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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용·형식 미흡 尹 대담, ‘앞으로 조심’ 약속이라도 지켜야
조선일보
입력 2024.02.08. 03:1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2/08/DYHGY55NVBCO5FJEGC6QUHXF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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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녹화된 KBS 신년 대담에서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송된 KBS와 대담을 통해 새해 국정 구상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집무실과 국무회의장 등 대통령실 내부를 소개하고 안보, 경제, 교육, 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이 가장 궁금해했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보다는 해명 위주였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보다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을 했다는 인상을 줬다.
윤 대통령은 친북 목사 최모씨가 김 여사가 중학교 때 작고한 김 여사 부친과의 인연을 앞세워 집요하게 만남을 시도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계에다 몰카까지 들고와서 이런 걸 했다”며 “1년이 지나서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걸 터뜨리는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했다. 대통령 부부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도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북을 찬양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괴뢰 역도’라고 한 사람이 아무런 제재 없이 대통령 부인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서초동 아파트에 살 때인데 주민 불편 때문에 검색기를 설치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검색기가 없어서 그런 인물을 걸러내지 못한 것은 아니다. 또 김 여사는 그런 사람이 주는 선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물리지 않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최씨와의 만남을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다”는 취지로 말했지만, 선물을 받은 데 대한 명시적 사과는 없었다. 윤 대통령은 다만 “이제 관저에 가서 잘 관리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저나 제 아내나 국민들께서 오해하거나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분명하게 선을 그어가면서 단호하게 처신을 해야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선정해 보내는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고, 제2부속실은 검토는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했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인식에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다.
대담이라는 형식이 적절했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질문자가 단 한 사람이었다. 대통령이 여러 언론사의 기자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하는 기자회견에 비해 내용이 크게 제한될 수밖에 없다. 대담 방송사인 KBS는 사장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다. 대담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이뤄졌다고 하기 힘들다. 생방송도 아니고 지난 4일 녹화한 방송이었다. 두 시간 넘는 분량을 100분으로 편집했다고 한다. “사전에 각본을 짜고 사후 편집이 가능한 녹화 대담은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는 것”이라는 야당의 비판이 틀렸다고 할 수 없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에 대한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대담으로 진행했다”고 했지만 그런 이유라면 생방송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가 좋았을 것이다. 세계 민주 국가의 지도자들이 왜 대담 보다 기자회견을 하겠나.
대통령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을 성실하게 답할 책무가 있다. 시중에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것을 두고 김 여사 관련 질문이 나올까 봐 그러는 것 이란 이야기까지 나온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29%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도 국민과 소통이 단절된 탓이 크다. 윤 대통령은 틈 날 때마다 “국민 뜻을 받들겠다”고 했지만 지금 상황은 그 반대인 것 같다.
2024.02.08 03:50:34
기자회견이 더 낫겠지만 대체로 무난했다. 이젠 국민도 털고 갔으면 좋겠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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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3:44:02
주사파집단의 조작 왜곡 선동질에 이제는 과감하게 엄벌에 처하자....함정 몰래 카메라로 정부를 망치는 간첩들의 수법에 속지말자....끈질기고 집요한 거머리같은 악질좌파들의 행태를 국힘도 좀 배워라....체면 따지지 말고 뻔뻔하게 구라 거짓말 하면서 버티는 중대범죄자 재멍이를 보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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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3:27:52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은 초심을 잃지않는 윤석열인데 안타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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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5:05:58
조선기자야, 진도개처럼, 불독처럼 너무 물고 늘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어느 국민이 그렇게 원하는지 좀 밝혀보아라. 기자느그들도 민주파리 민주당 것들처럼 국민, 국민 너무 소환시키지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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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5:11:23
조선아 운통도 박근혜처럼 탄핵하고 싶어 안달이냐? 시계몰카에 공산주의자 목사 공작인데 가해자 처단하라는 사설은 한마디도 업느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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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31:44
성상납파렴치 준서기나 빨아대는 조선일보나 반성하라 니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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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02:44
