볼핸들러 역할이었죠.
아마 히트는 비즐리를 4번으로 쓸거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즐리가 4번 인사이드 수비를 좀더 익히고 조금 코너 3점슛에서 일관된 모습만 보여준다면 쓸만해질텐데 말이죠.
아마 코칭 스태프는 장기적으로 비즐리로 베티에를 대체하려는 욕심을 내볼겁니다. (올해는 그 과도기가 되겠죠)
비즐리 본인으로서도 선수 방향성을 새롭게 설정해야 할텐데, 벤치 player로 방향을 정한거라면 이제 적은 공격 role에서 정확도를 높이고, 수비에 좀더 힘을 쏟는쪽으로 코칭해야 할겁니다.
라샤드 루이스에게 3.5번 슈터롤을 배우고, 르브론이랑 같이 3.5번 수비연습 해봐야겠죠.
레이알렌은 13-14시즌이 끝나면 은퇴하지 싶은데 공백이 만만찮을거 같네요. 이건 당연한거고 일단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라샤드 루이스 / 제임스 존스는 뭐.. 부상 백업용이나 워낙 스페이싱을 활용하는 히트 특성상 짧게 나와도 도움이 될거고.
담 시즌이 끝나면 빅3 연장계약이랑, 주 벤치멤버들 계약이 다 완료되는건 시즌 후에 걱정할 일이고, 이번시즌 3연패를 위한 과제라면
1. 웨이드의 slashing 회복 여부 - 감량한 웨이드가 얼마나 자기 스피드를 찾을지 ?
2. 보쉬를 받쳐줄 제2의 빅맨 앤더슨-오든이 꾸준하게 해줄수 있을지 ?
3. 장기적으로 주요 나이 든 벤치멤버를 대체해줄 젊은 로또가 터질지 (비즐리, 그렉오든)
이 3개 꼽아봅니다.
버드맨 벼슬이 짧아졌네요 ㅎㅎ
샼32님 저도 포럼에서 활동하고 싶은데 혹시 별도의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커플이시면 활동이 안됩니다.
는 농담이구요! 활동하고 싶은건 자유니깐 마음껏 하셔두 됩니다^^
진담이라 해주세요ㅋㅋㅋㅋ
-열렬한 비스게이
별다른 건 없고 힛샥님이 간혹 던지시는 무리수 개그에 기계적으로 ㅋ 몇개 쳐주시면 됩니다.
지금 ㅋㅋ 치면 되나요.
와 웨이드 드뎌 감량한듯 하네요!!!
비즐리가 꼭 개막로스터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의 재능을 아끼고 안타까워했었는데..
비즐리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미운정땜에 꼭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버드맨 벼슬을 누가 핥아버렸네요 심하게 ㅋㅋㅋ개인적으로는 덴버시절 삐쭉머리 좋아하는데
왜케 오랜만에 친구들 보는 느낌이 들죠ㅋㅋㅋ
오든이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오든 ㅣ비즐리 둘중에 하나만 터져도 대박!
중간에 오든 사진 있습니다~ㅎㅎ
비즐리 수비만 향상되고 리바더 욕심내고 미들만 예전히트시절만큼만 해준다면 앨런 이후의 키 씩스맨 역활대체자가 될수있을듯 한데,,
버드맨 오다가 소만났나;;;
어머.. 웨이드 이뻐졌네요 ㅋㅋ
웨이드 감량!! ㅋㅋ
르브론 근육량이 감소한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혹시..운동부족??..ㅠㅠ 남은 시간 훈련 마무리 잘하길..
아~! 진짜 믿을만한 선수들은 다 모아논 팀이네요,,, 3연패가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제가 가장 응원하는 시카고가 마이애미의 벽을 넘기 힘들것 같네요...
티보두와 로즈의 미친 활약밖에는
르브론 목표가 좋네요. 위대한 선수가 되기. 올 시즌도 응원합니다. 히트 화이팅!
웨이드 기대되네요
아~~ 드디어 곧 시작되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콜,비즐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오든아 열심히 해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무척 반갑네요 ㅎㅎ
특히 버드맨 머리에 왠 깻잎한장 ㅠ.ㅠ
정말 강해보이네요.. 히트
로스터에 빈틈이 없습니다
찰머스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