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의령 옥씨 종친회 원문보기 글쓴이: 옥구슬(옥일권.감24)
식물명(별명) |
두충나무, (당두충, 원두충) |
학,과명 |
Eucommia ulmoides, 두충과 |
생 약 명 |
두충(杜仲) |
설 명 |
♣ 중국 특산식물이며, 높이는 10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대개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5∼16cm, 나비 2∼7cm로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나 맥 위에는 잔 털이 있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꽃잎이 없다.
수꽃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6∼10개의 짧은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짧은 자루가 있고 1개씩 붙는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긴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자르면 고무 같은 점질의 흰 실이 길게 늘어난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보약, 강장제로 쓰고, 대뇌를 튼튼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음습증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잎을 달여서 신경통·고혈압에 쓰고 차로도 복용한다. |
분포와 생육지 |
산과 들에서 자란다. |
약 효 |
혈압강하, 강장, 강정, 진통, 이뇨, 해독. |
적응증 |
♣ 고혈압, 근육과 뼈의 노화방지, 요통, 관절통, 이뇨, 건망증 등에 효과가 있다. ♣ 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안압이 상승할 때 효력이 있고, 정력증강에 효과가 크다. |
특기사항 |
두충에다 보간신 작용을 가진 녹용, 구기자, 오미자, 산약, 산수유, 숙지황, 우슬, 토사자, 맥문동 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중년 양위증, 조루 등을 다스리는데, 특히 정력을 보강하여 남녀의 음하습과 가려움증, 소변이 잦고 힘이 없고 나른한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
약용부위 |
나무껍질 |
채취와 법제 |
초여름(5 ~6월)에 껍질을 벗겨내어, 꿀물. 생강즙 또는 소금물에 불린 다음, 꺽어도 실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볶아서 쓴다. |
약 성 |
약성은 따스하고, 맛은 맵다. 간경과 신경에 작용한다. |
사용법 |
나무껍질 6 ~12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
대증요법 |
♣ 넘어지거나 매를 맞거나 떨어져서 생긴 어혈요통에는 으아리(위령선) 15g, 두충 200g을 물 300ml에 끓여 먹는다.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두충 30 ∼50g과 돼지족발 1개를 물에 4시간 정도 끓여서 건데기는 건지고 고기와 국물을 하루 2번 먹인다. ♣ 늑간신경통에늕 오갈피, 두충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한 알의 질량이 0.3g되게 만들어 한번에 15~30알씩 하루 3번 먹는다. |
주의사항 |
음기(陰氣)가 허하여 몸이 뜨거운 사람은 이용을 피해야 한다. |
기 타 |
두충을 가정에서 차로서 복용할 때에는 한 번에 약 10~15g 정도가 적당하며, 생것을 끓이는 것보다는 막걸리나 소금물로 볶아서 말린 다음에 끓이면 유효물질이 더 많이 추출되므로 효과가 더욱 좋다. |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즐겁고 행복가득한 하루 열어가시길~~~~~~~~~~~~~~~울 고향 군산 서수 소식도 전해 주시고 두루두루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