앞으로 사설 쓴 글쓴이 이름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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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11:54
조선일보가 이렇게 기사를 쓸만큼 깨끗한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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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5:17:33
역시 건희사랑 좋아보인다 사내답다! 그런데 무슨 사과? 1년전에 한 정치공작에 왜들 사과하라고 야단들인가 굽히면 안된다 개인적으로 명품백받으면 안되나(그냥 선물 이고 받은후 뭐 햐주겠단것 없는데..)? 이상하면 돌려주면 되는거지 혹시 북쪽 돈으로 산거 아닌가 의심스러워 돌려준다하며 돌려주어라... 정치공작하며 이번 총선에 써먹을려다 들통난게 다행이다 총선에 별영향 없을 것이다 찍을사람 찍고 안찍을 사람 안찌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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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35:48
... 본 사설 휘갈긴 기자넘 이름이라두 명기해야 조선제일보 다운 품격 아니던가 ~? 무명씨로 해야만 될 만큼 전 박통의 탄핵선봉대 역할 기시감이 부끄러워 지기라두 한건가 ... 혹여 ~ 조선일보 사주가 무명씨로 둔갑술 부려 좌파좀비 성향 은근 드러내려 사주한 건 아닐 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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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27:29
몰카사건도 그렇고 좌쪽사람들은 어떤 마음인지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만 이젠 지겹다.그만했으면 좋겠다.김여사가 야쪽의 어떤 재미난 공격거리인지 우린이해 못하지만 어느누구도 사전에모의한 공작의 희생자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대통령께서는 앞으로 기자회견등은 국민과의소통으로 하시기를 건의드리고 어제의대담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신것은 잘하신것이라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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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23:58
조선일보는 윤대통령을 말하기 전에 박근혜대통령에게 머리숙여 사과하고 세월호 등 지난 역사에서 정론을 버리고 대중과 권력에 영합한 씻을 수 없는 과오들을 반성하라. 검찰조직은 상명하복의 공무원이다. 작금 보수 일부에서 검찰을 탓하나, 김대중, 문재인정부 때 제대로 항거한 사람이 몇이나 되나? 신문 등 매체는 그나마 사실과 주장을 같이 할 수있는, 그래서 대중이 따르는 오피니언 리더이다. 그래서 언론이 제대로 서야 한다. 부디 조선은 남 탓하기에 앞서, 먼저 지난 역사를 되돌아 보고 온고지신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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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25:38
멋지게 잘 했다 언론들은 판박힌 험담 그만하고 잘하고 있는 무기수출은 왜 칭찬보도없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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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16:46
이 글을 쓴 놈이나, 조선의 경영층은 누가 명품백을 선물이라고 몰래 줄 때 뿌리칠 놈이 있을 것인가? 나는 받을 것같다. 그래서 거니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 1990년대 명절이 되면, 부품업체가 와서 5만원짜리 금강구두 상품권을 줄 때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나중에는 고맙다고 하고 받았다. 그렇다고 그 업체에게 튿혜를 준 적은 없었지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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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56:00
뭘 그리 구석진 말꼬리 잡아 대담울 폄해 하나. 전체적인 내용을 봐야지. 조선도 좀 깐죽거리는 보도 행태를 바꿔으면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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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48:21
TV조선이 대통령대담을 못하고 KBS가 해서 배가 몹시 아픈가? 잡소리늘어놓는것이 왜 소갈머리없이 징징대는 소리로 들릴까? 좌ㅃ들, 운동권의 숙주노릇하는 박쥐언론.. "너 자신을 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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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25:58
한겨레 사설인줄 알았다 조선에 확실히 좌파 좀비들이 있다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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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08:15
사설 수준이 영~~ 미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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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24:50
무슨 사과를 하라는 건가? 옛아버지 친구라는데, 매정하게 내치는 국민 몇있겠나?그렇게 안된다며 거절하고 만류했는데도 억지로두고 갔다. 그 자는 반드시 두고가야 공작이 성공하는 악마 아니었나? 그래서 운대통령이 매정하지 못해 아쉽다고 한 것아닌가? 그건 아내의 면밀하지 못한 처신을 우회적으로 탓한 것이다. 이게 변명인가? 툭하면 국민 국민 하는데 기자가 그런 국민이겠지. 기자가 왕노릇 하던 시절은 갔다. 왜 몰카공작한 것들과 종북좌파 최모란 자는 대놓고 질타하지 않는가? 그런 몰카 공작을 더 힐책해야 하지않나? 그냥 끌어내릴려고 안달이다.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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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45:43
좌선일보씨 !!! 앞으로 조심 약속이 중허유 ??? 부정선거 방지책이 중하유 ??? 삼척동자인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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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44:18
기자에게 명절 떡값 돌리던 폐습은 사라진지 오래다. 조선일보 섭섭하겠지만 그만해라. 그동안 마이 묵었다 아이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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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40:29
정치공작 피해자가 왜 사괴해야하나? 조선일보 정신차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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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16:05
