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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베 덴 보 리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정〕 참된 코이노니아를 빚는 곳 - 예수원
황문철 추천 0 조회 91 09.07.10 06: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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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0 15:29

    첫댓글 대천덕 신부는 2002년 8월 84세로 선종...위 글은 그 전에 쓴 글 같으네요..할아버지 토레이 목사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하는 책이 있습니다.

  • 09.07.10 15:30

    우리 새교회인들의 믿음의 공동체도 해 봄직하지요?.....

  • 작성자 09.07.11 07:06

    현재는 개인적 성향이 너무 강하니 먼 훗날에나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 09.07.11 22:44

    합력하여 유익이 되리라 하는 말씀도 있는데....개성 개인적 성향 이기적? 이타적?..글쎄요 나는 그들과 교분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고..새교회가 잘 되는 것을 바라고 있어요.

  • 09.07.10 15:33

    경주에는 순전히 생식-채식위주로 취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날 것으로-육류 어류 절대 사절, 채식으로만- 먹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어떻게 그게 가능할까....그런데 가능하니 수십 년 유지되고 있겠지요?거기까지는 못 미치지만...도시의 서양식 폭식 대식 때가 아닌 때 먹는 불규칙한 식사...를 멀리하고...신앙적으로 절제하고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 작성자 09.07.11 07:04

    그런 마을에 사는 분들 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대리석 같은 얼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 09.07.12 17:54

    저도 새교회인의 공동체를 꿈 꿔 봅니다 .서로 타인의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다양성으로 인정해주면 그리 문제 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우리가 배운 진리를 바르게 교육하는 그런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요즘 제가 나실인 수도원장을 자주 만나는데 이 분도 새로운 복음-그분의 표현에 의함-을 교육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더군요.

  • 09.07.12 23:59

    공동체는 어느 부분에서 자기 희생 헌신 비움 겸손=비움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자기 주장 강하고 독립성이 있고 개인주의적인 사람은 그 사람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성격인 사람은 공동체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 작성자 09.07.13 06:51

    저도 새교회 공동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지만 스베덴보리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함께 힘을 모아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강한 개인적 성향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공동체는 어렵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 09.07.14 13:37

    첫번째는 자기 생활 유지하기도 힘들고 어려워 그렇겠지요..그리고 두번째는 공동체든 기도원이든 교회든..누군가 그 집을 짊어지고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명감이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것입니다...[ 나 역시 1. 2에서 다 걸리기 때문에....유구무언이고..그러면서도 무언가 갈망은 있고..그러며 살고 있습니다만..]

  • 09.07.14 13:39

    스베덴보리를 아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그 정도가 아니라..예수를 위해 예수와 함께 살다 죽으려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그러기에 아직도 우리는 지식의 차원에서 머물고 있고..현장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말하고 있음.

  • 09.07.18 07:29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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