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4회-23.05.28(일).함백산+검룡소 ▣
▶.산행 코스
1.만항재(kbs중계소 입구)-함백산(1573m)-중함백-정암사
6km.3/30분 소요 예정
2.주차장-검룡소 왕복
3km.1시간 소요 예정
▶.출발 일시 : 2023.05.28(일)
05시 출발.남원시청,천일관광버스
▶.산행 찬조금 : 3만원
▶.산행 계획
05:00~10:00 : 만항재(kbs중계소 입구)로 이동
10:00~15:00 : 산행
15:00~~~ : 뒤풀이,남원으로 이동
★.단체로 아침식사 대용식 준비 예정입니다
★.개인 준비-점심 도시락,물,간식,행동식,기호식품 등,,
★.산행 후 간단히 갈아입을(옷,양말등,,),,준비하시면
조금이나마 편안,쾌적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상기 일정은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함백산(1573m)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소도동에 걸친 높이 1573m의 산이다.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다
황지의 진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둥글둥글한 산세만큼이나 품이 넉넉하며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며,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멀리 동해바다 해돋이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주목 군락이 형성돼 있다.
만항재와 고도차가 240m에 불과해 정상까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겨울철 눈꽃 산행지, 일출과 일몰장소로도 유명하다
◆ 만항재(1330m)
▼만항재 참고 자료입니다 ▼
https://ncms.nculture.org/mountain-n-spring/story/7849
하늘과 맞닿은 길~~
정선군 고한읍, 태백시 혈동, 영월군 상동읍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곳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1573m) 턱밑까지 오르며,,
정상 아래 만항 야생화 마을이 있고, 정상 좌우 언저리에 만항 야생화 공원이 조성되었다. 만항 야생화 마을은 인근 광업소에서 채탄을 시작하면서 규모가 커진 곳이다. 도로변 담마다 야생화가 그려졌고, 마을 한쪽에서 야생화를 전시·판매한다
만항재는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면 눈꽃이 만발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으로도 유명하다.
◆ 운탄고도
석탄을 나르던 옛길 '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진 고원 길'이라는 뜻이다. 석탄 트럭이 왕래하던 길이라 대체로 넓고 완만해 걷기 좋은데, 전체 구간은 함백역에서 만항재까지 40km다.
◆ 정암사
▼국보 정선 수마노탑..등으로 재탄생 ▼
- https://naver.me/F3oi8cF5
▼정암사 참고 자료입니다 ▼
https://blog.naver.com/chdl10731/222657370263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국내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로, 신라 시대(64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자장율사가 절을 다 짓고 난 뒤에 자신이 갖고 있던 주장자(지팡이)를 땅에 꽂았는데 이 주장자가 다시 살아나 큰 나무로 자라 지금 정암사 적멸보궁 앞에 서 있는 주목이 됐다는 전설이 있다.
경내에는 국보 제332호인 수마노탑이 있다. 정선을 대표하는 불교 문화재이다
약 10분 정도 산길을 올라야 볼 수 있으며 짧은 수행의 구간이다.
약 9m 높이의 규모가 크지 않지만 균형 잡힌 형체가 빼어나며 전탑 특유의 가지런함을 뽐낸다. 수마노탑 앞에서는 발아래 정암사 경내가 내려다보이며 잠시 수행하듯 마음을 다스려 머물다 보면, 산중에 포근히 안긴 사찰 풍경이 마음에 평안을 선물한다.
◆ 검룡소
▼검룡소 유튜브 참고 영상입니다▼
https://youtu.be/7gX-3s-Tf9U
강원 태백시 창죽동
남한강의 발원지이며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 샘,고목 나무 샘, 물골의 물구멍 석간수와 예터꿈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남한강의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약 20m이고, 깊이는 알 수 없으며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석회 암반을 뚫고 솟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진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너비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패어 있다. 소의 이름은 물이 솟아 나오는 굴속에 검룡이 살고 있다 해서 붙여졌다.
정선의 골지천과 조양강, 영월의 동강을 거쳐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해 서울을 가로질러 서해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