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산모퉁이에 왔을 때 멋진 돔을 만들어
단호박을 심었었어요.
그 후, 호박 돔은 닭장이 되었지요.
닭장에는 닭 뿐 아니라, 오리와 거위, 토끼도 함께 살았는데
오래 되니까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져서 보기 참 흉해졌어요.
다시 호박을 심기 위해 닭장을 새로 짓고 닭을 이사시켰어요.
정리를 좀더 하고
단호박을 심으려고 해요.
호박 덩굴이 올라가고
단호박이 주렁주렁 열리면 참 예쁠 것 같아요.
첫댓글 호박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전용 돔이 생겼다고~~
원래 저기는 호박들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닭집이 되었지요.
호박넝쿨이 올아가 푸른 돔을 만들고 호박이 주렁주렁 달리면 정말 멋지겠어요.
그동안 농사를 지어보니 단호박 농사가 제일 잘 됐던 것 같아서 호박집으로 다시 바꾸었답니다.
멋진 호박돔의 재부활 기대해 봅니다^^
단호박 딸 때 일손이 필요할 정도가 되었음 합니다.
첫댓글 호박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전용 돔이 생겼다고~~
원래 저기는 호박들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닭집이 되었지요.
호박넝쿨이 올아가 푸른 돔을 만들고 호박이 주렁주렁 달리면 정말 멋지겠어요.
그동안 농사를 지어보니 단호박 농사가 제일 잘 됐던 것 같아서 호박집으로 다시 바꾸었답니다.
멋진 호박돔의 재부활 기대해 봅니다^^
단호박 딸 때 일손이 필요할 정도가 되었음 합니다.