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일본에만 존재한다는 해녀들은 잠녀,잠수라고 불려졌으며, 나잠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아주 희귀한 존재로 주목 받아왔습니다.
해녀들은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전국 각처와 일본 등지로 원정을 가면서 제주 경제의 주역을 담당했전 제주 여성의 상징입니다.
*구엄(돌)염전: 바닷가 평평한 암반에서 소금을 만든곳이랍니다.
애월읍 구엄리 " 빌레뜨르 " 는 돌소금을 만든곳이랍니다.
해녀들의 힘들고 고된삶과 애환이 묻어있는 글귀들 입니다.
========================================================================
위치 : 공항~세화쪽으로 세화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 1k쯤 가면 좌측에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뒤쪽에 있습니다.
소요시간 : 50분 정도...
입장료 : 성인= 천이백원, 어린이 = 무료입장
첫댓글 천이배건은 있는데~ 뱅기값이 읍네요~~~~~~~끙
두 분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해녀가 별로 없다는것 같던데.........그런가요?
지금은 오천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령대가 60대 이상이라 실질적 물질하는 해녀는 드물다 하네요...
아~ 제주 가고파요 그 푸른 물결 일렁이는 제주바다 보고프네요 *^^*
성수기 피해서 오시면 쬐금 저렴하구요.... 제가 있는동안 이것저것 소개 올릴게요...^^
아~~~칼치미역국 먹구잡다,잘보구 갑네다 꾸벅
칼치회도 정말 맛나지요....
해녀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어요 구경 잘 했읍다
아마 모르는게 당연하실겁니다. 개관한지 한달 됐구여....아직 홍보가 미흡하더군요.도에신청절차가 복잡......이런저런 문제로...안내원의말씀....
제주 감 한번 들려 봐야겠네요.
넵.....!!!! 전망대가 있어. 경치 정말~~~~~짱임다.....^^
흠... 1인 무료 항공권과 제주 하얏트호텔 1일 숙박권이 있깄한데...7월 말까지 사용하는거라... 사정이 여의치가않아 포기했는데...아직두 아쉬워요...ㅠ 제주 가본지도 한참 된것 같네요... 구경 잘 했어요 ^^
넘 아깝다.좋은일 하세요. 일탈가족들 한테요.포기하기는 정말정말 아까워요....
그럼 벌써 줬죠~ 근데 조건이 제가 이용해야만 되는 뭐 그런거 거든요...
ㅜㅜ 불쌍한 해녀들...(여자로 나느니 쉐로 나주)*.*!!!
신의손!~~방가 방가~~ㅎㅎㅎ
에고~``~고달픈~~~울 해녀들 생활~~~
언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