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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돌발성난청
 
 
 
카페 게시글
소◐자유글남기기 도와주세요...우리큰애가 돌발성난청이라네요...
김진형 추천 0 조회 321 06.05.16 23: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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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6 23:38

    첫댓글 가급적 조용한 환경 마련해 주세요(6인실이라 시끄럽다면 독실이나 2인실로). 성상신경절차단술도 해 달라고 하세요. 이비인후과에서 안 해준다 하면 그 종합병원 신경통증의학과에 따로 외래접수해서라도 그쪽 전문의에게 문의하세요. 스트레스 안 받게 해 주시고 목 많이 주물러 주세요.

  • 06.05.17 11:42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주변의 모든일보다 우선하여 큰 병원을 찾아가세요. 그리고 입원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세요. 의사를 열심히 괴롭혀 하나라도 더 치료를 받게하세요, 일반적인 치료순은 약물, 산소치료,혈관주사, 목주사, 고막주사 등이 있어요 참고로 전 발병한지 15개월 째로 약간의 호전만

  • 06.05.17 13:23

    윗님들 말씀처럼 할수있는치료 다 해보시구요..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테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답니다..저염식하고 웰빙음식들 섭취하게 하구 아이가 놀라지 않게 다독여줬음 네요..시끄러운 음악이나 tv시청은 삼가하시구 약물치료하는동안 잠 푹자게 하시구요....아이가 아프면 부모마음이 더 아프단걸 알아요..힘내세요!

  • 06.05.17 17:39

    아직 희망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오히려 별 것 아닌 것처럼 행동하셔서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주지 마시고요 저희 아이 치료과정이 오른쪽 메뉴중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등록번호 1번부터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이보다 부모님이 더 스트레스가 크실 때입니다. 힘내세요!

  • 06.07.09 21:20

    용기를 잃지 마세요. 저도 작년 12월 돌발성 난청 때문에 무지 고생했는데, 지금은 말끔히 나았답니다. 무엇보다 평정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병원치료 충실히 하십시오. 저는 입원은 안했지만 거의 입원한 것과 똑같은 생활을 3주 이상 했답니다. 나을 확률이 분명히 크니-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꼭 낫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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