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방가워요~어메리카에 계신다고요 ^^;;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여기서 혼자 타고 다니는것 보다야 훨씬 재미있겠져? 가격은 여기랑 비슷한것 같네여. 전 할인가격 100불에 샀으니까요.. 만일 캐나다 들려서 한국 가면 8월 정도에 갈거구요, 캐나다 안들리면 6월에 한국 가요.. 아직 결정을 안한 관계로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암튼 한국가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디는 썬글라스 오클리 아시져? 그거 구요.. 조심히 타시길... --------------------- [원본 메세지] --------------------- 왁클리라고 읽어야되나요 ^^;; 아무튼 님 반갑구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애들만 타고 다니나요? 여기선 10대 20대 저같은 30대도 신발사이즈만 맞으면 타는거 같던데 클~ 그리고 힐리스 가격은요. 국내에서는 159,000원, 169,000원 정도하니까 국내가격이 현지가격보다 한 2~3만원정도 비싼거 같네요. 현지에서는 새모델로 구입하실수 있으니 현지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구요. 누가 머라고 하든 신경쓰지마시고 하시고 싶은데로 하세요. 주위에 피해주는것도아닌데 누가 님께 "니가 애냐? 그런걸 타게?" 그러믄요. "고마워 젊게 봐줘서~" 이래버려요. ^^ㅎㅎ 지금 제주위의 언니동생들이 제 힐리스를 보고 난리랍니다. 인라인동호회에 계신분들인데 제 힐리스를 보더니 당장산다고 인천본사까지 가겠다고 하네요. ^^ 힐리스가 매력이 있긴 있나봐요? ㅎㅎ 참~! 국내에서도 백화점 같은데서 힐리스타면 귀에 이어폰끼고다니는 떡대아저씨들이 제지한답니다. 바퀴자국이 남아서 그런가봐요. 여기서도 백화점같은데서는 몰래몰래 타고다녀야 해요. 하지만 쇼핑카트를 쓰는 이마트(대형할인매장)같은 곳에서는 얼마든지 탈 수 있어요. 그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요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