차분한 대담을 통해 자초지종이 잘 밝혀졌다. 국민들이 무책임한 야당의 선동과 이를 재생산해내는 언론의 행태를 잘 알게된 기회가 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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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58:08
요즘 대한민국 흐름을 보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든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라 할까? 원인 제공과 잘못은 지들이 했음에도 교묘하게 여론 조작으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신통방통(?)한 스킬! 그럼에도 맞장구 치며 물어 뜯으려 달려 드는 하이에나 잔당들을 보자면 한심하다 못해 정말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이 나라가 또 좌파소굴로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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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51:09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다. 300원 상생을 이야기하면? 한잔 5천원의 스타벅스를 서민의 것이라 우기는 최재영 같은 좌익 골수 쓰레빠들이 우글거리는 기러기 속으로 집어 넣는 것이 옳은 일인가? 어차피 놈들은 그 어떤 진심을 말 해도 말 꼬리 잡기로 왜곡 선동 날조하는 언론 이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이다. 신뢰와 진실이 상실된 사회에서 의 대통령의 말은 절대 교활한 민중에 아부해서는 안된다 그런다고 설득될 순진한 놈들도 아니다. 밥상 머리부터 교육 된 증오와 아집의 교활한 엽전을 상대 할 때는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는 노변정담이 맞다. 그나마라도 자주 하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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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2.08 08:15:10
조선아! 사설로 더이상대통령과 여사를 흔들려고 하지마라! 진짜 짜증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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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44:43
조선일보야!! 너마저 맛이갔구나.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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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39:56
조선일보야 대통령이 신이냐? 니들은 언론으로서 100% 완벽하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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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2.08 07:38:24
무난하게 잘한 것으로 보인다. 그정도면 생각이 있는 국민들은 다 이해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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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25:02
임마 불만이면 네가 대통령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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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15:06
조선아, 난청이냐? 앞으로 이런 일 다시 없도록 더 신중하게 처신해야겠다고 했잖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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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14:15
국민들이 듣고자 했던 일은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명료한 사과였으나 윤석열은 하고싶은 말만 하고 말았다. 이정도로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그의 판단은 국민들과 동떨어져 있음을 드러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굴삭기를 동원해도 어려운 국면으로 스스로 몰아가고 있다. 유감이지만 후폭풍이 밀려 올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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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57:42
윤석열 대통령 님 힘 내세요.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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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30:53
대통령실 자평처럼 질문은... 예상외로 집요했고, 답변은... 소상했다는 느낌 보다는 성심껏 답변하려는 느낌을 받았다. 조선일보 사설 쓰신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의 글에서 매우 오만함을 느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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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3:13
조선아, 난청이냐? 맛이 간 조선일보. 똥겨레 사설인줄 알았다. 조선에 확실히 좌파 좀비들이 존재한다. 국민들이 무책임한 야당의 선동과 이를 재생산해내는 언론의 행태를 잘 알게된 기회가 되었다. 함정 카메라로 정부를 망치는 간첩들의 수법에 더이상 속지말자! 대통령의 대담으로 그만하면 충분했다. 조선일보도 사설로 더이상 대통령과 여사를 흔들려고 하지마라! 진짜 짜증난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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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9:48
대담을 제대로 보고 썼는지 의심이 간다.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을 성실히 답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윤대통령이 성실하게 답하지 않았다는 건가? 상황을 소상히 설명하고 아내의 실수도탓하고 잎으로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했잖은가? 그정도면 뼈아픈 고해 아닌가?왜 굳이 사과하라는 건가? 또 탄핵 으로 몰고 싶은 건가? 아마 그러면 조선일보에대한 거대한 역풍 불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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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9:22
조선일보의 논조는 항상 보수정권의 꼬투리잡기일뿐 진실 규명에는 소극적이다. 결과적으로 한때는 보수정권의 탄핵을 불러오는데 일조했고 좌익정권 탄생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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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48:15
기자회견 참좋은데 또 기자들이 스레빠 질질끌고와서 별회괴한소리 지껄이면? 선행되어야 할것은 언론환경부터 바꿔야.. 언론도 자정이 안된다. 서울의소리같은것 언론단체에서 제외시켜야.. 그런것도 못하면서 무신 기자회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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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01:04
사설 실명제 운동 전개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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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44:46
산만한 기자회견보다 집중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관점의 차이겠지만 어차피 기자회견도 다 사전 각본을 맞춰놓고 진행하는 것 아닌가.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차분한 진행자의 말도 요점정리가 잘됐고 윤통도 흔들림없이 질문에 대답했다. 뭐든 안 좋은 쪽으로만 보는 언론. 더불당 무리들. 정청래는 대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초치는 발언을 하며 조롱했다. 천박한 인성이다. 고물가는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전쟁과 천재지변이 원인이다. 기후변화를 겪은 국민은 안다. 과일값이 왜이리 비싼가를. 모두 나라탓으로 돌리는 건 안 좋은 심보다. 대담을 보고 국가안위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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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19:26
이게 준비된 구정 밥상 메뉴인지 모르겠으나 예상했던 대로 실망스럽다. 윤석열 다운 모습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통령의 위치를 감안해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관훈토론과 너무 대조적이다. 한 비대위원장의 "4월 10일 총선 후 제 인생이 좀 꼬일 것 같다"말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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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00:30
일단 큰 물고는 텄네요. 가끔 용산 출입 미니 대화 좋을 수도.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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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31:09
기자회견 못하게 한건 기자들이 자초한일 아닌가?? 기자들을 못 믿겠다~누구든 상대를 존중하면서 국민들이 알고 싶은 질문을 해야 되는데 ~~간혹 보면 아무나 범죄자 취급 하듯이 막 대하고 진짜 범죄자에겐 입도 벙긋 못하는듯~~그러면 자기가 우월해보이나??? 기자의 신분을 잘못 이해한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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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22:15
국민 국민하는데 어떤 국민말인가? 파렴치 범법자 떠불당 당대표 이재명이 놈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저질 멍청한 국민말인가? 저질 사악한 공작질에 불과한 파우친지 백인지 사건에 왜 대통령이 사괄 해야하나? 그런 놈은 그런놈을 옹호하는 떠불당것들과 같이 처단하라고 주장해야 제대로된 언론 아닌가? 국민도 마찬가지다. 악한자를 징벌하라는 요구를 하는 국민이 제대로된 국민이지 앞뒤가리지않고 피해자 영부인과 대통령에 사과하라는 것들이 국민이라고 할 수 있나? 그런 국민이라는 것들이 저 다중 파렴치 중범죄자 이재명이와 그 마누라 김혜경이 나릿돈 형령 범죄자 김정숙이 문재인놈한테는 함국하고 있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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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54:20
[자신에겐 엄하고 남에겐 관대하라] 이말이 생각나, 인터넷을 탐색해 보았다. 큰 인격을 지닌 사람이 되려면 대립적으로 보이는 가치들을 포용, 병존 되도록 할 수 있어야 하며, 스스로에 엄하고 남과 세상사에는 관대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습관화해서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로 삼는것은 너무 어려울 것 같다. 허지만 이것을 마음에 새겨, 중요한 대인관계에 처했을 때는, 처신의 지혜로 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대통령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게는 너무나 관대하며, 타인에게는 너무 엄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선물을 거절하고 마음만 받겠다고 했어야 했다. 꽃뱀의 유혹에 넘어간 불륜행위라고, 아내에게 사과를 할일이 아니라 할 것인가? 세상에는, 항상 옳은 말만 하는 사람도, 틀린 말만 하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흉계를 가진사람도, 옳은 말, 좋은 말로 시작했다, 나중에 본심을 드러낼수 있다. (사람은 존중하되 의심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목사말에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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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7:50:41
대통령의 대담으로 그만하면 충분했다. 조선일보도 사설로 더이상 대통령과 여사를 흔들려고 하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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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6:47:52
거니가 나서지 않도록 하겠다고 진작 약속했지만 어느 영부인보다 더 많이 티브에 보인 것 같다. 사회생활 좀 했다고 아주 유능한 사람인줄 착각하여 그녀의 말대로 하는 것 같다. 거니가 하겠다는 걸 말릴 실력이 없어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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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4:09:38
아직도 국민이 요구하는 것 실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조심하겠다는 것인지 국민과 대담이 내용이나 그형식이 조금도 윤대통령의 앞으로 생각을 드려다 보는데 국민은 납득하지 못하였고 김건희씨 백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이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의 대담에 망스럽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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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47:20
박근혜 대통령탄핵처럼 조악한 기사를 또 만들고 싶은가 조선일보여.당신들이야말로 그 분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과의 진정성 있는 기사를 한 줄이라도 써 내렸는가 되묻고 싶구나..가당챦은 말 장난으로 또 다시 이 나라를 하이에나떼들에게 던져놓고 OO성 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싶은가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김건희 여사..물어뜯는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권양숙이나 김정숙이나 김혜경에겐 왜그리 관대한가..묻고 싶대.대 조선일보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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